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 신무-神武-전권 - 4편 (4/113)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 웹스토리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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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 신무-神武-전권 - 4편 (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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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한나절동안 동굴 안을 샅샅이 뒤져보았지만 알아낸 것이라고는 동굴 전 체가 쇠로 되어 있다는 것뿐.
그 이상은 아무 것도 없었다.
정말 이러다 보니 궁금증은 계속해서 늘어만 가고.
알아낸 것이라고는 쥐뿔도 없고.
크아아아!! 돌아버리겠다!!! "크아아!! 이거 만든 새끼 진짜 누구야?" -주인님 이십니다 젠장! 그 주인이 누구…? 엑? 뭐 뭐야? 난 갑자기 들린 여자 목소리에 놀라서 주위를 두리번거려 보았지만 사람이라 고는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뭐? 뭐야? 누구야?" 라고 물어봐도 들려오는 소리는 없었다. "내가 잘못 들었나?" -아닙니다 잘못 들은 것은 아니군….
그렇다면 상황정리.
분명 여기에는 나말고도 또 누 군가가 있다.
그는 아니 그녀는이라고 해야겠군.
여자 목소리였으니….
어쨌든 그녀는 내가 질문한 것에 대답을 했다.
그리고 그것은….
그렇군.
한국어.
이곳 세계의 언어가 아닌 그 언어로 질문을 하자 대답이 들 려왔던 것이다.
상황결론을 내린 난 실험에 들어갔다. "이봐." -네 역시 나였다.
쿠하하!! 역시 나의 추리력은 죽인다니까 "넌 누구야?" -제 이름은 아리스.
주인님께서 깨어나실 때까지 주인님의 수호를 받은 인공 지능 프로그램입니다. "아아….
그래? 그럼 그 주인님은 누구야?" -바로 당신이십니다. "에? 나? 그런데 난 너를 전혀 모르는데." -….
어쨌든 당신은 저의 주인님이십니다. ….
할말없군.
뭐 내가 주인이라니 나쁠 것도 없지만….
그보다 목소리가 상 당히 예쁜데 얼굴은 어떨까? ….
아.
아니지 인공지능 프로그램이라고 했었지….
쩝.
그럼 이곳에 컴퓨터 비슷한 것이 있다는 말인데….
전혀 안보이잖아.
아! 그러고 보니 이곳은 온통 금속으로 되어 있었지.
그럼 저 녀석이 무슨 조 화를 부렸을 가능성이 크겠고.
그렇다면…. "이봐.
그보다 여기 말야.
원래 이런 모습 아니지? 본래 모습 보여 줄 수 없 어?" -알겠습니다. <샤이닝 브링거> 보호 프로그램 3단계 해제.
내부의 홀로그램 프로그램을 해제합니다.
엥? 샤이닝? 갑자기 무슨 말이지….
라고 생각할 무렵 순식간에 주위의 환경이 변해 버렸다.
삭막하던 동굴 안의 분위기가….
뭐.
뭐야? 이건….
내가 이렇게 놀란 이유.
변해버린 분위기는 나의 상상을 초월하고도 훨씬은 더 초월해 버렸기 때문이었다.
흡사 SF만화에서나 -건담 같은데서 나오는- 우주 전함의 내부모습이 내 앞에 펼쳐져 버렸기 때문이었다.
어벙한 얼굴로 앉아있는 내 앞에 공기가 굴절되는 현상이 일어나더니 한 녹색 머리카락의 소녀가 나타났고 그녀는 나에게 고개를 숙였다. "안녕하십니까.
신함(神艦) <샤이닝 브링거> 주 제어 프로그램 아리스.
주 인님께 인사드립니다." 처.
처음에는 판타지더니….
이번에는 SF냐? 이.
이거 대체 어떻게 된거야? ========================================================================= 황당하시죠? --; 오옷.
이것이 바로 판타지와 sf, 무협, 하이틴(과연 이것이 낄수 있을까? 구상 중이기는 하지만....--; 안들어갈 가능성이 더 높음) 이 적절히 조합된 초 절정 <흥미 위주 소설>이다~!! 스토리 진행이 상당히 빠르죠? ^^; 제가 지지부진하게 끄는것을 싫어하는 터라....
