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하얀 짬뽕 - 3편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 웹스토리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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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하얀 짬뽕 -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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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유정의 집은 걸어서 5분이 걸리지 않는 곳에 있었다.
그녀와 정 원장은 아파트가 답답하다며 20층짜리 건물의 오피스텔을 얻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처음엔 내 거처도 그곳으로 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난 두 사람과 같은 건물에서 지내는 것이 불편해서 따로 원룸을 얻은 것이었다.
유정이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나는 내 집으로 향했다.
내 원룸 역시 이곳에서 걸어가도 15분이 걸리지 않는 곳에 있었다.

원 룸에 도착해 올라가며 시계를 보니 새벽 1시가 다 돼가고 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어두컴컴한 방 안에서 신음소리가 들렸다.
무슨 소린가 싶어 불을 켜보니 내 침대 위에서 광호와 상인이 알몸을 한 채로 섹스를 하고 있었다.
광호는 상인의 보지에 자지를 박은 채였고, 그녀는 두 다리를 잔뜩 벌린 채 광호의 엉덩이를 잡고 있었다.
광호는 상인보다 키가 작고 머리를 스포츠 멀리로 짧게 하고 있어서 마치, 엄마 위에 올라간 아들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의 몸에 흉터자국과 차돌 같은 근육들이 발달되지 않았다면 정말로 모자상간처럼 보였을 것이었다.

내 방 키는 광호도 갖고 있었다.
원룸이 너무 좁아서 자기 집에선 섹스하기가 어렵다고 해서 내가 키를 줬지만, 한번도 이렇게 사용하는 것을 본 적은 없었다.
그래서 나는 두 사람이 내가 없는 시간에 섹스를 하는 가 보다 생각 했는데 막상, 이렇게 되고 보니 남의 집에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이 들면서 괜히 내가 미안해졌다.

“미, 미안해요!”

“태복아, 잠깐만!...잠깐만 기다리래이...!~”

나도 모르게 몸을 돌려 나가려하자, 광호가 나를 불렀다.
그의 말에 내 몸이 돌처럼 굳어져 하루 방처럼 멈춰 섰다.
그러자 광호는 상인의 두 다리를 어깨에 올린 뒤 미친 듯이 좆 질을 했고, 그녀는 발가락을 불에 대인 오징어 다리처럼 움직이더니 점점 신음을 내 뱉기 시작했다.

“아!~~하으으응!~~~~흐으으응!~~아!~~~”

상인은 얼굴에 땀을 뻘뻘 흘리며 그렇게 신음을 내 뱉었고, 광호는 더욱 흥분이 되는지 격렬하게 좆 질을 했다.
두 사람의 신음소리와 찌걱거리는 소리, 그리고 삐걱대는 침대소리가 절묘하게 하모니를 이뤄 방안에 울려 퍼졌다.
두 사람의 섹스 하는 모습을 보자 온 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였고, 유정과 마신 술이 확 깨는 것 같았다.

“흐으으응!~~하아!~~~~아!~~~!~~좋아~~!!!좋아!~~”

이제 광호는 상인의 몸을 반으로 접듯이 해서 위에서 찍어 내리듯이 좆 질을 했고, 그녀는 입을 벌리고 엄청난 소리를 내 질렀다.
내 방은 4층 이었는데 바로 1미터 앞에 똑 같은 원룸 건물이 또 있었다.
구조가 같아서 침대 앞에 있는 창 문 밖으로는 그 건물의 4층 방이 정면으로 보였는데 바로 주인집이었다.
거리가 손을 뻗으면 닿을 정도로 가까웠고, 간혹 오전에 책을 읽다보면 청소하는 주인아줌마를 볼 때가 있어서 인사를 나누기도 했었다.
그러고 보니 지금 광호와 상인은 창문을 닫지 않고 있었다.
저 상황이라면 주인아줌마가 보거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상인의 보지 속으로 광호의 자지가 미친 듯이 움직여대자, 보지 물이 질질 흘러나와 똥구멍을 타고 내려가 시트를 적셨다.
드디어 광호가 ‘헉!~’소리를 내며 사정을 했고, 상인은 미친 듯이 광호의 귀를 빨아대며 숨을 헐떡거렸다.
상인은 광호를 부둥켜안고 몸을 비볐고, 광호는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숨을 몰아쉬었다.

