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 신무-神武-전권 - 22편 (22/113)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 웹스토리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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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 신무-神武-전권 - 22편 (2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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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 이.
이것들이!! 잡생각 좀 많고 방향치인 것이 바보라는 말을 들어야 할 정도냐!!! 크아아!!! 난 갑자기 치밀어 오르는 짜증과 분노에 몸을 흔들었고 그것으로 인해 나에게 목말을 타고있던 이나는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급히 나의 머리채를 잡는 비상 사태를 낳게 해버렸다. "꺄악!!! 엄마야~~!!" "으악!!! 머리 빠진다!!! 놔!!!" 헥헥….
겨.
겨우 찾았다.
흑 감격!! 장장 이곳으로 텔레포트를 해서 들어온 지 2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걸려서야 재상의 집무실이라는 곳 앞에서 나는 설 수 있었던 것이다.
나는 이순간 다짐을 했다.
절!! 대!! 로!! 공주 따위는 마누라로 삼지 않겠다. --;;; 또 하나!! 결혼을 해서 살더라도!! 아주 아담한 집에서 살기로 하겠다!! 바로 이것들이었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내 집에서 길을 잃는 사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 바로 나의 다짐이었다. …근데 내가 왜 이런 이야기를 막 떠들어 대는 거지? ….
험험.
낯뜨거운 이야기는 그만 넘어가기로 하고….
이나의 말 대로라면 재상 아찌는 언제나 이곳에서 일만 한다고 했으니….
음 우선 처음이니까….
정중하게 들어가는 것은….
미쳤냐? 내가 정중하게 들 어가게….
좋다 당연히 강하게….
그리고 세게 밀어붙이는 거다!! 그럼 어디 한번 들어가 볼까? 나는 가볍게 웃옷의 가장 윗 단추를 풀고 -누군가가 그랬던가? 하나 풀면 평 범이고 두 개 풀면 터프….
세 개 풀면 야성….
네 개 풀면 민망이라고, 어쨌 든 잠시 터프와 야성에서 고민을 했지만 나는 역시 터프를 택했다- 허리를 꽃 꽂이 세우며 문손잡이로 손을 가져갔다.
그러나….
내가 잡기도 전에 벌컥 열리며 나를 쇄도해 오는 문짝을 보며 나는 가볍게 묵념을 하며 기도를 올려야만 했다. ...가 아니잖아!!!! 크억!!! 어무이!!!! ========================================================================= 성빈의 성격폭이 너무 크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음...
그럴지도….
제 성격폭이 조금 그렇거든여...--;; 풀이 죽을때는 하루종일 말이 없다가도….
기분이 좋을 때는 심각할 정도로 날라 다니는….
쩝.
제 성격에 폭주만 집어 넣으면….
이녀석 성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무관 하 실 겁니다...^^;; 글고….
아리스와 3년동안 샤이닝 브링거에서의 생활….
아리스도 장난이 아니져..
성격…. --; 일명 다섯 가지의 성격모드...
그것도 상당한 영향을 받았을 지도.... ^^;; 감상을 해주신 일두님이 그러더군여.... --;;;; 아리스와 카인 사이에 존재하는 법칙하나….... '화날때는 서로 건드리지 말자...' --;;; 지금 보니 확실한 말이군여..^^;;; 암튼 감상 감사합니다.. --;;글고..
못생긴 여자도 넣을게여.... ^^;; 큭큭..
기대하시라....
Fine weather, to shorten, Grass, Force of sword Chun - Gum Kim Hyung-joon 신무(神武) 54. "죄.
죄송합니다…." 달걀 하나로 눈 주위를 문지르며 뚱한 얼굴로 앉아있는 나에게 연신 고개를 숙이며 죄송하다고 지껄이는 이 녀석….
이 세계에 넘어와서 처음 보는 검은 머리카락을 가진 이 20대 초반의 얼빵한 녀석이 이 나라의 재상이란다….
유리시즈 파이네르 샤르안.
듣기로는 천재적인 두뇌에 엄청난 카리스마를 가진 재상이라고 했는데….
소문 믿을 것 못된다.
머리는 좋을지 모르겠지만….
카리스마와는 상당히 거 리가 먼 스타일….
