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 신무-神武-전권 - 15편 (15/113)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 웹스토리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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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 신무-神武-전권 - 15편 (1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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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 이런 곳에서 만나다니…. "정말 카인 맞나? 근데 머리가 그게 뭔가?" "아아! 사람들의 시선이 모여서 염색 좀 했어.
그보다 정말 모두 오랜만이군.
다들 엄청 변했잖아!" 난 그들을 돌아보며 말했고 로이드일행은 서로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우선 로이드는 이제 완전한 30대 초반의 아저씨가 되어 있었고 시드는 약간 어린 감이 있어 보였는데 이제는 완전히 청년이 되어 있었다.
프레야는 더욱더 섹시해졌고.
크크.
이레릴도 나름대로 성숙한 맛이 풍겼다.
다만….
머리를 컷트 해버린 것이….
우우! 난 긴 머리가 좋단 말이다!! "하하! 자네도 마찬가지네.
그보다 뒤쪽의 아가씨들은?" "아아! 이쪽 귀여운 말괄량이는 아리스.
그리고 이쪽 숙녀 분은 루나린 덴 유 리사크…." "아.
안녕하세요." 내가 그녀의 풀 네임을 다 밝히기도 전에 루나린은 급히 나의 말을 끊으며 고 개를 숙였다.
쩝.
이름을 밝히기가 싫은가 보군.
그리고 나에게 팔짱을 끼고있던 아리스도 싱긋 웃으며 고개를 숙였다. "안녕하세요.
카인님의 연인인 아리스라고 합니다." 비.
비틀….
난 풀리는 다리에 기를 집중시키고는 질린 얼굴로 아리스를 바라보았지만 그 녀는 싱긋 웃으며 나에게 더욱더 달라붙을 뿐이었다.
허허….
이 녀석 또 시작이잖아!!! "하하하! 카인 얼굴값을 하는군.
이런 미녀들을 끼고 다니고 말야.
그래 그런 데 요즘에는 어떻게 지내는가?" "아아! 어떤 꼬맹이 녀석에게 검술을 좀 가르쳐 주면서 지내고 있죠." 로이드의 질문에 난 의자에 앉으며 입을 열었다.
그러자 로이드는 잠시 생각 하는 듯 하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흐음.
하긴 자네정도면 충분하겠지….
다크아이의 암살자들을 순식간에 해치 워 버릴 정도였으니까.
그럼 여기 수도에는 언제쯤 도착을 했나?" "약 한달 전쯤입니다.
약간 일이 있었거든…." 에? 일? 그러고 보니 내가 여기 뭐 하러 왔더라? 그게….
그러니까…. …. !!!! 크아아악!!! 그러고 보니 재상녀석인자 밥상녀석인지 만나보러 왔던 거잖아!!!! 지금까지 깜빡하고 있다니~!! ….
뭐.
상관없지.
그 동안 호강하며 지냈고….
시간이야 남아도는 거니까. "쿡쿡…." "에? 다들 갑자기 왜 그래?" 난 모두가 갑자기 웃자 난 황당한 얼굴로 아리스를 바라보았고 곧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아리스가 방금 내가 한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었던 것이다.
생각하는 표정.
갑자기 발광.
그리고 허탈.
마지막으로 싱글싱글…. ….
젠장 이게 정말 내가 지은 표정인가? 음.
그보다….
약간 이상한 것이 한가지 있는데…. "그런데 세라스는?" 난 아리스와 비슷한 녹색 머리카락을 가진 귀여운 소년을 생각하며 일행에게 물었고 곧 얼굴이 굳어지는 일행을 볼 수가 있었다.
순간 나는 뭔지 모를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휴우….
그게…." 로이드는 한숨을 내쉬며 약간 씁쓸한 미소를 머금었고 나의 의문점은 더욱더 커져 갔다.
그때 더 이상 볼 수가 없었는지 시드가 입을 열었다. "세라스는 죽었어." "뭐?" "너 귀머거리냐? 죽었다고." 그 말에 난 한참동안을 황당한 얼굴로 시드를 바라보아야 했다.