난 광호가 상인의 몸에서 떨어질 때까지 움직이지 못했다.
광호가 몸을 일으켜 자지를 빼자, 상인의 보지에서 허연 액체가 흘러나왔고 그녀는 갑자기 얼굴을 붉히며 이불로 몸을 감쌌다.
그렇게 미친 듯이 섹스를 하더니 이제야 내 앞이라 부끄럽다는 것인가? 이해가 가지 않는 상인의 반응이었다.

광호는 대충 옷을 입더니 침대에서 내려와 냉장고에서 1.
6리터짜리 카스맥주를 꺼내들었다.
냉장고 안엔 광호가 꺼낸 맥주 말고도 하이네켄 병맥주가 그득했는데, 그는 하이네켄을 싫어했다.
카스 맥주는 광호가 좋아하는 것으로 그가 사다놓은 모양이었다.

“흐음...고마, 나가자 태복아이~”

낮에 상인을 그린 것 때문에 그런 것인가란 생각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침대위에서 붉어진 얼굴을 한 채 이불로 몸을 감싸고 있는 상인의 머리 위 벽엔 예상대로 내가 그린 그녀의 그림이 붙여져 있었다.

“혀, 형!~ 죄송해요! 형수가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그린 것뿐이에요.
형수랑은 아무 일도 없었어요, 죄송해요, 형!~~”

옥상에 올라가자마자 난 광호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그렇게 외쳤다.
내 말에 광호는 길게 연기를 내 뿜다가 갑자기 크게 웃었다.
영문을 모른 나는 광호를 바라봤고, 그는 계속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런 거 아이다, 태복아~”

“예?...”

“흐음...머얼, 우짜 말해야 하는 긴지 내도 잘 모르겠다마...하이고!~ 남새스럽고로!~ 차암 내...!~”

도대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지 도통 분간할 수가 없었다.
광호는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이고, 또 상인은 뭔 생각으로 그런 것이었을까?

“...피라?...”

광호가 건네주는 담배를 받아는 내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겨우 광호가 불을 붙여주는 담배를 받아 연기를 들이 마시자 조금 진정이 되었다.

“인마야, 니가 그카니까 내, 더 미안하잖나? 니 생각하는 그런 거 아이다, 인마! 하이 참나...남새스럽고로!~”

계속 긴장한 얼굴은 한 내가 답답했던지 광호가 피처맥주를 나발로 마시고는 내게 건네주었다.
그가 준 맥주병을 들어 나도 나발로 마시고 나니 차디찬 맥주가 목 줄기를 타고 내려가자 그제야 긴장이 조금 풀렸다.

“니가 아직 총각이라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서도...내캉, 상인이캉, 결혼한지가 벌써 5년이 됐는기라...사귄 것 까지 하메, 8년이 넘제?...”

내가 멍청해서 그런지 도무지 광호가 지금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인지 알 수 가 없었다.
도대체 오늘 따라 다들 왜 이렇게 나를 발기하게 만드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니까 태복아야...그게 잘 안된다...섹스, 말이다 섹스!~...잘 안 된다아이가...!...근디 말이다...아까 낮에 상인이캉 니캉, 있었던 일을 들으이까 말이다...
그림을 보니까 말이다이...! 엄청 서는기라!~...상인이 자도 엄청!~ 흥분 했는기라...니도 봤제?...니도 흥분 안 했나?”

“... ...”

난 광호의 말에 뭐라고 말을 할 수 가없어서 가만히 있었지만, 이 순간에도 잔뜩 흥분한 채로 내 이름을 외쳐대던 상인의 모습이 떠올라 자지가 잔뜩 발기해 있었다.

“괜찮다 태복아!~...니도 지금 흥분 안 했나?...”

내가 할 수 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떨리는 손으로 담배를 빼 물었고, 광호가 여전히 인자한 얼굴로 불을 붙여주었다.

“후우!~ 상인이 자는 니만 보면 흥분 한다카더라...이해할 수 있나, 태복아?~ 후우우우!~~니 우릴 변태로 생각하나?~”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그게...”