그래도 이건 너무 빠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조금만 기다리세요... ^^; 지금은 초반이니까....
쩝... ^^ 후훗.
이번편은 부록으로 쥔공의 무공을 써넣겠습니다.
우선 주인공의 문파부터.
천기류(天氣流) 성빈의 유파 이름입니다.
한반도에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무예로 성빈은 제 658대 전승자입니다.
권(拳), 각(脚), 검(劍), 지(指), 기(氣), 신(身)의 6개의 장(章)에 내공심법 인 천명신공(天明神功)을 더해 전체 24가지의 기술이 있습니다.
이중 가장 발달한 기술은 검술(劍術)과 각술(脚術).
타 문파(門派)와는 다르게 기술들의 대부분이 기본기(基本技)이고 그 기본기 를 조합해서 상대방에게 공격하는 것이 특징.
내공편(內功編) 천명신공(天明神功) 내공심법.
타 신공과 다르게 초반에 약간의 기를 모은 후 그것을 임맥과 독맥에서 충돌 시켜 그 폭발로 양맥의 타동을 시키는 기이한 수련법을 택하고 있다.
덕분에 수련에 들어서서 두세 달만에 임맥과 독맥의 타동이 가능하지만 그 와 중에 죽거나 주화입마에 빠져 불구가 되는 사람이 부지기수.
하지만 그 고비를 넘긴다면 타 신공보다 내공의 수련이 3배에서 5배 이상 빠 르다.
기공편(氣功編) 천강기(天剛氣) 호신강기.
극성까지 수련 시에는 명검마저도 그 기의 막을 뚫을 수 없다고 한다.
게다가 몸 천체가 아닌 특정의 부위에만으로도 시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격법으로도 가능.
천강기를 쒸운 주먹으로는 평범한 주먹질이지만 바위도 부수는게 가능.
실제로 천기류의 대부분의 기술은 이 천강기와 함께 시전된다.
반갑자(30년) 이상의 내공이 있어야 시전가능. ^^ 담편에 계속...
신무(神武) 9.
Part 4.
신함(神艦) 샤이닝 브링거.
그곳에서의 생활.
지금 내가 앉아 있는 곳.
바로 신함 샤이닝 브링거라는 전함의 함장석(艦長 席)이었다.
갑자기 판타지에서 SF로 변해버린 통에 아직도 얼떨떨한 기분이었지만 확실한 것은 이 배의 주인은 나라는 것이다.
처음에는 내 영혼이 어떤 이상한 녀석의 몸 속으로 들어가 버린 건가? 라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그건 절대 아니었다.
거울을 보고 또 봐도 이건 확실히 내 얼굴이었다.
그리고 결정적인 증거.
귀 밑에 있는 손톱 만한 상처.
그건 확실히 내가 지구에서 살 때도 가지고 있는 것이었다. ….
크악! 그럼 이건 대체 어떻게 된 거야? 어떻게 된 것이 갑자기 깨어나 보니까 판타지 세계에서 자고 있고 좀 지나니 까 SF세계로 넘어가 있는 것이야? 게다가 이 여자는? 아리스라고 자신의 이름을 밝힌 여자.
아니 여자 모습으로 입체영상을 만들어 내 앞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프로그램은 대체 뭐란 말이냐? "자.
주인님.
녹차 드세요." 사람 흥분되게 만드는 메이드 옷을 입고는 나에게 녹차 잔을 가져다주는 아리 스.
난 그것을 받으며 그녀 모르게 한숨을 내쉬었다.
큰 눈에 루비처럼 반짝이는 붉은 색 눈동자.
허리까지 내려가는 부드러운 녹 색 머리카락.
165정도의 키에 늘씬한 몸매.
가슴도 빵빵하고 다리도 쭉쭉 이 다.
정말 한번 보면 뿅 갈 정도의 미인인데….
크아악!! 이게 사람이 아니라니!! 그것도 프로그램.
입체 영상이라니! 말도 안돼!!! "주인님 어디 아프세요? 음 36.5도….
열은 없는데…." 더욱더 놀라운 것은 날 만지기까지 한다는 말이다.
