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는건 안되는 기라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 웹스토리보드

본문 바로가기

안되는건 안되는 기라

💬 0 👁 3,736
책갈피와 음성 읽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니 미칫나? 그걸 말이라고 하나

아는  축복받고 태어나이 되는  존재인데 

니랑 내랑은 그게 아니잖아

나 애기 잘키울 자신있어 알다시피 경제적인 여유도 되고

그니까 얘  낳게 해줘  오빠야

안된다 정 낳고 싶으면 다른 남자한테 해달라고 해라 난 안되니까

야! 시다바리 넌 자녀가 많지만

난 이대로 혼자 늙으라는거야?

나도 얘기  키우면서 살고 싶다는데 그걸 협조안해줄거냐고

야 해달랄걸 해달래야지 내가 씨내리가?

오빠는 내가 이렇게 혼자 늙어가다 아무도 돌보는 사랑없이 마감해도 좋나?

그니까 다른남자 만나서 애낳고 알콩달콩 살라고 하잖아

오빠는 내가 다른남자 만나서 살길 바래? 진짜로?

어 솔까말 넌 나한테는 너무 과분한 여자라서

부담이 되는건 맞아 내가 멀쩡한 여자 앞길을 막고 있다는

미안함과 죄책감까지 느껴지니까 제발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 나같은 금방 잊혀질거야  어?

나쁜놈아   실컷 먹어놓고 질린거야? 다른 여자한테 가려고?

아무래도 너랑은 그만 만나야 될 시기가 온거 같아

니가  더 이상한 마음이 들기 전에  우리 정리하자

그게 너한테 좋은 선택 같아  나같은건 잊고  잘 살아

갈께 

처음에는 그저 과분한  이쁘고 몸매좋은 섹파가 생겨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지내다보니 미수가 너무 마음을 여는거 같아

부담스러웠는데  이젠 정리해야될 시점이  다가오는게

눈에 보이니 얼떨결에 이별을 고하고 왔지만

마음이 편한건 아니었네요

보기보다 여리지만 곧 이겨낼거라고  믿고

연락 일체 안하고 지내길  한달쯤 지났을까

미수에 대한 기억이 조금은 흐릿해질때 즈음에

톡이 옵니다

미수네요

확인할까 말까 

안보고 지우면 끝일거 같지만 웬지 후회할거 같은 느낌에  열어봤는데

그 질긴 인연이 끌이난게 아니었음이죠

오빠 잘 지내지?

내가  오빠한테 안될 말을 해서 오빠 마음에 상처를 줬나봐

그래도 그간의 정이 있는데 그렇게는 보내기 싫고

마지막으로 힌번만 보고 싶은데 안될까

눈 딱감고 모르는체 하면 되는데

차마 그러지는 못하고 

 어디서 볼래?

ㅇㅇ 병원으로 와줘

병원에는 왜? 어디 아프니?

고양이 쥐 생각하는것도 아니지만 병원이라니

급히  달려갔지만 병실면회가  안된다는 병원관계자의 말

전화하니 팔에 링겔을 주렁주렁 달고 나오는걸 보니

도대체 한달사이에 무슨 일이 생긴거냐고

내가 그렇게 가고나서 자기도 날 잊으려고 일에 매몰돼서

일을 했는데  몸에 이상이 있음을 느껴

검사를 받아봤더니 

아픈곳은  별거 아니었는데 검사하다가 다른곳에서

안좋은 징후를  발견했다고

결과가 아직이지만 수술해야 될거 같은데

잘못될지도 몰라서 날 한번만 보고싶었다는데

아무래도 미수를 그냥 끊을수는  없을거 같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법적인 보호자는 안되니 미수 언니가 내려오고