“내 미안타...어린 아 한테...오래 산, 내가 못 할 짓 하는 기제...! 후우우!~ 괜찮다 태복아이~...하지만 말이다, 태복아야~ 니 생각맨치로 우리, 변태 아이다!~ 그냥 말이다...후우우!~~내 지금 뭐하고 있노!~ 참내!~~”

많은 부부들이 서로 간에 익숙해져서 스와핑을 즐긴다는 것은 들어봤지만 이렇게 내가 이런 상황과 직접 마주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었다.

“형...?...제가 형수랑...하기를 바래요?...섹스를...?”

“...와?...힘드나?...”

“조금...무섭게 느껴져서요...죄를 짓는 것 같고...”

“후우우!~태복아, 그런 거 아이다~!...내캉 상인이캉...그런 거 아이다!~ 변태 아이다!~~....흐으음...우리...변태가?...”

“형...저도 성인사이트 다녀봐서 알고...또 이해해요 형...하지만...무서워서 그래요...전 아내도 없는데...다른 사람도 아니고 ...형수와 그런다는 게...”

광호가 맥주를 들이키고는 다시 피처를 내게 건넸고, 나는 그것을 받아 그와 똑 같이 나발을 불었다.

“니 말이 맞다...내캉, 상인이캉 총각 생각은 안 하고, 우리만 생각한기라...미안 하데이...!~~”

가만히 생각해보니 상인이 내 앞에서 그런 행동을 한 것이 오늘이 처음은 아니었다.
그 동안도 내 앞에서 그런 행동들을 했었지만 내가 의식하지 못했던 것이 분명했다.
그래서 상인이 오늘 낮에 나보고 고자인 줄 알았다고 했던 것이었다.
어이가 없었지만 그 정도로 내 머릿속에 인영의 대한 생각이 각인되었던 것인가? 모두 잊었다고 생각했지만 아직도 인영을 잊지 못하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하지만 오늘 비로써 인영의 생각에 대해 금이 간 모양이었다.
결국, 오늘 내 눈에 여자가 들어온 것은 우연도 아니었고 모두 당연한 것이었다.

광호는 더 이상 내게 강요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난 두 사람의 취향을 존중하고 상인과도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대답을 했다.
상인을 통해서 인영을 잊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내 의도를 모르는 광호는 호탕하게 웃었다.
그렇게 광호와 피처맥주를 모두 마시고 내려와 집으로 들어가자, 방 안이 말끔하게 정리되어있었고 침대엔 새로운 시트와 이불이 있었다.
그새 상인이 치운 모양이었다.
이것저것 혼란스러운 느낌에 더운물로 샤워를 했고, 입이 너무 텁텁해서 오랜 시간 이를 닦고 나니 개운한 기분이 들었다.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오줌이 마려웠다.
쏴아!~ 하는 소리와 함께 오줌이 변기에 떨어져 내렸다.
맥주를 마셔서 그런지 변기에 떨어진 오줌이 물과 충돌하면서 거품이 부글부글 올라왔다.
말도 안돼는 얘기지만 내게 보이는 그 이미지는 김창렬 화백의 물방울 그림보다 더 재미있게 느껴졌다.

눈으로 변기 속 이미지를 보고, 머리에 그 이미지를 담은 나는 자지를 털고 변기 레버를 누르는 순간에도 머릿속의 이미지를 그리고 또 그렸다.
인영이와 헤어지고 한 번도 이런 이미지에 대한 욕구를 느껴본 적이 없었다.
여자에 대한 욕구와 이미지에 대한 욕구는 비슷한 것이었다.
결국, 같은 배설의 욕구였기 때문이었다.
난 인영과 헤어지면서 성욕이 정체되었고, 이미지에 대한 욕구도 정체되어 버렸던 것이었다.
그런데 오늘은 인영의 대한 미련에 금이 가면서 성욕이 먼저 발기했고, 이미지에 대한 욕구도 함께 들어나 버리고 만 것이었다.
왜 이제야 이렇게 한꺼번에 내 몸을 감싸고 와서 혼란스럽게 하는 것인지 미칠 것 같았다.