그 녀석이 죽었다고? 난 아직도 믿지 못하겠다는 얼굴로 이레릴 쪽으로 시선 을 돌렸고 곧 슬픈 얼굴로 고개를 끄덕이는 그녀를 볼 수가 있었다. "무슨 일이 있었죠?" 그냥 병으로 죽었을 리가 없다.
비록 지난 삼 년 동안 무슨 병에 걸려 죽을 수도 있었지만….
아니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었다.
그 애는 신관이었다.
비록 13세라는 어린 나이 이었었지만….
신의 축복을 받은 신관은 절대로 병 따위에 걸리지 않는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었다.
그럼 녀석이 죽은 이유는….
단 하나뿐이다. "그때 네가 떠나간 다음….
우리는 의뢰를 완전히 해결하기 위해서 세다인으 로 향했다.
그러나 한번의 실패로 인해서 다크아이에서는 대대적으로 암살자를 파견했고 결국 세라스가 먼저….
휴우….
하지만 덕분에 우리는 살아날 수 있 었다." "다크아이는 대체 어떤 곳이죠?" "암살집단이네.
아주 오래된 유명한 암살단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암살단 중 에 하나지…." 그 말에 난 이를 부드득 갈았다.
세라스의 귀여웠던 얼굴이 나의 머릿속에 스쳐 지나갔고 그에 따라 그 애를 죽인 다크아이에 대해서 살심(殺心)이 피어올랐다.
언젠가는….
녀석들을 완전히 박살내 버리겠다.
그렇게 다짐을 한 나는 나의 볼을 쓰다듬는 아리스의 행동에 살심을 거두었 다.
아니 거둘 수밖에 없었다.
아! 아리스!! 사람도 많은데 뭐 하는 짓이야!!! 휴우.
젠장. ….
그보다 그때 이들이 운반하던 물건이 대체 뭐였지? 내 눈에 띄지도 않았던 것을 보니 그렇게 큰 것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그런데 그때 운반품이 뭐였지?" "으음….
그게 나도 자세히는 모르겠네.
그러나 세다인 왕국 학술단에 넘겨주 고 대충 듣기로는 지고족의 유물이라고 하더군….
쩝.
내가 보기에는 대충 오 래된 책같이 보이더구만….
별 이상한 글자들로 다 쓰여진….
그런 것에 눈에 불을 켜고 다크아이가 달려들다니….
완전히 피 봤다니까." 대답을 한 것은 로이드였다.
그러나 나에겐 그의 마지막 말까지 듣고있을 정 신 따위는 없었다.
두 눈을 크게 뜨고 로이드를 바라보는 나…. "지….
지고족의 유물이라고?" "음.
그렇다고 들었네.
하지만….
누구도 해석을 하지 못해서 마지막으로 세 다인 왕국 학술단에 넘겼다고 하더군.
그러나 그들도 해석을 못했고 지금은 세 다인 왕국의 도서관 어디 구석에 박혀 있을 거네…." "그런데 지고족이라뇨? 그게 뭐죠?" 로이드 일행과 헤어져서 루나린의 약속 장소로 향하던 나에게 그녀가 갑자기 물어왔다.
그러나 내가 뭘 알아야 대답을 해주지.
아는것이라고는 엄청난 과학력을 가진 종족이었다는 것 과 그들의 머리카락 색깔이 검은 색이라는 것 뿐.
그것 외에 는 없었다.
난 힐끔 아리스에게로 시선을 돌렸고 그녀는 입을 쭉욱 내밀었다.
꼭 내가 왜 저 여자한테 그걸 설명해 줘야해 라고 묻는 것 같았다.
그러나 내 가 머리를 쓰다듬어 주자 곧 빙긋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열었다.
단순치. "지고족은 1만년전 이 대륙에 존재했던 종족 중에 하나 에요.
신족보다 더 강 하고 비록 그 숫자는 별로 되지 않았지만 그들의 힘은 이 대륙을 지배하고도 남았지요.
그러나 그들은 그런 것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영역에서 조용히 살아가는 평화로운 종족이었어요.
적어도 먼저 상대가 도발을 하기 전 까지는 요." 그 말에 난 고개를 갸웃 거렸다.
신족? 정말 그들이 있단 말인가? "후훗.
그 당시에는 분명 신족도 있었어요.
그리고 그들은 멸망했죠.
