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 신무-神武-전권 - 11편 (11/113)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 웹스토리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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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 신무-神武-전권 - 11편 (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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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애써 그녀의 모습을 지워 버리며 이건 분명 어제 그 드래곤 녀석 때문이라고 중얼거 리며 이를 갈았다….
물론 시원하게 몸을 갈라도 봤고 본체로 변신해서 다 죽이겠다고 외친 녀석을 간단히 샤이닝 버스터 한방에 보내버리기는 했지만….
역시나 약간 아쉬움이 남는 것이었다.
한방에 보낸 것이 아쉽다는 말이다.
우선 날개를 찢어버린 후.
그 무시다리를 날려 버리고….
다리와는 반대로 쪼그만 한 팔도 뜯어버린 다음.
마지막으로 머리를 날려도 충분했는데. ….
쩝.
너무 잔인한 생각인가?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됐지? 에휴.
모르겠다.
이미 지나간 일인데….
생각을 정리하고 머리를 긁적이는 나는 갑작스레 거꾸로 나타나는 아리스의 얼굴에 순간적으로 기겁을 했지만 잠시 후 내가 왜 아리스를 보고 놀라지? 라 고 생각하며 고심에 빠졌다.
그러나 곧 그 이유를 생각해 내고는 급해 아리스의 놀림감이 될 증거물을 지 우기 위해서 손을 들었지만…. "어머! 주인님 울었어요?" 이미 한발 늦었다.
크윽!!!! 재수 없게 직빵으로 걸리다니….
아리스는 잠시 놀란 얼굴로 날 보더니 곧 싱글싱글 웃으며 손을 뻗어 나의 얼 굴에 묻은 물기를 닦아주었다.
순간적으로 난 그녀를 보고 하연 누나를 떠올렸지만….
곧 미쳤어.
미쳤지.
미쳤어를 연발하며 혀를 차야 했다.
쯧.
내가 정말 미쳤지.
이 자칭 초 슈퍼 울트라 컴퓨터 코드네임.
001원 아리 스를 하연 누나로 착각을 하다니….
우선 성격부터 판이하게 달랐다.
하연 누나는 대체적으로 조용한 스타일에 언 제나 보호해주고 싶은 느낌이드는 여자이지만….
아리스는….
성격파악 불가.. --; 보호해 주고 싶은? 개뿔이.
누가 이 샤이닝 브링거를 부술 꺼야? 왕국 기사단 평생 활 쏴봐라.
닿기나 하는지.
드래곤? 브레스 쏘아도 실드 뚫기 힘들다.
고룡급 정도 된다면 가능 할만도 하지만….
녀석이 쏠 때 나 맞추쇼 할만큼 샤이닝 브링거는 만만치도 않다.
게다가 주포인 샤이닝 버스터의 파괴력….
어제도 보아서 알겠지만 더 확실한 예를 위해 한 일년 전쯤에 있었던 이야기 를 해주겠다.
그러니까 그게 무슨 사건이었더라….
아무튼 무슨 게임을 가지고 아리스와 한판 붙은 적이 있었다.
음.
펀치 머신이었던가? 서로 치사한 방법 쓰지 말고 -나는 내 내공, 아리스는 컴퓨터 조작- 순수하게 힘만으로 점수를 내자고 한 적이 있었다.
여자와 남자가 그게 말이 되냐고 말하는 사람이라면….
이 한마디 듣고 쓰러질 거다.
난 이상하게 만치 힘이라면 잼병이다.
오죽하면 누나와 팔씨름해서 지겠냐? --; 크윽!!! 물론 우리 누나가 약간 힘이 세다고 하지만….
여자 하나도 이기지 못했던 나 다.
그러니 학교 다닐 때 내가 가장 싫었던 것이 펀치머신.
물론 내공을 이용해서 친다면 세계 신기록도 가능하지만….
어쨌건 그때 그 펀치머신으로 샤이닝 브링거의 대청소를 걸고 아리스와 한판 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결론은? 당연히 내가 이겼지.
아무리 우리 누나한테 지는 몸이라고 하 지만….
우리 누나는 이미 여자의 한계를 넘어선 사람이고….
쿠하하하!!! 아리스 정도야 껌이지.
그리고 일은 그때부터 시작되었다.
