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유머 - 스타크래프트 2.0에 바란다. > 유머-웃음이 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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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2에서 개선 되었으면 하는점]

1. 테란

(1) 저그의 오버로드같이 서플라이 디팟도 날수있게 해달라. 물론 착륙
    도 가능하게..
   (서플라이 디팟 크기땜에 공장지을곳도 모자란다.)

(2) 미사일 터렛으로 지상공격도 가능하게 해달라.
   (한때 포톤캐논이 부러워 터렛도배한적이 있었다..--;;)

(3) 고스트를 다템처럼 무한클록킹으로 만들어달라.
   (클록킹해제된 고스트, 벌거숭이 아저씨와 무엇이 다르랴..--;;)

(4) SCV크기좀 작게 해달라..
   (건물사이에 갇혀있는걸 꺼내준다고 드랍쉽까지 만들어야하나? --;)

(5) 프로토스 처럼 건물을 소환할수 있게 해달라.
   (건물짓고 놀고있는 SCV를 보면 화가 치민다.)

(6) 배틀크루저에도 인터셉터를 만들어 달라.
   (덩치는 산만한 놈이 한방씩 찍찍 갈기는거 보면 성질난다. --;)

(7) 건물날릴때 속도가 너무 느리다. 최소한 드랍쉽보단 빨라야한다.
   (살겠다고 커맨드센터 날리고 아둥바둥할때 그 속도에 환장한다.)

2. 프로토스

(1) 질럿이나 기타 지상공격유닛은 왜 게이트웨이의 아래에서 나오나?
   (질럿은 상관없지만 덩치큰 드래군은 포톤에 막혀 움직이지도 못한다)

(2) 파일론없이 건물지을수 있게 해달라.
   (이걸바라면 정말 나쁜 놈이다..!!! ^^;)

(3) 저그처럼 한 게이트웨이에서 유닛이 세개씩 나오게 해달라.
   (더 나쁜놈이다.. -_-+;)

(4) 다크아콘에게 공격력을 달라.
   (원할걸 원해라..)

(5) 드래군에게도 시즈모드를...
   (할말 없음...)

(6) 초반 오버로드정찰때문에 신경쓰인다. 플토도 비슷한게 나왔음좋겠다.
   (흠..그대는 승리에 너무 목이 말랐군..--;)

3. 저그

(1) 처음 오버로드 정찰때 상대방 마린에게 죽는다. 마린에게 대공능력이
    없었으면 좋겠다.
   (테란유저에게 맞아죽고 싶은가?)

(2) 저그는 항상 공격유닛을 진화시켜야한다. 예를 들면 뮤탈->가디언, 디
    바우러, 혹은 히드라->럴커..아예 첨부터 만들면 좋겠다. 비용이 이중
    으로 든다.
   (흠...^^;)

(3) 저글링이 한번에 2마리씩 나오는데 3마리씩 나오게 해달라.
   (미친 *..--;)

(4) 뮤탈은 공격력이 너무 낮은거 같다. 아예 초기치 능력좀 쎄게 해주면??
   (그럼 디바우러나 가디언은 무슨 필요가 있나??)

(5) 유닛수 늘릴려구 오버로드 만들면 나중에 너무 많아 짜증난다. 한 열마리
    로 200될수 있게 해달라.
   (오버로드가 남아돌아 그런다면 차라리 오버로드 러쉬로 써먹어라.)

(6) 플토의 하템이 너무 무섭다. 특히 사이오닉스톰은 너무 싫다.
   (그럼 차라리 메카닉 테란으로 하길...)

(7) 저그에게도 플토의 캐리어와 같은 유닛이 생겨야한다.
   (초대형 뮤탈을 만들고 인터셉터로 스콜지를 이용해라. 단 그오락 혼자서만
    하길..--;)-Apatheia, the Stable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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