하긴….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면 않을수록 사람들에게는 더욱더 신비감으로 다가올 것이고….
그로 인해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문쯤은 금새 생겨날 수 있겠 지.
쯔읍….
근데….
더럽게 잘생겼잖아!! 이건 완전히 지레인 뺨치는 얼굴이 야….
젠장.
갑자기 또 짜증이 솟구친다.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만 좀 하세요!!" 그리고….
그 뒤쪽에서 싹수머리 없는 얼굴로 얼빵한 재상에게 악을 바락 지 르는 여자….
저쪽에서 아리스와 함께 과자를 맛있게 먹고있는 이나라는 꼬맹이의 언니란 다.
한마디로 공주님이라는 말이지….
15,6 세 정도의 화려한 금발머리카락의 미녀.
루난 왕국의 셋째 공주님 시아 나 지르에 덴 유리샤크 이렌드 피레시온.
쩝.
하스미르공작가와는 친척이라고 하더니….
그래도 꼴에 왕족이라고 성 하 나는 더럽게 길었다.
특권 계층의 사람 갈보는 듯한 눈길.
얼굴은 반반하다만….
쳇.
이런 여자를 보느니 차라리 휘리아나와 하루종일 마주보고 있겠다. "그런데….
넌 누구냐? 한번도 못 본 얼굴인데…." "잠시 재상과 이야기를 나누러 온 어르신이다.
꼬맹이는 빠져있어." 처음 잠시간은 놀란 얼굴로.
그후에는 황당하다는 얼굴로.
마지막에는 시뻘개 져 분노를 표출하는 공주라는 계집을 보며 나는 싸늘히 미소를 지어 보였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런 말은 들어 본적은 없었겠지.
하지만 어쩌겠어.
세상 살아가기 위해서는 이런 말도 한번쯤은 들어 봐도 쓸 만한 거야. "이….
이….
이…." "얼굴은 좀 되는데 입은 말썽이군.
말더듬이라니…." 결정타.
표출은 하고 싶은데 그러지는 못하고….
결국 비틀거리며 흔들리는 그녀를 내 버려두고 나는 재상 유리시즈에게 고개를 돌렸다. "자….
시간 없으니 용건만 말하…." 썅.
삽질이다….
난 내 말을 듣지 않고 급히 그 썩을 공주를 부축하는 재상 유리시즈를 보며 나는 이를 갈았다.
저 녀석….
정말 은근히 내 성질을 건드는 녀석이다.
그 방식은 판이하게 달랐지만….
흡사 지레인 녀석이랑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기분이니까….
젠장할…. "고.
공주님…." "아…." 못 봐주겠다.
허둥거리며 공주를 안고있는 재상녀석이나….
짜증나게 내숭떨 며 재상 품에 안겨있는 공주나….
그러고 보니 저 공주는 재상을 상당히 좋아한 것 같았어.
빌어먹을….
올타쿠 나 하고 안기는 저 꼴좀 봐라.
이 성에 들어온 지 벌써 세시간….
들어오자마자 인질극을 벌인 후 30분 동안 둘 다 끌고 다니다… 자꾸 병사들이 쫓아오자 짜증이 나 하나는 던져버리고 하 나로 위협을 했었다.
그래서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 병사들이 멀리서나마 나를 포위하는 것은 느 낄 수가 있었다.
아마도 지금쯤이면 이 재상 집무실 창문을 열어보면 수 백 명 의 병사들이 나를 노려보고 있을 것이다.
이곳을 공격 못하는 이유….
공주 두 명과 허약한 재상 하나가 내 손아귀에 잡혀 있다는 것 하나에 이도 저도 못하겠지만….
지금 내가 그 재상하나와 공주 하나 때문에 두통을 느끼고 있는 것은 꿈에도 모르고 있겠지.
젠장.
안 그래도 바쁜데.
다른 것은 상관이 없지만….
혹 하스미르공작이 나 타나기라도 한다면….
상당히 골이 아파지니까….
지금까지 잘 얻어먹고 잘 얻어 잤는데 지금 이 꼴을 보이면 조금은 미안하니 말이다.
젠장할….
그나저나 저 둘은 언제까지 저 꼴로 있을 거야? "계집은 그만 내숭 부리고 저쪽에서 동생이랑 찌그러져 있고 재상.