대체 어떻게 이런 게 가능 한지는 좀 전에 아리스에게 들었지만….
내 머리로는 이해 불가였다.
아무튼 그녀는 이 신함 샤이닝 브링거가 부서지지만 않는다면 영원히 살아가 는 존재라고 했었다.
죽을 리도 없겠고.
좋겠다…. ….
흠 그러고 보니 그렇다면 원래 이 배의 주인이 나를 주워서 죽기 전에 나 에게 이 배를 준 것일 수도 있겠군.
쩝.
내가 자고 있을 때 맘대로 이런 것을 주다니….
뭐 나야 좋지만….
헤헤.
샤이닝 브링거.
전장 542미터에 폭 156미터 높이 87미터의 거대 전함이었 다.
어떻게 이런 판타지 세계에 -로이드 일행과 며칠 돌아다녀 본 결과 이곳은 전형적인 중세시대였다- 이런 거대 전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게다가 신기한 것은 이 전함의 동력원이 나의 정신에너지라는 것이다.
대충 초능력이라는 것 같은데….
쩝.
내가 그런 것을 가지고 있을 턱이 없다.
그런고로 이것은 움직이지 못하 는 고철….
이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아리스가 충격적인 소리를 했다. "어머 모르셨어요? 지금 이 전등도 주인님의 정신에너지로 작동하고 있는 것 이고 매일 나오는 식사도 주인님의 정신에너지로 만든 것인데요.
지금 이 샤이 닝 브링거는 주인님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는 것이에요." 라고 말하니 황당한 것은 나다.
이거 완전히 슬레이어즈가 아니라 로스트 유니버스잖아! ….
이 제목이 맞나? 흠.
아무튼 하도 오래 전에 본 거라서….
쩝.
어쨌든 이 배의 주동력은 내 정신 에너지라는 것에 반응하도록 되어있다 는 것이다.
아리스는 내 정신에너지를 받아서 이 배에 내 명령을 전달하는 역할이라나? 그런고로…. "지금이라도 내가 날고 싶다고 말하면 이 배는 난단 말야?" "네." 빙긋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아리스를 보며 난 혀를 내둘러야만 했다.
흠.
그나저나 심심한데 한번 날아봐? 우주에서 한번 이 행성을 보고 싶은 마 음도 들었다.
과연 지구와 어떻게 다른지 말야…. "네.
알겠습니다.
샤이닝 브링거 주 엔진 가동.
위장물을 떼어 내고 부상합니 다." …엑? 아!! 가.
갑자기 뭔 소리야? "주 엔진 70% 가동.
80.
90.
100.
부상." 아리스의 말과 함께 갑자기 위에서 무엇인가가 짓누르는 듯한 충격을 느꼈고 곧 나는 앞의 모니터를 통해 상황을 이해할 수 있었다.
점점 높아져 가는 고도….
엄청난 속도였다.
불과 20초도 안돼서 순식간에 대기권을 벗어나 버리니 말이다. "대기권 이탈.
주 엔진 20%로 출력 감소.
보조엔진 가동.
주인님.
저기 보이 는 것이 루미디아입니다." 방긋 웃으며 스튜어디스처럼 나에게 말하는 아리스에게 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그녀는 이 배의 주 제어 프로그램.
그 말은 곧 이 배 자체라는 말도 된다.
그리고 좀 전의 그녀의 말.
이 배의 주동력은 내 정신에너지에 반응을 한다는 말.
젠장.
그 말은 곧 그녀가 내 생각의 전부를 읽을 수 있다는 말이잖아!!! 크윽.
이제는 그녀를 보며 야한 생각도 못하겠네. "어머.
뭐 그런 일을 가지고 그러세요.
오늘밤 제가 같이 자드릴까요?" "윽!!" 아리스는 프로그램이다.
아무리 만질 수 있고 실체가 된다고는 하지만….
확 실한 프로그램이다.
젠장.
갑자기 어이없게도 우주로 올라와 버린 통에 다시 루미디아로 내려가기가 뭐 했다.
생각해 봐라.
이런 중세 시대에 이런 전함이 어울리기라도 한가? 젠장.
위장시켜 놓은 그대로 있어야 했는데….
