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박상구는 기분 좋은 일이 있었는지, 연신 웃으며 술을 권했고, 돌아가며 노래를 불렀다.
아내도 조금은 진정이 되고, 나의 말에 안심이 됐는지 아까보다 훨씬 밝은 표정이었다.
"자...김형...우리 분위기도 좋은데 화끈하게 놀아봅시다"
박상구는 자신이 걸치고 있던 옷을 모두 벗어내며, 나와 은정이에게도 탈의를 권했고, 나도 박상구를 따라 나체가 되었다.
사진으로 이미 보았지만, 박상구의 자지는 남자인 내가 보기에도 기괴했다. 크기는 발기하지 않아 나와 비슷하게 보였는데, 거무튀튀하게 튀어나온 힘줄과 귀두 언저리에 박아 넣은 구슬뿐만 아니라 좌우로 휘어있는 듯해서 내가 보아온 어떤 남성의 육봉보다 기괴했다.
"은정이 네년은 왜 안 벗어? 여기 김형도... 초면에 다 벗었는데?"
"아... 괜찮습니다..."
"아니지.. 이건 불공평한 거야... 너 빨리 안 벗냐? 어차피 다 보여줄 거"
"오빠... 아니 여보... 나도 여잔데 처음 김 사장님 보는 앞에서... 대신 원피스 안에 속옷을 벗을게요... 당신도 그게 더 섹시하지 않아요?"
아내가 부르는 박상구의 호칭이 "여보, 당신"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어떻게 했길래 아내가 박상구를 여보라 부르게 되었는지, 궁금했지만 그보다 더 큰 질투심이 밀려왔다.
"오호... 그래 그것도 괜찮겠네... 여자가 다 벗은 것보다 슬쩍슬쩍 훔쳐보는 맛이 더 좋지... 좋아..."
아내는 그래도 내가 신경 쓰였는지 살며시 내 쪽을 바라봤는데, 난 박상구 몰래 고개를 끄덕여 주었고, 아내는 조금 안심한 눈치로 옷을 입은 채 옷 속으로 손을 움직이더니 브라를 벗어냈다.
그러고는 조금 창피했는지 뒤돌아 팬티를 벗어내려 하자 박상구가 제지하고 나섰다.
"우리 은정이 팬티는 내가 벗겨 줘야지.."
박상구는 뒤로 돈 아내의 상체를 밀쳐 벽을 잡게 하더니, 아내의 미니 원피스 치마를 걷어 올리고는 팬티를 발밑으로 벗겨내기 시작했고, 이내 아내의 아름다운 하체가 드러났다. 잘록한 허리라인 밑으로 예쁘게 퍼진 골반, 올라붙은 엉덩이 그 밑으로 곧게 뻗는 각선미를 뽐내는 늘씬한 하얀색 다리.
언 듯 아내가 팬티를 발밑에서 벗어내기 위해 다리를 살짝 들었을 때, 아내의 하초와 꽃잎이 보이는 듯했다.
"캬......은정이 요년...넌 보지에도 향수 뿌리냐?"
박상구가 아내의 팬티를 벗겨내고는, 자신의 코로 아내의 팬티를 가져가 아내의 음부가 맞닿아 있던 곳에 코를 대고는 깊게 들이 마셨다.
"하하...김형...살짝 봤을라나? 내가 요년 궁둥이랑 보지털 보여줬으니 노래 한 번 신나게 불러보쇼"
나는 박상구의 말에 마이크를 잡고 트로트 메들리를 불러 나갔고, 잠시 내 노래에 손뼉을 치던 박상구는 어느새, 아내와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었다.
말이 거칠고, 특히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더욱 거친 편이지만, 둘이 대화를 할 때는 여자의 마음을 어떻게 그렇게 잘 아는지,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거칠게 여자를 쥐락펴락한다고 했다.
자신도 왜 박상구에게 이렇게 빠졌는지 모르겠다는 말도 함께...
내 노래가 끝나자 박상구가 아내에게 분위기를 띄워보라며, 마이크를 넘겼고 아내가 엄 XX의 "초 X"를 선곡했다.
난 아내와 연애를 포함해 결혼해서 10여 년을 넘게 함께 살아오고 있지만, 아내에게 이런 섹시한 면이 있는지 몰랐다.
노래 부르느라 대충 틀어올린 듯한 머리 밑으로 정리되지 않은 잔머리와 목선을 잇는 가냘픈 쇄골, 시폰 소재의 플라워 프린트 미니 원피스, 노래방 화면을 통해 비치는 불빛에 거의 벗은 것과 다름없이 보이는 올라붙은 가슴과 유두, 검게 비쳐 보이는 비밀스러운 하초... 아랫도리가 부풀어 올랐다.
노래를 부르며 살짝살짝 움직이는데, 난 단 한 번도 시선을 떼지 못하고 정신없이 아내만 바라봤다.
아내의 노래가 끝나고 나서 일어나 박수를 치다 난 박상구의 아랫도리를 보고 정말 깜짝 놀라고 말았다.
박상구도 일어나 웃으며 박수를 치고 있었는데, 박상구는 정말 대물이었다.