넌 빨리 여기에 앉아." "아~! 유리시즈님…." 빠직….
돌아버리겠다.
더 이상 참아야 하는가? 아니다.
다른 꼴이라면 그냥 기다려 줄만도 하지만….
저 내숭의 모습을 더 봤다가는 내가 먼저 미쳐 버릴 것만 같 았다.
난 결단을 내리고는 벌떡 몸을 일으키고는 그대로 공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들 어 올렸다. "꺅!! 뭐 하는 거냐?!" 지금까지 내숭 다 날리고 바락바락 소리를 지르며 체통이고 뭐고 없이 발광을 하는 공주님….
그런 그녀와 나를 보며 유리시즈는 어쩔 줄 몰라 허둥거렸고 이나는 손뼉을 치며 좋아했다. "언니도 잡혔다.
카인 오빠 언니도 목말 태워 줄꺼에요?" 큭큭.
목말보다 더 멋진 것을 해주지. "놔라!! 이….
어서 놓지 못하겠느냐!!" 15세니 크면 얼마나 크겠는가.
그것도 여자 애인데.
땅바닥에 닿지 않는 다리 를 연신 흔들면서 나에게 악을 빽빽 지르는 그 공주를 들고 나는 창문 쪽으로 다가갔다.
그러자 순간 위화감을 느꼈는지 공주는 급히 발악을 멈추며 나에게 조심스럽 게 고개를 돌렸다. "서.
설마…." 내가 하려는 일을 어느 정도 느꼈는지 겁에 질린 얼굴로 더듬더듬 입을 여는 공주마마.
큭큭.
그러나….
나는 한번 한다면 하는 사람이야. "설마가 사람잡지." 선고를 내리고는 즉시 창문을 열어 제쳤다.
그리고…. "꺄악!!! 엄마야!!" "걱정마.
여긴 삼층이니 떨어져도 죽지는 않을 꺼야.
다만….
다리 하나쯤은 부러지겠지.
뭐 그 정도야 약 1개월이면 붙으니까 그렇게 걱정은 하지 마." "자.
잠깐만요!!" 드디어 존대어도 나오는군.
하지만 그냥 끝내기엔 여기까지 오느라 너무 힘들 었어. "아! 잘만하면 저기 밑에서 동글동글한 눈으로 구경중인 병사들이 너를 잡으 면 아무 상처도 입지 않을 수 있겠지.
어때? 좋지?" 즐겁게 미소를 짓는 나였지만….
공주는 필사적으로 나의 팔에 매달렸다.
그러나….
팍….
가볍게 뒷덜미를 잡고있던 손을 놓고…. "엄마야!!" "얼래.
안 떨어지네." 하지만 포기할 수는 없지.
탁탁….
두 번 털자 그대로 아래로 추락하는 내숭공주님.
킥킥.
그럼 어디 저 병사들의 캐치 실력 좀 볼까? 뭐 정 힘이 들면 원 바운드 로 받으라고. "꺄아아악!!!!" "으악!! 공주님!!!" ========================================================================= 심각합니다.
주인공 갈수록 막가는 군요.
잠들어 있는 본성이 차츰 되살아 아는 겁니다..^^ 과연 그것을 막을 여자는? 큭큭.... ^^ 그럼....
Fine weather, to shorten, Grass, Force of sword Chun - Gum Kim Hyung-joon 신무(神武) 55.
오오~! 멋져! 거의 15~20미터 상공에서 떨어지는 공주님을 받아내기 위해서 저 몸을 아끼지 않는 병사들의 모습을 보라~! 손에 있는 무기란 무기는 모조리 던져버리고 '공주님~~!' 이라고 외치면서 슬 라이딩 캐치를 하는 수십 명의 병사들….
순식간에 인간 보호장비가 만들어 졌고 공주는 비명을 지르며 그 위로 떨어져 내렸다.
쿵…. ….
내숭공주의 몸무게가 상당한 건지….
아니면 내 귀가 잘못된 건지 모르겠 지만….
어쨌든 상당히 큰 충돌 음과 함께 먼지가 풀풀 날리면서 잠깐동안 나 는 아래의 상황을 알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아주 잠깐이고….