하지만 어떻겠는가? 이미 그 위장은 날라 갔고 지금은 우주인데.
하핫.
하여간 그때 근처 마을 사람들 놀라기는 엄청 놀랐을 거야.
흐음.
그나저나 이제부터는 어떻게 한다.
심심한데 우주 여행이나 해봐? "주인님.
여행을 하신다구요? 주 엔진 가동시킬까요?" "엑.
아냐.
방금것은 그냥 해본 말이야." "네.
알겠습니다." 하아.
진짜.
그때 막 우주로 올라와서 얼마나 그녀에게 설명을 했던지.
난 잡생각이 많으니까 -인정하기는 싫지만 사실이다- 앞으로 무슨 일을 할 때 는 나한테 물어보고 하라고.
하지만 이것도 생각만 하면 나에게 물어보니 짜증이 난다. ….
젠장.
그러고 보니 처음부터 내가 말로 한 것만 실행하라고 했으면 됐잖 아!!! 크악!!! 빌어먹을!! "네.
알겠습니다.
앞으로는 주인님이 입으로 말씀하신 것만 실행하겠습니다." 생각하자마자 바로 나오는군.
후훗.
이런 것은 편하단 말야.
흐음.
그나저나 이제부터 여기서 살아야 하는데 뭘 할까나.
음.
우선 할 일이 없으니….
우선 내 몸에 있는 내공부터 모아야 겠지.
대자연의 기가 별로 느껴지지 않는 것이 좀 그렇기는 하지만….
역시 우주라 서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우선 시급한 것은 내 몸 속의 내공부터니.
이것만 끌어 모아도 거의 3 갑자(180년)의 내공이니까.
그럼 우선 수련에 들어가기 앞서….
배가 고픈데 밥부터 먹고 해야지.
아리스.
나 배고픈데.
밥 좀 줘.
얼큰한 김치찌개면 좋겠는데. "…." "엥? 내 말 안 들려?" "네? 주인님께서 입으로 말씀하신 것만 실행하라고 하지 않으셨나요?" "…" 인공지능이라고는 하지만 그녀는 역시 컴퓨터다.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나의 이런 생각은 쿡쿡쿡 웃으면서 나가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고는 곧 바뀌었다.
순간적으로 내가 그녀에게 놀림받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저건 완전히 사람이야…." ========================================================================= 오옷.
예전부터 이런 것을 꼭 써보고 싶었어~!!! 캐널~~! 난 네가 좋아!!!!! ^^ 쿠쿠.
아리스는 로스트 유니버스의 캐널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것...
냐앙.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폐관 수련입니다...
카카카~~! 천검이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성빈의 기술~! 랄라.
신법편(身法編) 환영신보(幻影身步) 천기류의 보법 극성에 이르면 전체 일곱의 환영을 만들어 낼 수가 있다.
무영신법(無影身法) 천기류의 신법.
그림자조차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빨리 움직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환영신보가 적과의 대결에서 주로 쓰인다면 무영신법은 먼길을 급히 이동하거나 적에게 한순간에 달라붙어 기습을 취할 때 주로 쓰는 보법이다.
신무(神武) 10.
샤이닝 브링거 안에서의 나의 생활은 단조로웠다.
아침에 일어나서 -우주라 언제가 아침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리스는 나에게 맞 게 5시간은 선내의 전원을 꺼주고 그 외에는 전원을 켜주었다- 씻고, 아리스가 보는 앞에서 밥 먹고, -그녀의 표정은 꼭 사랑스런 아들 녀석의 밥을 먹는 어 머니 같다- 내공 모으기.
점심 먹고, 또 모으기, 저녁 먹고, 또 모으기….
라 고 말하면 좋겠지만 저녁에는 놀았다.
의외로 샤이닝 브링거 안에는 상당히 재미있는 것이 많았다.
당구장에 볼링장, 탁구장, 오락실에, PC방까지….
첨에는 무진장 황당했다.
어떻게 지구에서나 있을 것이 이런 곳에 있는지….
특히 오락실과 PC방에서의 오락은 정말 재미있는 것이었다.
그 중에서도 내가 가장 즐겨 하는 것.
그것은 예전에 본 만화책인 브레이크 에이지라는 만화책에서나 볼법한 메카닉 전투 게임이었다.