청소도 순전히 자신의 힘만을 이용해서 하 기로 했던 터라... -보통 때는 내 정신력을 이용해서 먼지란 먼지는 싹 쓸어 버린다- 아리스는 열심히 청소기 들고 그 넓은 선내(船內)를 돌아다녔다.
그때 아리스는 약간 화가 난 것 같았다.
그러나 내가 아리스를 그냥 쉽게(?) 청소를 하게 내버려두겠는가? 당연히 아리스가 청소를 해놓으면 그 즉시 쓰레 기를 버리고 돌아다녔다.
그 일로 결국 아리스의 화가 폭발해 버렸고 화풀이로 강제적으로 -폭주모드 돌입이었다- 루미디아를 향해 주포를 발사해 버렸고 그때 어느 소국의 수도가 순식간에 날아가 버렸었다.
그때 난 아리스의 폭주모드를 알고는 다섯가지 모드의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전에 말했다 시피..
노멀모드.
미친다.
완전히 장난꾸러기 꼬마다.
애교모드.
일명 고양이 모드.
이것 때문에 아리스에게 화를 낼수도 없고.
내 가 가장 치를 떠는 모드다.
하지만….
정말 귀여우니까 봐준다.
이건.
사교모드.
이것 또한 옆에서 보고 있으며 사람 환장한다.
나와 있을 때 노멀 모드에서 처음보고 좀 생긴 남자가 나타났다 하면….
크윽.
더 이상 말하기 싫 다.
선생모드.
가장 좋은 모드이지.
큭큭.
정보가 짭짤하게 들어오거든.
일명 걸 어 다니는 컴퓨터.
마지막으로 폭주모드.
본 것은 한번뿐이지만….
그 이후로 절대로 아리스와 내기로 펀치머신은 하지 않았다. --; 음.
그러고 보니 어제 또 한가지 더 모드가 있던데.
내가 싸울 때는 이상하게 아무 말이 없이 내 말에 복종만 했단 말야….
이것도 하나 모드가 되려나? 우씨.
몰라.
어제는 성격을 제대로 파악을 못해 모르겠고…. …….
근데 어째서 이야기가 이렇게 흘렀지? 아! 아리스의 성격을 파악하다가 샤이닝 버스터의 파괴력을 말하다 그렇게 됐 구나.
아무튼 이쯤에서 결론을 내려야 겠군.
아리스….
건들면 무서운 여자다. --; 음.
좀 빈약하긴 하지만….
이것보다 더 확실한 설명이 있을까? 그리고 소국 수도 하나 날려버리는 샤이 닝 브링거의 파괴력.
고룡과도 맞짱뜬다.
절대로 아리스는 보호해 주고 싶은 여자가 아니다. ….
근데 아리스가 여자였던가? "어휴.
또 잡생각." 나의 이 길고도 논리정연(論理井沿) 하고도 멋진 생각들을 단 한마디 잡생각 이라고 단정 지어버린 아리스는 나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
그러고 보니 여기는 샤이닝 브링거의 브릿지의 함장석이네….
내가 여기서 잠이 들었잖아. ….
그보다 어떻게 잠들었지? 기억 나는 것은 어 제 드래곤 녀석 배 뚫리고 돼진 것뿐인데…. "그후에 바로 잠드셨어요.
어떻게 된 건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아리스의 말에 난 고개를 끄덕여야 했다.
그러고 보니 어제 난 또 전에 로이드일행과 여행 중에 겪었던 살육의 느낌을 받았다.
그게 비록 드래곤이라고 하지만….
녀석의 몸을 베었을 때 그 짜릿한 전율을 난 아직까지도 기억하고 있다.
젠장….
진짜 어떻게 된 거야? 난 한숨과 함께 옆에 놓인 물컵을 들어 입으로 가져갔다. "주인님! 잠깐 여기 좀 보시래요?" 그때 뒤쪽에서 아리스가 나를 불렀고 난 별 생각 없이 고개를 돌렸다가 그대 로 입에 들어있는 물을 삼키지도 못하고 뿜어버리고 말았다!! "어때요?" "크.
크윽!!! 아! 아리스!!!!!" ========================================================================= 드디어 나오는 아리스의 폭주모드의 진상.. --; 후에 그 샤이닝 버스터를 맞은 나라를 방문하기도 한답니다....
