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820 |
세월이 흘러도 여전한 두 노인네
최형우와 최정. 현재 주전으로 뛰고 있는 야수중에 최고령 1,2위인데 여전히 젊은 선수들 사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형우는 김도영과 나성범이 빠진 상황에서 여전히 타이거즈 타선의 중심을 잡아주었고 최정은 부상에서 복귀하자마자 대망의 500홈런 달성과
|
6138 |
78 | 47 | 05-16 |
49819 |
오클과 덴버의 플레이오프는 2라운드는 7차전으로 갑니다...
4강중 두팀이 미네소타, 인디애나로 확정된 가운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덴버 너깃츠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는 7차전까지 갑니다. 덴버는 요키치가 29득점 14리바 8어시, 머레이가 25득점 8리바 7어시, 브라운이 23득점 11리바 5어시로 활약했고 오클은 스가가 32
|
5948 |
50 | 17 | 05-16 |
49818 |
|
1334 |
71 | 19 | 05-16 |
49817 |
|
499 |
55 | 24 | 05-16 |
49816 |
1점대 선발투수, 0점대 불펜투수
현재 리그에서 1점대 선발투수와 0점대 불펜투수가 이렇게 있다고 하는군요. 참고로 짤에는 0점대 불펜투수가 3명만 나와있지만 어제 SSG의 조병현 역시 평자책을 0.96으로 낮추면서 현재 총 4명입니다. 폰세와 임찬규가 나란히 WAR 1,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3위
|
7484 |
116 | 54 | 05-16 |
49815 |
|
546 |
106 | 30 | 05-16 |
49814 |
|
5805 |
42 | 22 | 05-16 |
49813 |
바르셀로나 24-25 라 리가 우승
우승컵에 바르셀로나 다 적어두고 언제 들어올리면 되냐 수준으로 우승이 확실시 되었던 바르셀로나가 이번 에스파뇰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따내면서 우승을 확정지었다고 합니다. 21세기 들어와서 12번째 라 리가 우승이라고 하는군요. 시즌 도중에 부침도 컸지만 결국 이번 시
|
627 |
100 | 38 | 05-16 |
49812 |
|
4966 |
56 | 71 | 05-16 |
49811 |
따갚되에 실패한 황정음.gisa
[단독] 배우 황정음 회삿돈 43억 빼돌려 암호화폐 투자…혐의 인정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253180?sid=102 (전략) 황 씨의 변호인은 "공소사실에 대해선 다툼이 없다"며 "다만 피고인은 회사를 키워
|
7300 |
67 | 60 | 05-16 |
49810 |
북한은 과연 김주애가 권력을 승계받는게 가능할까요?
처음에 김일성이 북한에서 권력을 잡고 주체사상하고 본인 가문 중심의 왕조를 설계할때 유럽 프랑크 제국의 살리카 법 처럼 백두혈통은 모계로는 승계 불가, 부계 남자만 승계된다 이거였거든요. 인터넷에 숨겨둔 김정은 맏아들 나중에 등극시키려고 연막치는거다 이러는 글들이 여
|
6647 |
105 | 46 | 05-16 |
49809 |
|
4750 |
110 | 19 | 05-16 |
49808 |
어쩌면 PGR의 미래?
참고 스샷은 여러모로 PGR과 비슷하게 운영되고 있던 (자음금지라던가......) NBA매니아 사이트의 글입니다. NBA매니아 최대지분을 가지고 있던 골스가 떨어지는 오늘. 그야말로 게시판이 온갖 조롱과 싸움으로 난장판이 되었습니다. PGR에도 글 리젠율 좀 봐라 이
|
4383 |
75 | 56 | 05-16 |
49807 |
중동외교의 대전환을 꾀하는 듯한 트럼프
“미국은 더 이상 중동의 국가 건설 등에 개입하지 않을 것” “세계 초강대국이 더 이상 삶의 방식에 대해 강의하지 않을 것” “소위 국가 건설자들은 건설한 국가보다 파괴한 국가가 훨씬 더 많다” “개입주의자들은 자신들이 이해하지도 못하는 복잡한 사회에 끼어들었다” “
|
6182 |
56 | 15 | 05-15 |
49806 |
10개 구단 현재 팀 도루 순위
성공률이 60퍼대인 KT와 LG, NC 85퍼가 넘는 기아, 키움이 눈에 띄는군요. 두산도 저 성공률에 저 횟수면 꽤 준수하고...
