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생긴게 곱상??하다보니 힘쓰는 일에서는 잘 안시켜 줄려고 하더라구요..ㄷㄷ..ㅜ 그래도 한번 시켜주면 목숨걸고 무진장 열심히햇드랫죠.ㅋㅋ
아무튼 그렇게 전 대학교를 과감히 포기하고 제가살앗던 고향에서 가장큰 대형 아울렛쇼핑몰에 개업이벤트 사은품을 나누어주는 알바로 시작함니다.
그때. 사무실에서 출퇴근해서 쇼핑몰소속 캐셔누님들에게 인기짱이였드랫죠. 키는 좀작앗지만. 각종 알바로 단련댄 체형. 그때 앞서가던 헤어스타일. 집에 누나들이 철저히 피부관리해주어서 그런지 남자답지않은 뽀얀 얼굴. 옷도 뒤떨어지지 않은 패션스타일. (자랑아님니다..ㅜ 누나들이2명잇다보니. 연예인 가수 등 그런걸 자주보고 그걸보며 저의 헤어스타일이든 옷등을 따라입게되고. 제가 알바를하니 틈틈히 누나들에게 용돈아닌 용돈도 주고해서 누나들이 그것만 이뻐 해주심..ㅜ흑..)
암튼 그러다보니 제가사는 지역내에선 그래도 인기는꾀 나갓습니당. 또 그땐 여자친구까지 잇엇으니 다른 이성에겐 절때 눈도 돌리지않앗고
행실또한 반듯해서 그랫나봄니다.ㅋ
아무튼 그렇게 전 캐셔누나들의 음흉한 마음도 모른체 저의 알바가 시작되엇습니다.
하는일이라곤. 입구앞에 테이블깔고. 앉아잇다. 들어오는 손님들에게 인사하고. 나가는손님들에게 사은품및 인사하고. 또 창고에서 사은품 나르는일밖에 하지 않앗죠.
인사성도 발라서그런지 저희 쇼핑몰 홈페이지에 칭찬의 게시물이 매일 6개 9개 많음10개씩 이상 게시물들이 올라왔엇고. 사무실 사람들이 알바끝내고 직원으로 들어오게끔 유도도 햇엇죠.
그렇게 알바를하다 캐셔누님중 한분(주인님이될 여자.)이. 캐셔누나들에게 이런말을햇담니다. "이번에 들어온 알바생 내가 침발라놨으니. 건들지마라.."
그누난 저보다 2살이 많았고 또 생긴건. 음. 슈가에 박수진을 닮앗드랫죠. 성격또한 화끈햇고. 키는 170대에 몸매또한 죽여줬습니다. 퀸카죠 ㅋㅋㅋ
아무튼 전 그분의 음흉한 눈빛을 아직도 잊을수가.....휴..
그렇게 보름동안의 사은품알바가 끝이났고. 저는 쇼핑몰 내에 매장들소속이 아닌. 쇼핑몰 자체소속 판매 사원이 되어. 한 브렌드에 들어가게됨니다. 그 브렌드는 중저가 의 케쥬얼브랜드이고 매출또한 어마어마하게 나와서 개점후 2년동안 한번도 매출1위를 놓친적이없는 한마디로.. 엄청 바쁜 매장임니다.ㅜ
그렇게 전 그매장으로 들어갔고. 두분의 부부사장님. 매니저 누나. 그리고 저 이렇게 4명이서 한가족이 되어 본격적으로 일을 하게 됨니다. 19살(학력20살..빠른)에 월 140을 받으며. 보너스포함 4대보험등 식비까지 나오고 주 2회휴무 엄청난 혜택을 받으며 일을햇죠.
전 왼지 바람둥이??이런 말로 듣고 기분이 살짝나빳죠.. 그런소리 듣기싫어 일부러 여자친구외에. 다른이성도 멀리햇고 행동도 바르게 햇는데말이죠.....허허..
그뒤로 전 눈에띄게 그누나에게 모든친절은 닫앗습니다. 흘리던 말던 젓가락질을못해 음식을 못먹던 말던지요...
그누나도 눈치를 첸건걸까요. 눈에띄게 절 보더라구요.
그런데 하필이면이때.. 대학로다보니.. 쇼핑몰 직원들도 여기 많이 왔던검니다..ㅜ
저도 모르는사이에 누나와 제가 같이잇는 모습을 다른직원들도 많이 본거같앗습니다.