그때 주인공이 뭐라고 할까여? --; 챕터 8편의 마지막 편에서 드래곤들 이야기 할 때 약간 바꾸겠습니다... '아! 드래곤들은 폴리모프를 해도 꼭 자신의 몸 색깔 즉 종족 색과 똑같은 색으로 변신을 해요.
뭐 종족에 대한 자존심이라나 뭐라나?' 이 부분에서.. ^^; '아!' 다음에 젊은이라는 말을 집어넣겠습니다... ^^;; 그러니까 이렇게 되는거져... '아! 젊은 드래곤들은 폴리모프를 해도 꼭 자신의 몸 색깔과 즉 종족 색과 똑 같은 색으로 변신을 해요.
뭐 종족에 대한 자존심이라나 뭐라나?' --; 이제 와서 발발거리는 제가 참으로 죽일 정도로 미워요....
흑... ^^; 하지만...
그 꼬마 놈의 머리카락은 보라색.. --; 드래곤은 흑룡....
이거 분명히 그때는 뭐라고 이유를 달려고 했었는데...
하도 미친 듯이 쓰다보니..
깜빡했어여... --;;;;; ^^; 윗 글에 대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거의 흑룡에게만 해당하는 겁니다..
루미디안에서는 흑색 머리카락이 거의 없으니까요...
타 용들은 자신의 종족으로 변신을 하더라도..
사람들은 거의 몰라요..--; 레드 드래곤? 붉은 색 머리카락?..
널렸어...
블루 드래곤? 푸른색? 침뱉으면 맞을 만큼 많아.. --; 그러나 흑룡은..
불쌍하게도... --; 검은 머리카락으로 변해서 돌아다니면...
헉..!!! 저놈 드래곤이다..
피하자..
라고 되는거져...
젊은 드래곤들이라면 자신이 드래곤이라는 자만심과...
그 누구도 자신을 죽일 수 없다는 우월감에 맘놓고 검은색의 머리카락을 가진 채로 세상을 활보하죠...
그럼.. --; 웬만한 눈썰미가 있는 사람이...
헉..
저놈 드래곤이다..
해버리면..
그 마을이나.
도시에..
소문 퍼지는 것은 순식간이에여..
유희를 즐기기 위해서 나온 건데.. --; 사람들이 자신의 정체를 다 알고..
도망가고..
용사가 되기 위해서 나왔는데..
오히려...
마왕으로 몰리면..
무슨 재미로 살겠습니까? 그래서...
흑룡들은 한 두 번 세상에 나와보구...
다음부터 가디언을 가지고 나오지 않을 정도면..
그냥 눈물을 머금고 머리까지 색깔을 바꿔 버린답니다.. ^^;;; --; 약간 억지인가? 쩝..
이걸 전에 썼어야 하는 건데..
글쓰는데 몰두하다가..
까먹다니.. --; 마지막으로..
성빈이..
그 꼬마녀석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것 하나더... --; 술집에서 술 퍽퍽 먹어도 자신을 드래곤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고...
베르리나도 약간 이상하다고 생각했을 뿐..
성빈이 엄청난 힘을 보여주자 그제야 드래곤이라고 착각을 했는데....
겨우 꼬맹이 녀석이 성빈이 검은 머리카락이고 옆에...
예쁜 여자처럼 생긴 여자를 종(?)으로 부리고 다닌다고....
바로 드래곤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말이 안돼져....
물론 그럴 가능성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마을로 들어서서..
드래곤의 이야기가 하나도 나오지 않는 것을 보고는 의심이 시작됐답니다. ^^ 그럼..
답이 됐는지...
사막의꿈님.... --; 음..
그런고로..
성빈이..
머리 염색합니다.. ^^; 신무(神武) 26.
내가 돌아본 그곳.
그곳에는 아리스가 수영복만을 입은 채로 나에게 양팔을 쫙 펴고 서있었다.
그것도 말이 좋아서 수영복이지….
갓난아기 손바닥만한 크기의 천으로 중요부위만을 쏙 가리고 있는 그 모습을 보니 정말….
기분 좋다.
헤….
가 아니지…. "장난 좀 그만해!!!" "히잉.
난 주인님이 슬퍼하시기에 기분 좀 풀어 드리려고 한 건데." "이.
이봐….
아리스….
그런 차림으로 애교 모드 돌입하지 말라구…." 돌아버리겠다.
