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이닝 1실점한 150대 광속구 신인투수의 끝내주는 제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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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의 선발 유망주 신영우 선수입니다.
5이닝 1실점 안타없이 경기를 끝냈습니다.
음... 오늘 제구는 정말 지금까지 1군 경기중에 최고수준이었습니다.
이게 저거.
구속은 좀 줄었더군요. 일부러 줄였나.
150넘어가면 공이 사방에 흩날립니다.
대신 의외로 변화구 제구가 좋습니다. 결국 슬라이더 커브 투 콤보로 경기운영을 해 냈습니다.
직구는 주로 볼을 적립할 때 많이 썼습니다. ...... 진짜로요.
그냥 직구 가운데 넣고 던지면서 기교파로 성공할 것 같은 투수입니다.
- 150대 중반을 던질 수 있는 투수이고 모든 삼진을 변화구로 잡았습니다. -
신민혁 정도의 제구가되었으면 아마 국내1선발이었겠지요.....
음... 음....
암튼 그림이 너무 예뻐서(?)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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