욕실에서 나오니 상인이 침대에 앉아 있었다.
그녀는 다시 목욕을 한 듯 깔끔해 보였고, 옷은 몸이 그대로 들어나는 꽃들이 화려하게 핀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그런데 브래지어를 하지 않아 젖꼭지가 도드라져 있었고, 팬티를 입지 않았는지 원피스 사이로 검은 숲이 살짝 보였다.
상인의 그런 모습은 알몸인 것보다도 더 야해보였고, 내 자지는 어느 새 천장을 향할 정도로 발기해버렸다.

모든 것이 정지 된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긴장해서 그런지 신경이 곤두섰고, 특히나 청각이 예민해졌는지 미세한 소리도 들을 수 있을 정도였다.
이해가 안 되는 것은 방금 전에 광호와 함께 그렇게 미친 듯한 섹스를 한 상인이 들어왔다는 것이었다.

“형수...전...전...생각하시는 것처럼 ...경험이...
없어요...”

인영과는 그렇게 오래 사귀었지만, 한 번도 섹스를 한 적이 없었다.
기독교 신자였던 인영은 결혼을 해야만 섹스를 하겠다고 했고, 면회를 와서도 삽입 섹스는 해주지 않고, 손으로 자위만을 해줬었다.
나도 그 정도 선에서 만족을 했고, 또 그래야 한다고 생각해 그 이상을 원하지는 않았다.
사실, 난 직업여성들과도 섹스를 하지 않았고, 삽입 섹스란 측면에서 본다면 아직까지 총각이었다.

이상할 정도로 다른 남자들에 비해 섹스에 대한 욕구가 심하지 않았던 나는 그래도 결혼을 하면 인영과 섹스를 할 수 있다는 기대를 하고 있다가 차이고 나니 사기를 당한 기분이었다.
그리고 그 순간, 마치 거세를 당한 것처럼 이상하게 여자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섹스에 대한 욕구는 완전히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그런데 정확히 어제부터 상인의 몸에 내 육체가 반응하기 시작해 성욕이 올라왔고, 이미지에 대한 욕구가 내 머리를 가득 채워버리고 말았다.

상인은 나를 가만히 올려다보다가 손을 들어 발기한 내 자지를 움켜잡았다.
그녀의 손 길 만으로도 온 몸에 전기가 올라왔다.

“...크다...삼촌 거...너무 크다...그이가 엄청나다고 하더니...”

한번도 난 내 자지가 크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사실, 어릴 때부터 덩치가 컸기 때문에 크기에 대한 그 어떤 의식도 없었다.
나와 사우나에 가끔 가는 광호는 작다는 것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는지, 내 덩치와 함께 내 물건에 관심이 많았었다.
자기도 다른 남자에 비해 작은 크기는 아닌데, 내 물건이 너무 크다고 해서 난 그러려니 하고 넘겼었다.
어차피 사용할 일도 없었고, 가진 자들은 그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고마움을 느끼지 못 하듯이 난 크다는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부드럽고 뜨거운 상인의 손이 내 자지를 주무르자, 새큰한 느낌이 자지를 타고 척추에 전해졌고, 그것은 다시 머리에 계속 자극을 주었다.
심장이 터질 듯 움직였고, 호흡도 가빠졌다.
내가 흥분해가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상인도 그 동그란 얼굴을 점점 붉게 물들였다.

“아!~~~하ㅤㅎㅏㅋ!~~~”

상인이 내 귀두를 입안에 머금자, 나도 모르게 신음이 튀어나왔다.
그녀는 입으로 압박을 해 빨다가, 혀를 움직여 귀두를 간질였고, 그러는 와중에도 내 표정을 살폈다.
새큰한 느낌이 내 몸을 감싸고 올라와 머리가 아찔할 정도였다.
상인의 입 안 가득 내 자지가 들어가 그녀의 입은 터져버릴 것처럼 불룩했다.
내 자지가 상인의 입안에 들어가다니...이건 야동에서나 봤던 장면이었는데, 지금은 실제로 일어나고 있었다.

[와!~~ 이...이건 인영이도 해준 적이 없었는데...아하하ㅤㅎㅏㅋ!~~ 죽을 것 같다...화아!~~ 이...이런 기분인가...사까시란 건...! 후ㅤㅇㅜㅋ!~~]

귀두로 올라오는 아찔한 느낌과 함께 원피스 속으로 보이는 상인의 젖가슴이 미칠 것처럼 예뻐 보였다.
저절로 내 손이 그녀의 원피스 속으로 들어가 묵직한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컸다.
상인의 가슴이 너무나 커서 내 손에 가득 들어왔다.
손으로 전해지는 물컹한 느낌과 자지로 전해지는 아찔한 느낌, 그리고 남의 여자, 남의 아내라는 그 느낌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면서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쾌감이 내 몸을 감싸고돌기 시작했다.