내 가운데 그 녀석은 발광하고 아리스는 나의 몸에 붙어서 몸 을 비비고….
젠장.
내가 보통의 색한이라면 벌써 일 벌리고도 남았다.
아니….
아리스가 보통의 여자라면 나도 벌써 일 벌렸다.
그! 러! 나! 아리스는 여자가 아닐뿐더러!!!! 지금 이 행동은 순전히 날 놀리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빨리 옷 안 입어? 맞는다!!!" 나의 고함과 함께 아리스는 입술을 쭈욱 내밀고는 간단하게 손짓을 하였다.
그러자 아리스의 몸이 약간 흐려지더니 곧 평소에 입고 다니는 옷을 몸에 걸쳤 다.
뭐 시각 상으로 그렇게 보이게 할뿐이지만….
물론 지금 옷도 상당히 가슴과 허리가 두드러지고 무릎보다 약간 위쪽으로 올 라오는 치마는 좀 야한 편이었지만….
아까보다는 낳았다. "칫.
주인님은 여체의 아름다움을 모른다니까." "알만큼 아니까 걱정마." 난 퉁명스럽게 말하고는 시선을 돌리려다 곧 아리스의 뒤쪽을 보며 숨을 들이 켰다.
그곳에는….
베르리나가 멍한 얼굴로 나와 아리스를 바라보고 있었다.
젠장.
그러고 보니 아리스가 베르리나를 이곳으로 데리고 왔었군.
난 베르리 나를 아무 자리에나 앉게 한 후 아리스를 보며 마음속으로 물었다. -대체 뭐하고 있었던 거야? -저도 깜빡 했다고요.
하아.
컴퓨터가 깜빡해? 난 허탈함의 한숨을 내쉬며 곧 다시 궁금한 것이 일 어 아리스에게 물었다. -그보다 베르리나 어디에다가 놓아두었던 거야? -주인님의 방 옆방인데요.
아리스의 말에 난 존경 어린 눈길로 베르리나를 바라보아야 했다.
나의 시선 이 이상했는지 베르리나는 약간 표정을 변화시키며 아리스를 바라보았다. -쿡쿡.
주인님은 함장 실로 찾아오기까지 자그마치 한 달이나 걸렸는데. -시끄러!!! 난 솟구치는 짜증에 혀를 차고는 몸을 돌려버렸다.
그러자 아리스는 베르리나 를 보며 서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어제 잘 주무셨어요?" "아.
네….
네.
그보다 여긴…." 하긴 황당도 하겠지.
드래곤한테 죽을 뻔했는데 일어나 보니 생전 보도 못한 최첨단 전함이라니.
완전히 내가 처음 이 샤이닝 브링거에 탔을 때의 기분일거다. "이곳은 신함 샤이닝 브링거.
자세한 것은 함장님께 물어보세요." 컥!!! 다시 한번 물을 마시려다 실패했다.
난 아리스를 힐끔 노려보았고 아리 스는 재미있다는 얼굴로 날 바라보고 있었다.
젠장.
내가 아리스를 만든 사람정도의 지식만 있다면 저것 갈아치우고 새로 만들어 버린다.
라고 투덜거리면서도 베르리나의 시선을 받고는 어쩔 수 없이 헛기침을 해야 만 했다.
젠장.
그나저나 뭐라고 해야 하는 거야? 실지로 나는 이 배에서 함장이라는 직위와 동력원 -내 정신에너지- 이라는 것만 빼면 모든 일은 아리스가 책임을 지고 수행한다.
게다가 이런 것은 밝히기 뭐하지만….
난 아직 이 배의 구조도 다 못 외었단 말이다!!!! 쩝.
베르리나.
그렇게 보지 말라구요.
저도 대체 이 배가 뭔지 궁금하니까.
내가 이런저런 잡생각에 빠져 있을 때 먼저 말을 꺼낸 것은 베르리나였다. "혹시 이건 지고족의 유물인가요?" 엥? 지고족? 난 황당한 얼굴로 아리스를 바라보았다.
그러나 아리스는 조금 놀란 얼굴로 베르리나를 보고 있었다.
뭐야? 베르리나의 말이 맞는 거야? "노.
놀랍네요.
지고족을 알고있는 사람이 있다니…." "마.
맞군요!!" 말한 아리스나 대답한 베르리나나 둘 다 놀란 얼굴이었다.