크하! 그때 본 만화책에서 이런 게임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이런 곳에서 해보다니….
난 한동안 감격에 몸을 떨어야만 했었다.
더군다나 컴과의 대전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하지가 않았다.
인공지능.
그것이 이런 곳에서 그 효과를 백분 발휘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무슨 말이냐면.
처음 대결에서 내가 A의 방법으로 컴을 이겼다.
그럼 컴은 다음 대결에서는 내 A의 방법을 깰 B라는 방법을 가지고 나오는 것이다.
그럼 내가 진다.
물론 인공지능인 터라 컴도 새로운 방법을 쓰고는 질 때도 있었다.
그럼 또 다른 방법을 들고 나온다.
도저히 상상도 못할 방법을.
이렇다 보니 전혀 질리지가 않았다.
그것은 다른 게임도 마찬가지였다.
대전액션 게임도 완전히 사람과 붙는 기분 이었고 스타 같은 전략 시물 게임도 있었다.
정말 이 샤이닝 브링거는 나에게는 지상 낙원….
아니 천공낙원이었던 것이 다.
하지만….
그런 것도 2년이 지나자 말짱 도루묵이었다.
몸 속의 내공을 몽땅 내 것으로 만들어 버리고 나니 할 일도 없고, -아시다 시피 이곳은 우주인 터 라 대자연의 기운의 힘이 극히 미약했다.
그러니 내 몸 속의 내공을 몽땅 얻고 나자 더 이상의 수련 진척이 거의 없었다- 그러다 보니 하루종일 오락실에서 빈둥빈둥 노는 일밖에는 없었다.
그러니….
아무리 재미있는 게임이 지천에 널려있는 오락실이라고 해도 금방 질려 버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찾아낸 것….
그것은 바로 H게임이었다.
그것도 2D 그래픽이 아닌 고도로 발전된 환상적인 가상공간 체험 게임이라는 것을 알고 난 기겁을 했다.
오오옷~! 사실은 좋아 죽을뻔 했다.
크오~! 21세의 -내가 이곳으로 넘어올때가 19세였고 지금 2년이 지났으니- 피 가 끓는 청춘이여~~! 해보고 싶다! 해보고 싶다!! 라고 온갖 생각을 다 했지만….
이 배 안에서의 모든 상황은 아리스가 손바닥 보듯이 다 알고 있는 상황인 데….
잘도 하겠다.
그리고….
그런 나를 보다 못했는지 한마디하는 아리스. "그렇게 고심하시지 마시고 하고 싶으시면 하세요.
정 뭐하면 저도 도와 드릴 까요?" 이건 그녀의 엄청난 도발이며….
유혹이었다.
아무리 그녀가 프로그램이라고는 하지만….
그녀가 말하기로는 자신은 성행위 도 가능하다고 하지 않았던가….
분명히 그런 말도 했었다.
크아악! 돌아버리겠다!!! "주인님….
참으면 병 되요.
쿡쿡…." 하지만 난 치밀한 인내심으로 그것을 참아내었고 꺄르르 웃으면서 나가는 아 리스의 뒷모습을 보며 또 내가 그녀에게 놀림을 당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 다.
젠장…. "꺄아 또 이겼다!!" "흐윽…." 졌다.
이로서 오늘은 200전 0승 200패.
하아…. "주인님 한 게임 더 어때요?" 당규 큐대를 든 채로 천진하게 웃으며 날 바라보는 아리스를 보며 난 한숨을 내쉬어야 했다.
처음부터 게임이 되지 않는 게임이었다.
아무리 인간 같다고 하지만 아리스 그녀는 컴퓨터.
힘의 세기와 공을 때리는 장소.
공의 진로 등을 훤히 꿰고 있는 것이다.
하아….
정말 된통 깨지는 구나. "주인님 어쩌실 거예요.
한 게임 더 하실래요? 아님 여기서 그만 패배를 인정 하실 건가요?" 웃으면서 말하는 그녀였지만 어제일로 상당히 쌓였었나 보다.
저 천진한 웃음뒤에 숨겨진 싸늘한 미소가 보이는 것만 같았다.
에구.