그렇게 불편한 식사를 마치고. 술을 먹자는 누나의 말에 전 깔끔히 거절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출근을하고 매장청소를 하고잇을때. 저희매장이 직원출입구 바로 옆이다보니. 출근하는 직원들 다 그러는검니다.
"막내야 어제 재밋데??"
"오우 막내!! 막내도 여자만나는군아!?"
"막내~~그렇게 안봤는데 ..... 실망이야.."
헐.. 전 아차싶엇습니다.. 여지것 제가 쌓아온 이미지가 다 실추되엇고 차라리 판매사원과의 썸씽이면 더 낳겟지만. 하필 캐셔와 썸씽아닌 썸씽 소문이 나돌앗고. 그나마 다행인건 같은층의 매장 직원들은 다 저를 좋게 봐주셔서. 제편이 되어주엇지만. 다른층 직원들은 저와 그누나사이를 시셈을하여 온갓 소문을 다 내버렸더군요. 하지만 그화살들은 누나한테보다. 저한테. 날라왔죠.. 그렇게 4개월을 버텼습니다.. 이를악물고.. 하지만 가면갈수록 더커지는 소문들..
전 너무 힘들엇죠.. 사실이 아닌 소문이 절 너무 아프게 햇죠. 이런모습을 그누나도 멀리서 절보며 아파 햇고. 고작 밥한끼 먹은걸로 이런소문과 제가 힘들어햇으니깐요. 사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매니저누난. 그냥 신경쓰지 마라. 아는사람은 다알고 니편이다. 그런 소문 하나하나신경쓰면. 니만 피곤해진다. 많은 덕담을 해주셧죠.
전 그동안 캐셔누나와의 일절의 연락도 하지않앗고. 그래도 열심히 일햇습니다. 5개월째 접어든 어느날. 사무실에서 호출이 오더군요.
과장 차장 층 대리주임 마지막으로 팀장님까지. 모두다 계셧습니다.
예 소문때문에 절 부루신거죠 ... 입이싼 사람들이 사무실직원들한테도 말을한거죠..허허..
아런저런 쓴소리 들으며. 전 그냥 그길로 관두겟다하며. 사원증과 출입증을 반납하고. 나왔습니다.
전 여지것 일하며 나름 큰 휴계소며 알바햇던곳에서. 항상 열심히 하는 사람. 알바로 두기 아까운사람. 성인만되면 바로 우리한테 와라 수많은 스카웃. 까지 받으며 일을햇지만.
이렇게 오해아닌 오해로써 욕도아닌 욕을먹으며 일을관두게 된게 첨이였고 너무 많이 힘들엇죠 .
그렇게 매장으로와 사장님에게 말씀드린후. 전. 그즉시. 일을관두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날오후 늦게 문자가 한통오더군요. 사장님의 문자..
"먹내야. 이렇게 관두게되니 너무 내가 그렇군아.. 정말 열심히 햇는데말이지. 괸찮으면 차라리 형밑으로 안들어올래?? 바로는 힘들겟지만. 형이 곧 매장하나더 열꺼거든. 거기를 니가 맏고 햇음싶구나. 아직 시간잇으니까. 넉넉히 생각하고 다음에 말해주려무나^^ 그리고 비록 니가 5개월밖에 일을안햇지만. 오히려 남들1년넘게 일한거랑 막먹더군아.. 짧은시간에 정말 열심히 해주엇지. 형이 퇴직금으로 넉넉히 입금시켜 주엇거든^^ 밥굶지말고 입대전까지 니가 목표한 2000만원 모으기 꼭성공하고 형이 도와줬음 싶구나!! 다음에 꼭보자!!"
이렇게 장문의 메시지가 와잇더군요..하하.. 월래 사무실 소속이라. 매장사장님한테는 돈을 받을 필요없없지만. 그렇게 사장님이 따로 저를 챙겨 주셧더라구요. 또 사모님도 매니저님도 한몫 거들엇다죠..ㅋㅋ
그리고 사장님은 사장님 이렇게 부르는것보단 전화나 문자할땐 오히려 형님 이렇게 불리우는걸 좋아하셧죠 ㅋ 젊어 보인다나...뭐라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