박상구도 아내의 노래 부르는 모습에 흥분했는지 아까와 달리 발기해 있었는데 족히 17~18Cm는 되어 보였다.
작은 달걀만 한 귀두와 그 밑으로 보이는 부풀어 오른 구슬 박은 자지는 남자인 내가 봐도 위압감을 느낄 정도였다.
거기의 박상구가 본인의 물건에 무슨 짓을 한 것인지 좌우(지그재그)로 휘어있는 듯했고, 거의 휴지심만 한 두께로 부풀어 튀어나온 힘줄을 보고 있자니, 아내가 박상구의 물건을 어떻게 받아들였을까라는 의문이 들 정도였다.
박상구는 손뼉을 치며, 테이블을 지나 노래방 기계에 번호를 입력하더니, 나에게 마이크를 넘겨 주었다.
"김형...노래 좀 불러주쇼"
느린 블루스 곡이었고, 내가 노래를 시작하자 박상구는 벌거벗은 몸으로 아내를 끌어안고는 블루스를 추기 시작했다.
박상구와 아내의 블루스 추는 모습은 정말 자극적이었다.
나 아닌 다른 벌거벗은 남자와 벗은 것과 다름없는, 얇은 원피스만 걸치고 부둥켜 얽혀 있는 모습은 정말 참기 힘들었다.
박상구와 아내의 혀는 뒤엉키기 시작했고, 아내의 입언저리는 박상구의 타액으로 얼룩졌다.
또한 박상구는 얇은 원피스 위로 아내의 몸을 주물러 대다가 성에 차지 않는 듯 원피스 치마를 걷어 올리고는 아내의 엉덩이와 그 엉덩이 골 사이로 바쁘게 손을 움직였다.
노래가 끝이 났지만, 두 사람은 떨어질 줄을 몰랐다.
박상구의 하체는 아내의 하체에 비벼지고 있었는데 아마도 그의 구슬 부위로 아내의 꽃잎을 자극하고 있는 듯했다.
"하으윽..."
아내의 짙은 신음이 세어 나왔고, 박상구를 껴안고 있던 아내의 목이 뒤로 젖혀졌다.
분명히 삽입되지는 않았지만, 박상구의 하체는 마치 삽입된 것 마냥 전후로 왕복 운동을 하고 있었고, 박상구의 움직임에 따라 아내의 몸이 출렁였고, 신음이 깊어갔다.
"아...못 참겠네..은정아...먼저 니 입보지 맛 좀 보자.."
한참 선채로 아내를 자극하던 박상구가 아내를 쪼그려 앉히고는, 아내에게 자신의 좆을 물려갔다.
"욱...으읍..."
아내는 이미 정신이 나간 듯 나는 신경도 쓰지 않는 것 같았다. 아내는 박상구의 거대한 좆을 한동안 목구멍 깊숙이 담고 있다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내는 박상구의 좆을 뱉어 내서는 다시 귀두부터 좆대를 거쳐 불알까지 정성스레 빨아대기 시작했다.
"후릅...쯔압...쯔쯥..." "후우......"
박상구가 만족했는지 깊은 한숨을 쉬어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아내의 오럴 기술은 전보다 훨씬 발전한 듯 보였다.
이미 나는 그들의 안중에 없었지만, 그들을 방해하지 않도록 옆에 있는 소파에 조용히 앉아 그들을 지켜보며, 이미 쿠퍼 액이 번들거리는 내 자지를 슬며시 만지기 시작했다.
한참 아내의 오럴을 즐기던 박상구가 오른쪽 다리를 테이블 위로 높이 올리자 놀랍게도 아내는 신었던 힐을 벗어던지고, 박상구의 허리를 두 손으로 잡고 지탱하더니, 혀를 길게 뻗어 박상구의 불알과 회음부를 지나, 박상구의 엉덩이 계곡 깊은 곳을 핥아대기 시작했다.
"후우우...지 남편한테도 안 해준다면서, 똥까시는 어디서 배웠는데 이렇게 시원하냐...응...은정이 요년아..."
난 넋을 놓고 아내의 애무를 지켜봤고, 당장이라도 아내의 꽃잎을 벌리고는 아내의 보지 깊숙이 내 자지를 밀어 넣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는 자신이 원망스러웠다.
내 시선은 쪼그려 앉은 아내의 꽃잎으로 이동했는데, 아내도 엄청나게 흥분한 듯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고, 보지로부터 한 줄기 애액이 바닥에 닿을 듯 늘어져 있었다.
잠시 더 아내의 애무를 느끼는 듯 하던 박상구는 쪼그려 앉은 아내를 일으키더니, 다시 소파로 아내를 눕히고는 아내의 몸을 거꾸로 타고 올라 69 자세를 취했고, 나를 보며 아내의 다리를 활짝 벌린 채 비릿한 웃음을 보이며 아내의 하체로 얼굴을 처박았다.
"후룹...쭈웁...쯔읍...쯔쯔..."
"아잉...앙...쯥..쯥...앙..여보...아아...앙....."
박상구는 아내의 보지와 클리토리스를 애무해가며 흘러나온 애액을 맛있다는 듯 들이 마시고 있었고, 아내는 박상구의 애무에 녹아난 듯 신음을 흘리며 간간이 박상구의 자지를 빨아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