하하하….
그래도 이건 비겁해.
아무리 나한테 무참히 깨졌다고 당구 교본을 인스톨시키고 날 이렇게 처량하게 만드는 것이냔 말야!! 이래봐도 내가 주인인데….
내가 주인인데….
흑…. "어머.
주인님 우시는 거예요? 남자가 쪼잔하게.
여자한테 졌다고 울기나 하 시고." "윽.
시끄러! 그리고 이건 불공평해!! 누군 장장 3년 동안 당구장에다가 피 같은 용돈을 퍼부어서 겨우 만든 300인데 누구는 단지 10초만에 당구교본 인스 톨시키고 1500이 되다니!!! 말도 안돼! 이건 말도 안돼!!" "어머 그건 억지 에요.
이건 저의 능력이라고요.
남들보다 조금 빨리 배우다 뿐이지….
다 능력차이라고요." "뭐가 억지야?!" "그럼 주인님 친구 분은 3년만에 300 되시고 주인님은 3년 동안 100밖에 안되 셨다면 그때 과연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었겠어요?" ….
할말없다.
말발로는 역시 내가 그녀를 이길 수가 없는 것이었다.
그리고 특히 논리적인 말투에서는 말이다.
그녀가 괜히 컴퓨터인가? 난 허탈한 심정으로 큐대를 제자리에 가져다 놓고는 두손을 들어올렸다. "패배 시인…." "호호! 역시 처음부터 그러셨어야죠.
그럼.
주인님 이번에는 무엇으로 붙을까 요? 볼링? 탁구? 아! 그러고 보니 이것들은 승패가 나지 않겠네." 당연하지.
볼링이야 내가 마음만 먹으면 기본이 300점 만점이고 탁구야 내 반 사신경과 아리스의 탁구교본 인스톨 한번이면 수 백년을 해도 결판이 나지 않 을 것이다.
당구야 힘이나 반사신경으로 하는 운동이 아니었으니 내가 무참히 깨진 거지. "으음.
뭐로 할까….
어머.
주인님 어디 가세요?" "방에 간다 왜?" "흐응♡.
또 그 게임 할려고 하시는 구나~." "켁.
절대 아냐!!! 그리고 난 그런 게임 한적 없었다고!!!" "뭘 그렇게 발끈 하실까? 호호.
어쨌든 적적 하시면 불러주세요~~♡" 세상에 저런 컴퓨터 있으면 나와보라고 그래.
정말 미치겠다….
하지만 저 애의 저런 놀림에도 난 이상하게 화보다는….
나도 모르게 미소가 먼저 피어올랐다.
젠장. ========================================================================= 오옷! 나에게도 아리스 같은 컴퓨터 한 대를~!!! ^^; 천검이었습니다.
아! 제 미천한 글에 관심을 가져주신 지현님, 로느님, 경철님, 카달님, 그리고 두분 더 계셨는데...--; 영어라 외우지 못했어여..
ㅠ.ㅠ 죄성...
아무튼 하루만에 이렇게 격려 메일을 주시다니...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는 천검이.... --; 글고 보니 다음달 10일이 졸업작품 전시회인데....
쩝...
나도 간댕이가 부었어.....
오늘도 어김없이 성빈의 기술을. ^^ 권술편(拳術編) 섬격(閃擊) 천기류의 권술편에서 주먹으로 앞으로 내지르기의 기술이다.
기본기 중의 하나.
천격(天擊) 천기류의 권술편에서 주먹으로 올려치는 기술이다.
역시 기본기중의 하나.
뇌격(雷擊) 천기류의 권술편에서 주먹으로 내려치기 기술.
역시 기본기중의 하나.
풍신(風身) 천기류의 권술편의 기술.
수비 공격기술이다.
중국무술중 화경에 해당한다.
상대의 힘을 이용해 상대에게 충격을 주는 기술.
난격(亂擊) 천기류의 권술편의 기술.
순식간에 수십번의 주먹공격을 상대방에게 퍼붓는 기술이다.
유유백서에서 유스케가 잘 쓰는 기술을 생각하시길..^^;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편에서는 각술을...^^ 클...
신무(神武) 11.
Part 5.
다시 지상으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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