바로 지 고족에게…." "뭐?" "네?" 나와 루나린이 동시에 물었다.
그러자 아리스는 특유의 선생모드 돌입의 포즈 를 취하며 입을 열었다. "사실이에요.
수십만의 신족이 불과 수백의 지고족에게 몰살을 당했죠.
지고 족이 가진 무한한 힘과.
영원히 죽지 않는 불사의 신체.
그리고 그들의 수장이 피르스와 아라크드에 의해서." 또….
나왔다 아라크드.
나와 그 어떤 관계가 있는 지고족.
그런데 그가 지고족의 두 수장 중 하나였다니? "피르스와 아라크드?" "네.
피르스는 지고족의 사회를 지탱하는 수장.
즉 나라의 왕쯤 되는 존재이 고 아라크드는 전투의 신.
평소에는 그다지 존재를 나타내지 않는 존재이지만 전투에서만은 그의 한마디가 피르스의 힘을 누르죠.
그의 손에 죽어간 신족은 전체 신족의 절반 이상이에요.
그런 엄청난 존재가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지 고족은 세상의 군림자로 남을 수 있는 종족이었죠." 난 허탈한 심정이 들었다.
아라크드.
보통의 존재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을 했 지만….
설마 그 정도로 괴물일 줄이야….
그런데….
그런 지고족이 어떻게 멸망을 당했지? "그런데 그런 지고족이 왜 지금은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은 거죠?" 루나린도 나와 같은 생각이었는지 물었다.
그러자 아리스는 씁쓸한 얼굴로 고개를 숙일 뿐이었다.
그녀는 지고족 최고의 수장중 하나인 아라크드가 주인인 샤이닝 브링거의 제 어 프로그램.
그녀라면 나와 아라크드의 관계.
그리고 지고족이 멸망한 이유를 충분히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절대로 그것을 나에게 말하지 않는다.
그건 어쩌면….
그녀가 그것을 말하지 못하게 하는 그 무엇인가가 있을 지도 모른다.
락이라던가….
필요한 암호가 있다든지 하는…. ========================================================================= 룰루루….
오늘도 네편 올립니다.. ^^ 시간 남으면 또 써서 올릴께여.. ^^ 그럼.......
Fine weather, to shorten, Grass, Force of sword Chun - Gum Kim Hyung-joon 신무(神武) 36.
Part 14.
그 동생에 그 누나 루나린과 함께 도착한 곳은 이그네스 기사학교였다.
주로 가르치는 쪽은 검술이었지만 그 외로 마법사도 양성을 하고 있는 곳으로 서 대륙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학교라고 했다.
하지만 우선 입학 조건이 까다롭고 -귀족가의 자제가 아니거나 평민이라도 상 당한 입학금을 내지 않는다면 입학이 힘들다- 1년마다 보는 네 번의 시험에서 어느 정도의 점수가 아니면 즉각 퇴학이기 때문에 졸업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학교라고 루나린에게 들었다. --; 쩝.
아무튼 이 학교에 졸업생이라는 뺏지만 있으면 어느 곳에 가도 인정을 받 는다고 하던데….
근데….
대체 이곳에 누굴 만나러 온 거지? 난 루나린의 뒤를 따라 걸으면서 고개를 갸웃거렸다.
얼마 후 한 건물로 들어간 우리는 한 방으로 들어가 그곳에서 서류를 보고있 는 30대 초반정도의 지적으로 보이는 안경을 쓴 여인에게로 다가갔다.
그녀는 우리가 다가가자 곧 고개를 들었고 금새 루나린의 얼굴을 보며 입가에 미소를 머금었다. "오랜만에 뵙는군요.
휘리아나를 만나러 오셨나요?" "네.
지금 어디에 있죠?" "지금 검술학 수업을 듣고 있을 거예요.
한 십분 정도면 끝날 테니 조금만 기 다려 주세요." 그녀와 루나린은 상당히 잘 아는 사이 같았다.
대화를 들어보면 루나린은 이 곳을 자주 왔고 지금처럼 휘리아나라는 사람을 찾아오는 것이라는 것인데….
휘리아나? 이름은 여자인데? "네.
알겠어요.