|
3842 |
67 | 57 | 05-15 |
49805 |
유나이티드 헬스그룹의 행보가 매우 심상치 않습니다
오늘 한국기준 새벽 미국증시 장마감 이후 애프터장에 유나이티드 헬스그룹의 주가가 애프터장에만 무려 8프로나 폭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이라는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습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 언급되는 이 회사의 악재들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1. 기존의 약국 급
|
7749 |
102 | 45 | 05-15 |
49804 |
더 적게... 더 적게! 46키 키보드
이번에 키보드 트랜드라는 글을 보면서 "108키 아니면 불편하다", "몇 키 이하는 리모콘이다"와 같은 표현들을 보게 됐습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기 시작한 지 약 2달 정도 된 키보드가 46키 배열인데, 굉장히 만족하고 있는 입장에서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
|
6701 |
45 | 44 | 05-15 |
49803 |
현재 신인왕 후보로 유력하게 꼽히는 2명
KT의 안현민과 LG의 송승기라고 하는군요. 안현민은 저 페이스가 유지되면 신인왕이 문제가 아니라 MVP를 탈테니 타석을 잘 먹으면서 얼마나 잘 연착륙하느냐가 중요해보이고 송승기 역시 시즌 끝까지 선발로서 얼마나 잘 완주하냐가 중요할 것 같네요. 시즌은 길고 분명 위
|
5732 |
78 | 34 | 05-15 |
49802 |
약본즈 아버지 스탯.jpg
14시즌 동안 타율 .268, 출루율 .353, 장타율 .471, OPS .824, 순장타율 .203, BB/K 0.52, wRC+ 130, 1886안타 332홈런, 461도루를 기록했다. 30-30도 5번이나 기록했네요
|
2321 |
71 | 64 | 05-15 |
49801 |
21세기 챔피언스 리그 징크스
FC바르셀로나가 4강에 올라갔을때 1. FC바르셀로나가 결승전에 올라간다 = FC바로셀로나 우승 2. FC바르셀로나가 준결승에서 탈락 : 준결승에서 바르샤를 이긴팀이 우승 01/02 시즌 : 레알 마드리드 07/08 시즌 : 맨유 09/10 시즌 : 인테르 10/11
|
955 |
59 | 20 | 05-15 |
49800 |
??? : 케빈 가넷 그거 미네소타서 컨파 한번 간 범부 아니냐?
오늘도 51점을 합작한 원투펀치의 활약과 멤피스 시절 기억을 되찾은 콘리와 이번 플옵 들어 처음 밥값한 디빈첸조, 그리고 상대 골밑을 박살내버린 에펠탑 고베어의 활약으로 경기 중간 타겟센터를 흔들었던 Wolves in 5!를 완성시켰습니다.구단 역사상 최초로 2년 연
|
7847 |
96 | 58 | 05-15 |
49799 |
인명사고가 났는데 7행시로 말장난이나 하고있는 창원시의회
NC가 울산 문수구장을 임시홈구장으로 쓰기로 결정나자마자 창원시에서는 각종 시민단체 동원하여 구단을 압박하기 시작했는데요 자기들이 잘못해놓고 책임회피만하다 이제서야 쇼하는것도 어이없고 마치 구단이 잘못해서 상인들 생계가 위협받는거처럼 몰아가는것하며 정작 아무것도 된게
|
4041 |
49 | 72 | 05-15 |
49798 |
김혜성 메이저리그 커리어 첫 홈런!!.gif (용량주의)
Hyeseong hits his first Major League homer! pic.twitter.com/ksdr47bUHI— Los Angeles Dodgers (@Dodgers) May 15, 2025 오늘 처음으로 홈경기 선발 출전, 내야안타와 호수비 보여주더
|
2910 |
104 | 13 | 05-15 |
49797 |
애런 저지 시즌 15호 홈런
ALL RISEAaron Judge regains the Major League home run lead with No. 15! pic.twitter.com/yQX0Yt3Bn3— MLB (@MLB) May 14, 2025 타출장 .412/.497/.782, OPS 1
|
6083 |
115 | 52 | 05-15 |
49796 |
볼로냐 FC 1909, 51년만에 코파 이탈리아 우승.
