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입니다" 아파트 돌며 "쾅쾅"…"절대 문 열지 말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73968?sid=102
부산의 아파트에서 한 남자가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 요원이나 경찰을 사칭하며 여러 집 문을 두드리고 다녔다고합니다.
관리사무소는 인상착의가 담긴 안내문과 함께 "누군지 확인되지 않거나 수상한 경우 절대로 문을 열어주지 말라"고 알렸습니다.
다행히 아무도 문을 열어주진 않았습니다.
경찰은 현재 남성의 신원과 행적을 추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