고마워요." "아니에요." 대화를 마친 루나린은 나에게로 다가왔고 빙긋 미소를 지었다. "잠깐만 기다리기로 하죠.
아직 수업이 끝나지 않았다고 하네요." "네….
그런데….
휘리아나라는 사람은 누구죠?" "어머.
아직도 모르시겠어요? 제 동생이요." ….
그러고 보니 한달 전쯤에 그녀에게 동생이 하나 있다는 말을 들은 것 같 다.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검술을 가지고 있다고 하던데….
쩝.
만나보면 알겠지.
휘리아나 덴 유리샤크 이렌드 피레시온.
그녀의 첫인상은 한마디로….
얼음 미녀였다.
루나린과 같은 짙은 푸른 머리카락을 가진 미녀였는데 루나린이 포근하고 부 드러운 느낌이 난다면 그녀는 정 반대로 싸늘하고 찬바람이 풀풀 풍기는 빙녀 (氷女)의 분위기이었던 것이다.
이거 참.
베르리나보다 더 찬바람이 풀풀 나는 여자는 내 생전 처음이네.
뭐 베르리나야 얼굴이 무표정하다 뿐이지 가끔씩 부드러운 표정이나 짓지 만….
이 아가씨는 절대로 미소라고는 짓지 않는 아가씨 같았다. "오랜만이구나 휘리아나.
거의 두 달 만이지? 그래 공부는 잘 되니?" 부드럽게 웃으며 안부를 묻는 루나린에게 그냥 고개만을 까딱할 뿐이었다.
그 리고는 나와 아리스에게로 힐끔 시선을 주며 싸늘한 눈으로 날 노려보는데….
우씨.
짜증나는데 그대로 박치기 한방 해 버릴까보다….
입술박치기…. ^^;;; "아.
이쪽은 아버님이 모셔온 메르틴의 검술선생님 카인님.
지금 우리 저택에 서 생활하고 계셔.
그리고 여기 옆은 카인님의 동료 아리스.
인사해.
카인님.
아리스.
여긴 제 동생 휘리아나 에요." 난 정중히 고개를 끄덕였지만 그녀는 고개만을 까딱할 뿐이었다.
우이씨!!! 누가 메르틴 누나 아니랄까봐 되게 거만하네. "죄.
죄송해요.
휘리아나가 조금 낮을 가려서요.
그래도 마음은 착한 아니니 까." 나의 얼굴이 굳는 것을 본 루나린이 급히 휘리아나를 변호했지만….
처음부터 잡쳐버린 첫인상이 그렇게 좋게 변할 리가 없다.
아리스도 뚱한 얼굴로 휘리아나를 바라보고….
쩝.
이거 또 샤이닝 브링거 부 르자고 조르는 것 아냐? "주인님 저 샤이닝 브링거가 보고 싶어요." 그러면 그렇지.
난 아리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 말이 안 나오려야 안나올 리가 없지.
하지만 나도 약간 아리스와 비슷한 생각을 했었다.
과연 샤이닝 브링거를 불러내면 저 빙녀의 얼굴에 표정이 조금이라도 생길까? 라는 것이 바로 그것.
그러나 곧 고개를 저었다.
괜스레 그런 일로 소란스러운 일을 만들기는 싫었 던 것이다. "그보다 무슨 일이에요? 언니." ….
방금 이 말이 어디서 들린 말이더냐? 난 약간 놀란 얼굴로 아리스를 바라보았고 아리스도 놀란 얼굴로 휘리아나를 가리키고 있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옥음.
무협지에서나 자주 쓰일법한 옥구슬이 굴러가는 듯한 목소리라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을 말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
난 첫 번째로 평생 말을 하지 않을 것 같은 빙녀가 말을 하는 것에 대해서 놀 랐고 두 번째로 그녀의 목소리가 상상 이상으로 아름다운 것에 또 한번 놀라야 했다. "별거 아냐.
오랜만에 네 얼굴이나 좀 보고 싶고.
또 일주일 정도 후에 있을 대회 잘 치르라고.
격려해주러 왔어." "…." 다시 한번 듣고싶다는 내 생각과는 반대로 그녀는 입을 다물고는 고개만을 끄 덕일 뿐이었다.
젠장.
정말 말없는 계집이네….
