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서..편지로...연인이..된거죠... 야지에서 편지를 받으면...그봉투를..정성껏 뜯어서.. 짭밥을..이용해서.다시 뒤집어..봉투를 만 들고.......그애가..써보낸 편지 뒤쪽에...다시 글을..써서..답장을 하곤 했구.....고참들의.눈을 피해...화장실서..한줄한줄..그렇게... 한장을...채워서...편지를 보내고....편지지가 부족하면 담배 각을. 뜯어...그종이에...편지를..써보내고...유난이..이등병때 화장실을 많이.가게되고..그래소..얼차려도 많이 받고.....
첫휴가갈때...조교로 착출되서..휴가가 연기되고.. 다른 동기들 잘도나오는.. 휴가한번 못나온다고.. 투덜 대며 편지에..눈물젖은 글을 보내던 그녀 상병달고..포상휴가와 정기휴가를 나갔는데... 친하지도 않았던 그녀..편지로 사랑을 가르쳐준 그녀. 흑산도로 .같이 여행을 가게되고......
첫날밤..우린..어꺠를 기대고...첫 키스를 하여죠 첫만남후 2년만에 첫키스를 하고 아무일없이..그렇게.. 잠을 청하고.... 흑산도서...육지로 나온우리..... 복귀하는날....터미널서...말없이..앉아서 긴머리속에서 울던 그녀... 이젠 나도 그걸 알아 찰아버릴만큼..그녀의 모든걸..알아버린건 나도 그녀를 사랑하였기 때문이리라...
그리고 그후....한달이 멀다하고..면회를 오던 그녀... 졸업시험도 미루고.보고싶어서..달려오던 그녀... 야간 근무후..새벽에 들어오다...공중전화를 붙잡고 만원짜리 카드를 꼬박 다 쓰고도..아쉬워..공중전화박스에 기대어 한숨을..내쉬던..나......연병장을 가로지르면서 걸을 때도 , 행군을 할떄도 그녀를 생각하던..나.
그녀는 어쩌면...내가 있던. 강원도 의....자연을 닮은 여자였었던거죠 맑고 밝고 깨끗한...그런 그녀.. 언제나 나에게 산소같은..그녀.....정말...그립습니다.. 이렇게 세월이 가고...발렌타이 데이가되면..언제나 그립습니다..
군대있을때 첫 발렌타이데이...라면박스에 초코파이와 초코렛을..가득 담아 ..소포로 보내준...그녀.... 소대원들것과 내것을...따로..담아..정성스레...싸아보낸..초코렛.. 너무나..그립고 아련한...그녀입니다....
그후...화이트데이때까지 매주 종교활동을..가서..하나씩 얻어온 사탕을 ..고르게...빠아서...따로따로...은박지에 싸서.. 작은...사탕으로 만들어 그녀에게 보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