곧 그 먼지가 가라앉자 멋진 장면이 나의 눈앞에 펼쳐졌다. "아야야…." 개처럼 엎드려서 엉덩이를 문지르고 있는 공주….
그리고….
몸으로서 공주를 막았던 수십 명의 병사들은 입에 거품을 물고 바닥에 널브러져 있었다.
큭큭….
제일 밑에 깔렸던 병사 살아 있을까? "킥킥킥…." 쉽게 보기 힘든 장면을 보며 내가 킥킥거리자 그제야 공주는 방금 자신이 무 슨 일을 당했는지 기억해내고는 몸을 벌떡 일으켰다.
하지만….
한손은 여전히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었다.
큭큭…. "크아아!! 당장 저 망할 자식을 잡아!!! 뭣들 하는 것이냐!! 저 개자식을…." 오오….
저 공주 언어 표현력 죽이는데….
망할 자식이라는 말은 그런 대로 넘어간다고 해도 지체 높으신 공주의 입에서 개자식이라는 말이 나오다니 말 야.
거의 반 미쳐서 날뛰는 공주를 보며 나는 오른손을 창가에 올려 턱을 괴고는 빙그레 미소를 지어 보였고 나의 이런 행동에 공주는 완전히 미쳐 버리기에 충 분했다. "쓰앙!!! 저 빌어먹을 개자식!! X까!! 씨팔!! 메튼!! 당장 저 개자식 안 잡고 뭘 하는 거냐!!" 아주 개판 오 분전이다.
공주가 저런 욕까지 하다니….
쩝.
이 나라의 앞날이 뻔하군….
근데….
저런 것을 어디서 배웠을까? 어쨌든 나는 평생 가도 쉽게 못할 구경을 하며 미소 하나로 공주를 더욱더 발 광하게 만들었고 그 공주의 발광이 끝이 난 것은 메튼이 식은땀을 줄줄 흘리며 '공주님 체통을….' 이란 말을 거의 스무 번 이상을 흘리고 난 후였다.
그래도 명색이 공주는 공주라고 곧 자기가 한일이 자신의 직위상의 체면에 얼 마나 심각한 오점이 될 일인지 알았던지….
그녀는 흠흠 기침을 하며 입을 다 물었다.
하지만….
이미 볼 꼴, 안볼 꼴 다 봤고….
저기 뒤쪽에 수백의 병사들도 이 미 공주의 내면의 모습을 볼대로 다 본 후인데….
이제 저 공주 세상 살기 싫을 것이 뻔했다…. "뭣들 하느냐!! 당장 저 녀석을 잡아들이라고 하지 않았더냐!!" 그래도 얼굴에 철판 깔고 입을 여는 공주에게 갑자기 존경심이 일었다.
그러나….
전 상황을 생각하고 위엄 있는 목소리로 부르짖는 공주를 봐 봤자.
웃음만 나올 뿐이다.
나는 어디서 개가 짓나 하는 얼굴로 휘파람을 한번 불었 고 나의 그런 행동에 공주의 이마에 다시금 핏줄이 파팍 솟는 것을 분명히 볼 수가 있었다.
하지만….
방금전의 꼴을 다시 보일 수는 없었는지 그녀는 애써 참는 척 하며 -숨을 쉭쉭 들이쉬고 있다- 이를 악물 뿐이었다.
그러다 보니 결론적으로 화풀이는 뒤쪽의 병사들 차지지…. "이놈들!! 공주의 말이 우습게 들리느냐!! 당장 저 놈을 잡아 들이라 하였 다!" 어쩔 수 없이 비장의 결심을 한 얼굴로 창과 검을 곱아 쥐며 내가 있는 성안 으로 침투를 하려는 병사들….
그러나 그들의 그런 행동은 단 한 인물의 출현 으로 금새 무너져 버리고 말았다. "와아…." 내 옆에 쑥 고개를 내미는 루이나느 지르에 덴 유리샤크 이렌드 피레시온.
일 명 이나 공주의 출연은 병사들을 순식간에 당황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너도 한번 해볼래?" "우웅…." 잠시 생각하는 -자기 언니가 했기 때문에 재미는 있을 것 같지만 여기서 보니 무섭기도 해서 고민하는 것 같았다- 이나의 머리를 한번 쓰다듬어 주고는 난 미소를 지으며 시아나 공주에게 시선을 돌렸다.