볼로냐가 AC밀란을 상대로,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후반 8분 나온 단 은도이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냈네요. 볼로냐에게 역대 세번째 코파 이탈리아 우승이자 73-74 시즌 이후 51년만의 우승입니다.
|
1947 |
107 | 30 | 05-15 |
49795 |
|
5719 |
107 | 48 | 05-15 |
49794 |
AI Agent와 MCP
작년에 AI 쪽에서 이야기가 많이 나왔던 AI Agent, 그리고 올해의 화두였던 MCP와 A2A 중 A2A를 제외한 나머지 2가지에 대해 짤막한 실습을 해보고자 합니다.AI Agent란 특정 환경 하에서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독자적으로 추론, 이해, 행동하는
|
2448 |
45 | 65 | 05-15 |
49793 |
정후리 시즌 6호 홈런
Jung Hoo Lee has homered in back-to-back games pic.twitter.com/LdnLdvlzlD— SFGiants (@SFGiants) May 14, 2025 어제에 이어 오늘도 홈런을 때려냅니다 반등의 신호탄이길 타출장 .287/
|
3347 |
62 | 23 | 05-15 |
49792 |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 5월27일 발매
미리 생일 기념 보이스라디오가 끝나고 바로 꽃갈피셋 티저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5월 27일에 발매된다고 하네요. 방금 끝난 보이스라디오에서 팬클럽 8기 인원을 정확히 밝히지 않기로 했는데 7기보다는 늘었다고 하네요. 새 드라마 21세기대군부인 촬영을 그제 시작했고 1
|
6025 |
89 | 55 | 05-15 |
49791 |
일본 여행중 지갑 잃어버렸다 찾은 썰.ssul
네 제목 그대로 입니다. 연휴에 나가사키에 놀러갔다가 지갑을 잃어 버리고 다시 찾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찾게되어 기분이 좋아서겠지만, 찾는 과정이 나름 신기해서 글로 한번 남겨 봅니다 참고로 저의 일본어 실력은 형편없지만 여행으로는 충분합니다 일본 이곳저곳 25회로 만들
|
2607 |
105 | 54 | 05-15 |
49790 |
미스터고 포항 상륙
배트끝으로 만든 담장직격 2루타 발사각도 35도짜리 장외포(나무에 맞고 구장으로 들어옴) 잘하면 라이트 박살낼뻔함 신인류를 쳐다보는 원태인 실제로 직관가서 외야에서 본 제친구는 왠 고릴라가 한명 서있다고 말했습니다
|
4185 |
70 | 21 | 05-15 |
49789 |
|
4874 |
81 | 53 | 05-14 |
49788 |
본조비...
나처럼 80년대에 청소년기를 보낸 사람은 좋든 싫든 본조비를 모르고 지나칠 수는 없다. "You Give Love a Bad Name", "Livin" On a Prayer"", "Born To Be My Baby"같은 노래들은 우리 또래라면 다 들어봤을 것이다. 헤
|
7032 |
63 | 65 | 05-14 |
49787 |
걸레빤 물.. 평양냉면을 먹고 오다.
