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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 LPL로 보는 등봉조와 열반조의 대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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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533회 작성일 25-08-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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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등봉 / 뒤가 열반

24 서머
- LGD 3 : 2 IG
- NIP 3 : 0 RA
- FPX 3 : 2 TT
등봉조 3전 3승 0패

25 스플릿 2
- IG 3 : 0 EDG
- WE 3 : 1 LGD
등봉조 2전 2승 0패


등봉조 승률 30%팀들도 열반조 승률 80%팀 상대론 다 이김



KT의 경우에도 비디디, 덕담이 3라 끝나고 팬들에게 그래도 레전드가 좋다고.
젠지전 기준으로도 아 이러면 응징당하는구나
우리가 뭘 잘못했구나 하는 피드백이 레전드에선 되지만
라이즈에선 안된다고..
성장하려면 레전드에 있어야 한다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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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LPL은
등봉조(LCK 기준 레전드그룹)
열반조(LCK 기준 라이즈그룹)
기사의 길(LCK 기준 플레이인스테이지)

로 부르고 있으며.
그 이유는


등봉이란 명칭은 IG에서 따온 것으로, IG의 표어는 "登峰造极(등봉조극)", "최고봉에 오르다, 극한에 다다르다"
이때 등봉조극에서 極자는 18IG 유니폼 뒤에 크게 박혀있는 걸로 유명한 다할 극 자로 IG를 상징하는 단어


열반이란 명칭은 FPX에서 따온 것으로, FPX의 로고이자 상징은 불사조
특히 FPX의 우승 서사는 한 단어로 "鳳凰涅槃(봉황열반)"으로 정리되는데, 이는 "몸을 불사르고 그 고통을 견뎌 불사조로 다시 태어난다"라는 의미

EDG는 팀을 은룡기사단으로 브랜드화했고 모든 선수는 기사 경례라는 특유의 인사법으로 무대 인사를 하고 팬들 역시 EDG를 기사단, 기사로 칭하는 등 컨셉을 충실히 지키고 있음
EDG가 월즈에서 우승했을 때 그 서사를 "骑士归来(기사의 귀환)"으로 정리하기도 했고 스킨도 당연히 기사 컨셉으로 나옴


즉 LPL은 리그를 개편하면서 월즈우승팀들에 대한 리스펙을 같이 담은 명칭으로 바꿈
설명출처 : https://m.fmkorea.com/86866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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