그제야 나에게는 또 다른 인질이 하나 있다는 것을 느낀 공주는 급히 이나에 게 무슨 말을 하려고 했지만….
나는 간단하게 이나의 뒷덜미를 잡아 올리며 창 밖으로 쑥 내미는 것으로 그 입을 닫아 버렸다. "꺄악!! 이나!!" "루이나느 공주님!!" 그들의 외침을 들으며 나는 다시 이나를 안쪽으로 끌어 들었다.
이나는 갑작스런 사태에 얼굴이 상기가 되어 있었지만 -놀라기도 하는 것 같 고 재미있어 하는 것도 같았다.
이 애 어쩌면 엄청난 강심장일 수도- 나는 별 신경을 쓰지 않고 그 애를 아리스에게 넘기며 창밖에 대고 입을 열었다. "첫 번째는 운이 좋아 받았는지 모르지만….
두 번째는 조금 힘들지도 몰라." 나를 죽일 듯이 노려보는 시아나 공주와 이러치도 저러치도 못하는 불쌍한 병 사들….
하지만 나는 그들이 더 이상 나를 건드리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는 씨익 웃으며 창문을 닫았다.
그나저나….
조금 이상한데….
내가 난동을 피우기 시작한지 거의 3시간.
물 론 누구를 죽이거나 어디를 부순 적은 없다고 하지만….
공주와 왕자를 인질로 잡고 이제는 다른 공주 하나를 창 밖으로 던져서 살인미수까지 저질렀는데….
그 정도에 비한다면 너무도 조용하단 말야….
병사들이 모이기는 했지만….
전부다 쓰레기들뿐이고….
내 생각으로는 소드 마스터 중 한 명은 달려올 줄 알았는데….
그러치도 않으니….
아….
몰라몰라~~!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거지 뭐….
나야 어차피 이곳에서 일만 다 끝낸 후에 떠날 건데….
괜히 머리 아프게 이런 일, 저런 일 생각할 필요도 없지….
그래 좋아 빨리 일 끝내고 가기로 하지! 라고 중얼거리며 즐겁게 뒤로 돌아서며 재상녀석에게 입을 열었다. "이봐!! 나 바쁘니까 용건만 간단히 말할…." ….
그런데 녀석이 안보였다. ….
사라졌다. ….
하하하….
크아악!! 이 빌어먹을 재상녀석!! 튀었다!!! 난 재빨리 주위를 두리번거렸지만 역시나 그 재상녀석의 상판은 보이지 않았 고 급히 아리스에게 시선을 돌렸다. "이놈 어디 갔어!!" "자.
잠깐 차…." "도망갔지? 개자식!! 잡히면 죽여버리겠어!!" "그.
그게….
주인님 그게 아니라…." "감히 날 물 먹여? 크아악!! 어디에 있어!!!" 그리고는 그놈을 잡기 위해서 문을 발로 박차고 나가려던 순간…. "어? 벌써 가시려는 건가요? 급하신가 보죠?" 내가 나가려던 문의 왼쪽 문을 열며 -저쪽에도 문이 하나 있다는 것을 방금에 야 알았다- 들어오는 재상녀석….
그의 손에는 차 주전자와 찻잔, 그리고 과자 가 올려진 쟁반이 하나 들려있었다.
나는 문을 박찬 그 자세 그대로 -양팔을 벌리고 오른발은 들고 서있는 모습- 고개만을 돌려 그 녀석을 바라보았다. "아쉽군요.
차라도 같이 한잔할까 했는데….
뭐 정 급하시다면 저야 어쩔 수 없지요….
그럼 공주님, 아가씨 자 드세요." "와! 맛있겠다!!" ….
갑자기 짜증이 솟구치는 이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저 녀석의 얼굴과 지레인의 얼굴이 갑자기 겹쳐 보이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 까? 나의 손으로 점점 기가 모여서 순간적으로 내 본 의지와는 상관없이 기살검이 만들어지는 이유는 대체 왜일까!!!! "오~! 멋진 기술이군요.
근데 갑자기 그것을 만드는 이유는 무엇이죠?" 흥미롭다는 얼굴로 나의 기살검을 바라보다 내 얼굴로 시선을 돌리며 빙긋 웃 은 녀석의 모습에 난 이마에 핏줄을 세우며 입 꼬리를 말아 올렸다.