오늘 몇 년만에 평양냉면을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이전에 방문한 곳은 우래옥인데요. 저는 이전에 두어번 정도 을밀대에서 녹두전이랑 먹어본 경험밖에 없습니다. 당시 한창 수요미식회로 평양냉면이 시끌해서 먹게된 게 계기였어요. 첫 평양냉면은 걸레빤 물은 아닌데 정말 슴슴하
|
516 |
88 | 55 | 05-14 |
49786 |
LG 트윈스 홍창기 무릎 미세 골절, 인대 파열은 없다
https://v.daum.net/v/QiM8eVwMSN LG 구단은 14일 "좌측 무릎 외측 경골 미세 골절 판정이 나왔다. 수술 계획은 없다. 미세 골절 외에는 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나왔지만, 일주일 후에 재검진 예정이다”고 알렸다. 계속 체크를 해봐야겠지만
|
5828 |
90 | 44 | 05-14 |
49785 |
|
1398 |
72 | 50 | 05-14 |
49784 |
|
6390 |
107 | 37 | 05-14 |
49783 |
이정후 시즌 5호 홈런
He’s got the POW̶ER, the POW̶ER, POW̶ER!Jung Hoo Lee homers on Korean Heritage Night at Oracle Park!
|
2170 |
61 | 62 | 05-14 |
49782 |
|
6138 |
102 | 21 | 05-14 |
49781 |
롯데 반즈 대체 외인 투수로 알렉 감보아 영입 오피셜
사실 이미 수많은 떡밥들이 거피셜로 뿌려진 관계인지라, 특별함이 느껴지지는 않네요. 16일에 입국할 예정이며, 피칭해보고 이것저것하면 5월 말 즈음부터 등판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너리그 통산 131경기에 출전해 359.2이닝, 평균자책점 4.23을 기록했으며,
|
6999 |
51 | 50 | 05-14 |
49780 |
|
7314 |
45 | 62 | 05-14 |
49779 |
어제 한화경기에서 고산병 들고 있던 일반인이 신상이 털렸다고 하네요
자기 티비 나왔다고 캡쳐해서 인스타에 자랑 올렸는데 그걸 아니깝보게 본 지인이 한화갤러리에 신상을 폭로해서 익명게시판들은 지금 활발해 졌습니다 어린애인줄 알았는데 대학생이라 그나마 자중하던 분위기도 리미트가 풀렸고요 관종과 화난군중의 콜라보 인터넷은 무서워요 흐흐
|
1187 |
52 | 34 | 05-14 |
49778 |
LG 트윈스 단일 시즌 투타 WAR 순위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MVP 수상자가 없는 구단이기도 한 LG. 그래도 MVP급에 걸맞는 몬스터 시즌을 기록한 선수도 있었습니다만 모두를 납득시킬만큼 슈퍼 몬스터급 시즌은 없었다고 볼 수 있을런지... 투표에서 불운하게 2위에 그친 경우도 있었구요. 2020년대
|
2478 |
71 | 33 | 05-14 |
49777 |
|
6155 |
70 | 33 | 05-14 |
49776 |
테이텀 아킬레스건 파열확진...
https://twitter.com/celtics/status/1922392634842321375?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922392634842321375%7Ctwgr%5Ea0fd71638bef
|
7709 |
105 | 61 | 05-14 |
49775 |
현재 난리난 엘지팬 분위기
오늘 분위기 좋았던 홍창기가 9회말 2아웃 상황에서 큰부상이 있었네요. 홍창기선수의 쾌유를 빕니다...
|
1944 |
117 | 78 | 05-14 |
49774 |
|
4576 |
103 | 77 | 05-14 |
49773 |
|
2073 |
55 | 70 | 05-14 |
49772 |
고양국제꽃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새삼스럽지만 제가 참 꽃을 좋아합니다, 한참 백수일 떄는 꽃이 피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꽃 사진 찍어모으는게 취미였을만큼... 그런 의미에서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참 제 취향에 딱 맞는 행사입니다. 1년에 한번, 봄에 찾아보는 세계적인 꽃대궐... 올해는 박람회 마지막
|
1016 |
114 | 78 | 05-13 |
49771 |
|
5028 |
97 | 44 | 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