난 대화하는 둘을 보며 뒤쪽에 의자에 아리스와 함께 주저앉았다.
무슨 놈의 할 말이 저렇게 많은지.
루나린은 연신 즐겁게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열었고 그것을 듣는 휘리아나는 대 답 없이 가볍게 고개만을 끄덕일 뿐이었다.
참나….
루나린도 평소에는 그다지 말이 없는 타입인데….
휘리아나와 같이 있으니 오히려 수다쟁이같이 보이네….
게다가 휘리아나….
저렇게 말 안하고 살면 귀찮지 않나? 쌓이는게 상당히 많 을 것 같은데….
쩝. "주인님 심심해요." 아리스가 하품을 하며 나에게 말했다.
나도 때마침 심심했던 터라 대화를 하 는 루나린과 휘리아나에게서 아리스에게로 시선을 돌리고는 가볍게 장난을 치 기 시작했다. "뭐할까?" "우리 업그레이드 3,6,9해요." 언젠가 샤이닝 브링거에서 가르쳐 주었던 게임.
아리스가 그것을 하고싶다고 하자 난 잠시 생각을 하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절대로 이길 수 없을 것 같지만….
큭큭 가끔씩은 불가능에 도전을 해 봐야 지.
그러고 보니 저번 대전 때 이것의 내 승률은….
0%이었군.
좋아 이번에는 꼭 0.01%라도 승률을 잡는다!! 좋아 시작이다 업그레이드 삼육구!! "그럼 시작한다!! 3,6,9! 3,6,9! 3,6,9! 3,6,9!! 일!" "이" 짝! "사" "아자!!" 짝! "칠!" "팔!!" "짝!!" "아자!!!" 주위 사람들이 우리를 이상하다는 듯이 바라보았지만….
한번 시작한 일에는 끝을 봐야 했다!! 아무튼 샤이닝 브링거에서의 특훈 하나로 삼육구 하나만은 거의 신의 경지에 도달한 나였다.
이 세상에 3,6,9로 그것도 업그레이드로 10000이상 가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 라 그래!! ========================================================================= 갑자기 3,6,9 하니까 이 이야기가 생각나는 군여.. ^^;; 어느 대학에서 MT를 갔답니다..
한창 열나게 술을 퍼마시고 애들 몇 쓰러지고….
고스톱도 한 대 때리고….
또 술 먹고.
그러던 중 더 이상 할 일이 없어서 심심한 김에 3.6.9게임을 시작을 했죠...
술이 걸취하게 취한채로 말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돌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10이 지나고 20, 30이 지나도 끝이 나지 않는 겁니다.
그 누구도 실패를 하지 않았던 거죠...
모두들 환호를 지르며 더욱더 고함을 질러가며 게임에 열중해 갔고...
40.50.60.70 계속 넘어갔죠.....
오늘 뭔가 됀다고..
하면서 즐거워 하던 그들….
이상하게 생각해 사람 숫자를 세보니….
딱 열명이라더군여....
어떤놈은 계속 박수만 쳤답니다..... ^^;;;; 썰렁한 농담이었습니다..
죄송....
퍼퍽!!!!! @_- 앞으로는 이런일이 자주 있게 하겠….
퍼퍼퍽!!!!! 흐잉.....ㅠ.ㅠ Fine weather, to shorten, Grass, Force of sword Chun - Gum Kim Hyung-joon 신무(神武) 37.
크어어억!!!! 아프다!!!!! "주인님 한 게임 더해요." "싫어!!" 젠장.
역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한 내가 정말 바보다!!! 게다가! 아리스.
주인을 이렇게 개 패듯이 패는 것이 어디에 있냐? 아무리 내가 수련에 수련을 거듭했다고는 하지만 무방비 상태에서 맞으면 아 픈 것은 아픈 것이다.
게다가 잔인하게….
팔꿈치로 치다니!!! "아리스!! 인체에서 가장 단단한 부위가 팔꿈치하고 무릎이다!! 근데 그걸로 날 치냐?" "어머 전 인체라고 부르기가 뭐한데요." ….
그러고 보니 그러네….
젠장.
그래도 아픈 것은 아픈 거다!! "쿡쿡…." "웃지 말아요.
루나린.