그래….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녀석은 이상하리 만치 지레인이라는 녀 석과 닮아 있다.
저 녀석이야 의도적으로 나를 화나게 하는 것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그래 도 녀석의 얼굴만 보고 있으면 지레인 녀석의 상판이 떠오르는 것은 나도 어쩔 수가 없다.
그리고 이 녀석의 머리에 기살검을 한번 찔러 넣어 버리고 싶은 충동이 이는 것도 나는 어쩔 수가 없다!! "꺄악!!! 주인님!!! 참으세요!!" "놔~~!! 저놈 죽여 버리겠어!!" ========================================================================= 지레인은 = 유리시즈 ? ^^ 후훗.
Fine weather, to shorten, Grass, Force of sword Chun - Gum Kim Hyung-joon 신무(神武) 56.
Part 21.
왕성 최후의 날 으으….
머리야….
난 머리가 깨질 것 같은 두통에 신음을 흘리며 손을 뻗어 머리를 만지려고 했 다.
그러나….
곧 팔목에 느껴지는 묵직한 무엇인가로 인해 난 어리둥절한 생 각이 들었다.
대체 나의 팔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이것은 뭐지? 난 궁금함으로 인해 머리를 긁고 싶었지만 팔이 움직이지 않는 지금 그게 가 능할 리가 없었다.
결국 눈을 뜨면 모든 것을 알 수 있다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눈을 떠야만 했고 곧 내가 있는 장소를 보며 황당함을 감출 수가 없었다.
약 5평정도의 작은 방안.
정면을 제외한 모든 곳은 차가운 돌 벽으로 되어 있 었고 햇볕도 잘 들어오지 않아 군대군대 이끼가 끼어 있어 음침한 분위기를 풍 겨댔다.
게다가 그 벽에 걸려있는 저 물건들은 대체 뭐야? 저건 고문도구 같은 데….
그리고 정면에 보이는 것은 분명….
쇠창살이었다.
이 음침한 분위기.
쇠창살.
햇빛이 잘 들어오지 않는다.
게다가 저 고문도 구….
상황 조합을 해보면….
여긴 감방이다…. ….
뭐! 뭐야?? 내가 왜 이런 곳에 있는 거지? 게다가….
난 고개를 내 팔 쪽으로 돌려보았다.
역시나 생각했던 대로 벽에 연결되어 있 는 쇠 족쇄가 내 팔을 잡아채고 있었다.
게다가 다리도 역시….
지금 이 같이 개 같은 상황은 대체 뭐라냐? 자다 일어나 보니까 이런 감방에서 내가 사지가 결박당한 채 있다는 것은 나 로서는 생각도 못할 상황이었다. ….
에? 그러고 보니 자고 있었다고? …….
분명….
내 기억이 남아있는 것은 그 짜증나는 재상 유리시즈의 차를 마시고….
난 후에 기억이 없네…. ….
그렇다면….
크악!! 분명 이건 그 빌어먹을 재상녀석의 짓이렷다.
어째 그 녀석 볼 때부터 기분이 더럽다고 생각을 했었어!! 분명 그 차에 수면제라던가 그 무엇이 들어 있었을 거야! 난 이를 부드득 갈면서 그 짜증나는 상판을 생각했다.
그러고 보니 내가 그렇 게 성을 시끄럽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몰려드는 병사들의 수가 의외로 적었던 것….
그것은 분명히 그 재상 녀석이 나를 이런 식으로 잡아들일지 알고 있었 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거 완전히 당했네….
싱글싱글 웃으며 순진빵처럼 보이기에 경계를 하고 있 지 않았다니….
순식간에 뒤통수치기 당한 기분이야…. ….
그런데….
아리스는 어디에 있는 거지? 그렇게 많이 걱정이 되는 것은 아 니지만 난 언제나 옆에 있던 아리스가 보이지 않자 약간 걱정이 되는 것은 어 쩔 수가 없었다.
하기야….
프로그램인데 위험할 리가 없지….
그런데 걱정을 했다는 생각에 허탈한 마음이 들었던 나는 곧 눈을 감으며 아 리스에게 교신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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