검사결과가 안좋지만 다행히   초기라서 서울까지 안가고

여기서 수술

면회가 안되니 톡과 전화로 안부 묻다가

경과가 좋아 퇴원했는데

내가 미수를 단순 섹파로만 본게 아니었구나 싶은게

아직 주변에서 큰병으로 입원 수술한 경우가 없다보니

이거 보통일이 아니었다는걸 새삼 깨달았네요

결국 그때 못끊은게  코 꿔인 소 신세가 돼서

아직도 미수랑은 가끔씩 만나 잘먹고 섹스 잘하는 사이

요즘도 임신공격을 틈나면 하지만 못들은척 안들리는척

점차  집요해지는 느낌에 되도록 질사를 안하려고  하는데

자꾸만 질사를 강요합니다

이러다 임신했다고 하는건 아닌지 정관수술할까 싶다가도

집에서 알면 왜 했냐고  따지고 할말이 없으니

(참고로 정관수술하려고 했는데 어디서 이상햐 소리

남자가 수술하면 정력이 떨어진다는 허무맹랑한 소리 듣고는

절대 안된다고 ㅋㅋ 자기가  수술을 했다는거)

막 쏴 제켜도 탈이 없는 씨없는 수박이 너무 부럽네요

자나깨나 새는지 확인하지

느닷없이 웬 아이가 아빠하기 전에 ㅋㅋㅋ






비슷한 내용

8 개 추천
읽음
반려동물[ animal companion , 伴侶動物 ]
남자와 더불어 사는 여자로, 여자가 남자에게 주는 온갖 섹스 혜택을 존중하여 여자를 더이상 남자의 장난감이 아니라는 뜻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예쁘고 귀엽고 착한 동물 그래서 반려동물이라 부른다. 사회...
💬 0 👁 1
내용보기
읽음
(성인소설) 형의 아내 1
2001-04-11 17:18 형의 아내...1 근친관련 민석은 19년 동안 살아온 정든 고향을 등지고 서울로 가는 버스에 올랐다. 대학교에 입학하는 것이다. 삶의 목표였던 대학...대학에만 들어가...
💬 0 👁 5
내용보기
읽음
60중후반이된 아내가 유혹하면 지금도 참기힘들게된다
아내가 이제 70을 바라봐도 관리를 잘하고 연애시절처럼 꼴리게해서 한국에 같이 출장나오면 서로 더 옜날추억을 회상하며 더 꼴려서 보지를 빨고 자지를 박고 추억에 잠깁니다.
💬 0 👁 6,977
내용보기
읽음
형의 아내 Ⅱ.....1 근친관련
무릇 작가연하는 사람들한테는 자신이 아끼는 글이 있게 마렵입니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락 있으랴마는, 무언가 아쉬움이 남는 그런 글... 제게는 형의 아내가 그런 글 아닌가 싶습니...
💬 0 👁 6
내용보기
읽음
실화 바탕 네토기질로 친구꼬셔서 와이프랑 셋이 놀러간날 3부(과거 관계 회상)
안녕하세요! 그래도 반응이 있으셔서 응원 받은 것 같아 기쁨 마음으로 적어봅니다.왜 A라는 친구를 택했냐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 잠시 과거 관계 정리해드리자면과거 저는 여자친구가 있었고, 지금에 와이...
💬 0 👁 3,985
내용보기
읽음
이혼하기 직전이었던 여자와 하게된 썰
딱, 지금시기 막 무더워 지려 할 때였던것으로 기억한다. 밤 10시쯤 너무 심심했다. 3일정도 휴가를 썼는데, 무계획적인 휴가다보니(MBTI 완벽한 P형)이틀째에 할게 떨어졌다. 여행이라도 갈걸.....
💬 0 👁 7,802
내용보기
읽음
잘 물어주던 여자
해수씨 이따가 볼때 알지?몰라욧모르긴 뭘 모른다고 앙탈을 부리지만픽업후 차안에서 확인해보면 노빤스 노브라는 기본인 여자바리씨는 내가 이렇게 입는게 좋아요?좋지 노빤스 노브라는 생각만해도 꼴리는걸에휴...
💬 0 👁 3,637
내용보기
읽음
빨가스름했던 싹수
어릴때부터 싹수가 빨가스름하지 싶다고등어 시절 동향 여자친구가 같은 학교에 같이 다니던 친구를 데려와 소개해줬는데 그걸 털도 안뽑고 낼름 삼키려다 목에 걸린 기억어떤 때는 성공하고 어떤 때는 실패하...
💬 0 👁 759
내용보기

Copyright © 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