다만 아리스는 베 르리나만을 신기한 얼굴로 바라보았고 베르리나는 신기한 얼굴로 선내를 돌아 보는 것만 다르다 뿐이지.
쩝.
저 베르리나가 저렇게 감탄할 정도로 지고족이 대단한 건가? 그러고 보니 그제부터 베르리나의 표정이 변하는 것을 자주 보네.
거의 일주 일동안 같이 여행하면서 베르리나는 언제나 무표정을 고수하고 있었는데….
쩝.
원래 원판이 어느 정도 되니 어떤 표정을 지어도 예쁘군….
그보다 진짜 궁금한 것은 물어봐야지. -이봐.
아리스 지고족이 대체 뭐야? "그럼.
여기 카인님은 지고족의 후손이신 가요?" "그렇답니다." 씨.
씹혔다!!! 서로 잘도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하는 아리스와 베르리나.
둘의 대화는 점점 더 그 심도가 더해져 신화 이야기가 나오는가 하면….
수 천년 전에 어쨌느니 그런 이야기로 넘어가고 있었다.
나야.
당연히 지식 발이 짧은 관계로 그들이 무슨 말을 하나 멍한 얼굴로 바 라볼 수밖에 없었다.
그.
그보다.
내가 지고족인가 뭔가의 후손? 이.
이봐 아리스.
난 단군 할아버지의 후손이라고!!! 멋대로 남의 조상 바꾸지 말란 말야!! 알아? 뭐, 아리스가 단군 할아버지가 누군지 알기나 하겠어? 쩝.
접어두자.
그냥 저들 이야기나 들어볼까? "하지만 지고족은 수 천년 전 마족과의 전쟁에서 전멸을 했다고 했는데." "완전한 전멸은 아니었답니다.
아직 그 당시 열 두 명의 지고족이 살아남았지 요.
카인님은 그중 이 신함 샤이닝 브링거의 주인님이었던 전신(戰神) 아라크 드님의 후손이랍니다." !! 아.
아라크드? 난 놀란 얼굴로 대화를 하고 있는 아리스를 바라보았다.
아라크드! 언젠가.
이 세상에서 첫 살인을 하고….
그날 꿈에서 나타났던 이 름.
수천의 날개 달린 천사들과의 전쟁.
비록 꿈이었었지만 너무나도 현실처럼 느껴졌던 꿈이었었다.
그 천사의 목을 베던 느낌이 아직까지도 생생히 남아있을 정도였다.
그 당시.
그들은 나에게 아라크드라고 했었다.
난 주체할 수 없는 흥분을 느끼며 아리스를 바라보았다.
나의 시선을 느껴서일까? 아리스와 베르리나는 나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주.
주인님." "아리스.
아라크드가 대체 누구지?" "네?" 놀란 얼굴의 아라크드.
그녀의 얼굴은 무엇인가 상당히 큰 충격을 받은 것처 럼 하얗게 질려 있었다. "….
서.
설마…." "빠.
빨리 말해.
그 아라크드라는 자식이 대체 누구야?!!!" 젠장.
갑자기 왜 이렇게 몸이 뜨거워지지? 겨우 아라크드라는 이름을 들었을 뿐인데….
대체 그놈이 누군데 나의 꿈속에 자신이 나인 것인냥 나타나서 지랄을 떨고 날 이렇게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이냔 말이다!! 젠장.
젠장!!! 빌어먹을!!! 난.
난 최성빈이란 말이다!!! 지구에서 태어났고 19세라는 나이인 3년전까지 지구에서 살아온 최성빈이란 말이다!!! 그런데….
그런데!!! 지랄 같은 이 세계에서 생전 보도 듣도 못한 이름을 가 진 녀석의 후손이 되어야 하고….
그녀석이 꾸어야 할 꿈을 꾸어야 하느냔 말이다!!! "주.
주인님!! 제발 진정하세요!!" "마.
말해.
아라크드.
그녀석이 진짜 누구야? 그리고….
세이라인은 대체 누 구지?" 세.
세이라인? 이건 대체 누구지? 갑자기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이름이 나의 입에서 튀어나오는 것은 대체 어떻게 된 거야? 순간 난 혼란 속에 빠져드는 나의 정신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난 대체 누구지? 과연 난 지구에서 살던 최성빈이 맞는 건가? 난….
