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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영화를 촬영하면서 십계명을 어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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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233회 작성일 24-12-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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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24/11/22/193521d8676834d6.webp  대배우 리처드 버튼은     img/24/11/22/193521e5cfc834d6.jpg  예수가 십자가형을 당한 후 남긴 옷(성의) 를 둘러싼 영화 "성의"의 주연으로 출연했다.     img/24/11/22/193522242d1834d6.jpg 그는 촬영 중 영화에서 커플로 나오는 여배우 진 시몬스와 실제 ㅅㅅ를 하는 관계로 발전했는데        img/24/11/22/19352218804834d6.jpg 문제는 진 시몬스는 당시 스튜어트 그렌저를 남편으로 둔 유부녀였다는 점이다. 빼박 불륜이었고, 간음(불륜)하지 말라는 십계명을 어긴 짓거리였다.  심지어 리처드 파커는 진 시몬스 외에 촬영장의 다른 여배우와도 ㅅㅅ를 했다고 한다.  뭐 리처드 파커는 무신론자였고, 기독교 영화 찍은 것도 오직 돈과 계약 때문이었기에 십계명 같은 건 신경도 안 썼을 것 같지만       img/24/11/22/19352264080834d6.jpg  버튼이 자기 아내와 놀아난 걸 알고 개빡친 스튜어트 그렌저가총들고 쳐들어오는 바람에신벌이 아닌 인간의 손으로 심판당할 뻔 했다. 다만 총을 쏘지는 않고 그렌저가 버튼에게 총 들고 위협하는 수준에서 그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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