남은 아파 죽겠는데…." "호호.
미안해요.
하지만 너무 재미있어 보이네요." 어느새 대화를 끝내고 나를 바라 보고있는 루나린이었다.
하기야 자그마치 1300대까지 한번.
800대까지 한번.
900대까지 한번을 했는데….
시간이 상당히 지나갔겠지….
크윽.
그래도 아리스 진짜 너무 한다.
그런 치사한 방법까지 쓰고….
박자를 틀리게 해서 헷갈리게 하지를 않나.
박수를 칠 때 내 코앞에서 쳐서 깜짝 놀라게 하지를 않나.
치잇.
어디서 이런 치사한 방법만 배워 가지고…. "다 기술이라고요.
그리고 가르쳐 주신 것은 주인님이에요." "그래 잘났다.
너 잘났어." 난 앞으로 두 번 다시 아리스와 3, 6, 9 게임을 하면 성을 갈아버리겠다고 다 짐을 하고는 고개를 숙였다. "크윽.
더럽게 아프네…." "그렇게 아프세요?" "아리스의 주먹이 보통 돌 주먹이 아니잖아요." 나의 말에 루나린은 빙그레 미소를 머금었고 아리스는 뚱한 얼굴로 나의 옆구 리를 꼬집었다.
크악!! 사람이 꼬집힘 당했을 때 어떨 때가 가장 아픈지 아는가? 그것은 바로 가장 작은 면적을 손톱으로 꼬집었을 때다.
크윽!! 이건 진짜 당해보지 않는 사람은 모른다!! "어머.
정말 다치신 것 아니에요?" "아.
아니에요….
이건 아리….
끄악!!!" 또 꼬집혔다!!! 이.
이번 것은 정말 장난 아니다!!!! "어머.
정말 다치셨군요.
잠깐만 기다리세요.
치유마법을 하실 줄 아시는 분 좀 불러올게요. "아.
아니….
루나린!! 전 아무…."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다.
난 황당한 얼굴로 아리스에게로 시선을 돌렸고 싱긋 웃는 그녀의 머리에 알밤을 한 대 갈겨 주었다. "히잉…." "얼마나 아팠는지 알기나 하냐? 게다가 진짜 치유술사가 오면 어쩔 꺼야?" "그럼 뭐 몸에 좋은 치유마법 한번 받는 거죠." 하아….
할말없다.
하여간 이 세상에서 아리스와 대화해서 그녀의 말발에 넘어가지 않는 사람은 절대로 없을 거야.
이런 생각을 하며 한숨을 내쉬던 나는 곧 나에게 향한 날카로운 시선을 느끼 며 고개를 들었다.
그곳에는 휘리아나가 날 싸늘한 눈빛으로 내려다보고 있었다. "무슨….
일입니까?" "…." 쩝 대답을 할 리가 없지….
그래 백날 그렇게 꼴아 보려면 봐라.
누가 메르틴 누나 아니랄까봐 꼴아 보는 것도 진짜 싹수머리가 없네.
쳇.
듣기로는 19세 정도라고 하던데.
이봐.
내가 너보다 두 살이나 더 많이 산 오빠다.
알 것냐? 쳇.
남자녀석이라면 메르틴처럼 시원하게 하루종일 뺨을 갈겨 줄 건데….
예쁘장하게 생긴 여자라서 봐준다. "언니에게 접근하지마…." "아아….
그래그래. ….
엥? 뭐?" "너 같은 녀석이 어떻게 아버지 마음에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언니에게 접근하면 죽인다." ….
파하!!!! 방금 내가 환청을 들은 건가? 그러나 아리스의 표정을 보니 그게 아니군…. "너희 언니 따위 돈주고 데려 가래도 우리 주인님이 마다해!!" 이봐이봐! 아리스!!! 돈주고 데려 가라면 내가 당연히 데려가지!! 마다할 리 가 없잖아!!!! "흥!!!" "권위 있는 집안이라고 까부는가 본데." 무.
무섭다….
아리스의 등뒤로는 용 한 마리가….
휘리아나의 등뒤로는 호랑 이 한 마리가 보이는 구나.
그리고….
그 사이에서 이는 강력한 스파크…. "흥.
꼴에 자기 주인이라고 나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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