난….
난 대체 뭐야!!!! "크아아아아아악!!!!!" "주인님!!!" 점점 흐려지는 정신을 비집고 아리스의 고함이 들려왔지만 난 그것을 털어 버 리고 편안함에 몸을 맡겨 버리고 말았다. ========================================================================= 흐음..
이거 이번편은 너무도 많은 의문점을 심어주는 내용이 되어버린 것 같 네여... ^^; 여기서 밝혔다 시피.. ^^; 이 세계에 남아있는 샤이닝 브링거 정도의 전함은...
적어도 12척 이상이랍니다..
샤이닝 브링거가 무적이라고 생각치 마세요.. ^^ 그럼..
아! 그리고 홈피 추천.. ^^;;;;; 제 글 올리는 인터넷 홈페이지입니다...
여기 외에는 절대로 안올려여....
주소는... http://myhome.naver.com/darkmaster44/ 이걸 치거나..
아님.
야후에서 '다크 스토리' 하세여.. ^^;; 괜찮은 홈인데...
사람은 별로 없군여...
쥔장님이 매일 업하구.. ^^; 목표가 홈페이지 문구의 골라서 보는 재미가 있다는 것에 의거하여..
소설 31편을 넣은다고 하는군여... --; 베스트 라벤스 써리원~~!!! 신무(神武) 27. -전 왜 안 되는 건가요? 넌 누구지? 갑자기 왜 나에게 그런 소리를 하는 거야? -그래요.
당신과 저는 엄연히 다른 존재예요.
영원한 삶을 살아가는 당신과는 다르게 저는 겨우 60년을 살아가지도 못해요.
하지만….
저를 위해서 그 정도만 제 옆에 있어주면 안 되는 건가요? 영원히 살아간다고? 내가? 무슨 소리야? -당신도.
당신도 저를 좋아한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그런데….
내가 그쪽을 좋아한다고 했었다고? 무슨 소리야? 난 그쪽을 지금 처음 보는 거라고.
넌.
넌 대체 누구야? -제.
제발 저만을 바라봐 주실 수 없나요? 내가 왜? 무엇 때문에…. -부탁이에요.
아라크드…. !!!! 아.
아라크드!? 헉헉….
꾸.
꿈? 난 아직까지도 귓속에 울리는 것만 같은 그 목소리를 떨쳐내며 호흡 을 가다듬었다.
떨려 오는 몸.
나는 손을 들어 흡사 병이라도 걸린 듯 흔들리는 손을 바라보 았다.
순간 내가 정신을 잃기 전의 기억이 마치 각인이 되듯 나의 머리 속에서 떠올 랐다.
아라크드….
이 신함 샤이닝 브링거의 원 주인.
그가 대체 누구 길래.
이름 하나만으로 날 흥분하게 만드는 거지? 난 떨려오는 몸을 감싸안으며 신음을 흘려 내야만 했다.
모든 것이 의문에 쌓여있다.
내가 이 세계로 온 이유….
내가 이 신함 샤이닝 브링거의 주인이 된 이유….
그리고 아라크드란 이름만을 들어도 몸이 떨려오는 이유.
내 꿈속에 내가 아라크드란 녀석이 되어야만 하는 이유….
미칠 것 같다.
무엇인가 있다.
이 샤이닝 브링거에는….
아리스는 내가 모르는 그 무엇인가를 알고 있을 것 이다.
그곳까지 생각이 미치자 나는 고개를 들어올리고는 주위를 돌아보았다. "아리스….
아리스!!" 비틀거리며 침대에서 일어난 나는 소리쳐 아리스를 찾았다.
그러자 아리스가 약간 어두운 얼굴로 나의 앞에 스르륵 모습을 드러냈다.
난 급히 아리스의 양어깨를 잡으며 그녀에게 물었다. "아리스….
대체 아라크드가 누구야? 어째서 그 자식이 자꾸 내 기억 저편에 서 꿈틀대는 것이냐고!! 왜 꿈에서 나타나는 사람들은 다 날 아라크드라고 부 르는 거지? 아리스! 알고 있지? 제발….
대답 좀 해줘!!" "주인님…." "부탁이야….
나 이러다가 미쳐버릴 것 같아…." 힘이 빠졌다.
머릿속은 어지럽기만 했고 궁금함에 돌아버릴 지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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