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해자와 피해자는 초등학교 때부터 같이 양궁을 해 옴
- 가해자는 이미 초등학생 때 피해자에게 학폭을 했고 이것 때문에 전학감
- 근데 예천에 중학교 양궁부가 딱 한군데라 다시 만남
- 피해자 부모는 원만하게 합의하려 했으나 (당연하게도) 가해자 부모가 개같이 굴어서 언론 제보
- 학교측에서는 피해 학생에게 "일을 크게 만들면 양궁부가 해체된다"는 협박으로 무마하려 함.
더이상 참지 않은 피해자의 형은 양궁협회에 이 사실을 제보
이 사실을 들은 대한양궁협회는 바로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고
법조계, 체육계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 공정위원회를 통하여 조치
그리고 이후 처분결과
https://v.daum.net/v/20210915060023597
스포츠 선수에게 영구제명은 사형선고와도 같아서 어지간하면 꺼내지 않는 카드
하지만 양궁협회는 노빠꾸로 영구제명 처리
해당학교 양궁부 코치와 이 사건을 은폐하고 무마하려고 한 경북양궁협회장
자격정지 1년처리
말은 자격정지 지만 양궁계에서 이런일의 당사자 인게 소문나면 양궁밥은 다 먹었다고 보면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