“쩌업!~~쩝~후욱!~~쩌어업!~~쩝!~~하아!~~”

상인은 이제 내 양쪽 엉덩이를 움켜잡은 채 머리를 빠르게 움직이거나, 입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내 자지를 빨았고, 난 그녀의 머리를 잡고 나도 모르게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하아ㅤㅇㅏㅋ!!~ 아!~~후우ㅤㅇㅜㅋ!~~아!~~형수!~~”

내 눈 사이에 있는 추미근이 외나무다리에서 원수를 만난 것처럼 심하게 구겨졌다.
난 왼 손은 상인의 어깨를 잡고, 오른 손으로는 그녀가 내 자지를 움직이는 속도와 맞춰서 젖가슴을 주물러댔다.
상인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나도 모르게 그러고 있는 것이었다.

상인은 손으로는 자지 기둥을 움직이면서 입으로는 귀두를 빨고, 깨물고, 간질이기를 반복했다.
가빠지는 호흡과 함께 내 단전에 모였던 어떤 것이 밑으로 쑤욱 내려가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하아아아!~~하읔!~~형, 형수!~~~하ㅤㅇㅏㅋ!~~아!~~싸, 쌀 것 같아요!~~하으으으읔!~~”

나는 자지를 빼려고 했지만 상인이 더욱 강하게 내 엉덩이를 잡아, 뺄 수가 없었다.
자지에서 정액이 뿜어져 상인의 입 안을 채웠고, 그녀는 그럼에도 입에서 자지를 빼지 않고 정액을 삼켰다.
가끔씩 컥컥대면서도 다시 내 자지를 물고 빨아대며, 압박을 가하거나 혀로 자극을 했다.
쐐~ 한 느낌과 함께 난 허리를 숙여 상인의 등을 잡고 숨을 몰아쉬었고, 그녀는 계속 내 자지를 입으로 압박하며 빨아댔다.

여자의 입에다 내 정액을 토해냈고, 그 여자는 내 정액을 모두 삼켰다.
이런 일은 야동에서나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아는 여자...그것도 내 앞집에 살면서, 내가 형수라고 부르는 여자가 내 정액을 모두 먹어버렸다고 생각하자 머리가 캄캄해지면서 온 몸이 떨려왔다.

얼마나 오래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상인은 계속 내 자지를 물고 빨아대다가 드디어 입을 땠다.
그리고 그녀는 꿀꺽꿀꺽 내 정액을 삼켰고, 일부의 정액이 상인의 입 옆으로 흘러나왔다.
왜 인지 모르지만 난 상인의 머리를 잡고 그녀의 입에 키스를 했다.
그러자 그녀의 혀가 내 혀를 받아 휘감아 왔고, 난 그녀의 입을 빨고 또 빨아댔다.
상인과 한 참을 키스를 하던 나는 온 몸에 힘이 풀려서 침대에 풀썩 쓰러져 눕고 말았다.

“형수...어떻게 그걸...하아아아~~~”

상인은 내 옆에 누우며 다시 내 자지를 손으로 잡고 나를 바라보았다.

“뿅 갔구나, 하하하! ...이런 거 해본 적 없었어, 삼촌?...”

“하아!~~누가 이런 걸 해주겠어요?...”

이제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몽롱한 느낌도 차츰 가라앉고 있었다.
모두들 이래서 섹스를 하는 것인가? 이런 쾌감 때문에 아내와 자식도 버리고, 애와 남편도 나 몰라라 한 채 바람을 피우는 것인가? 정말로 살면서 이렇게 아찔한 쾌감을 느껴보긴 처음이었다.

“그래?...하긴...나도 처음엔 질색을 했었지...”

“처음에요?...”

“응...저 이가 이런 걸 좋아하거든...여자 얼굴에 정액을 뿌려대면 엄청나게 흥분이 된다나 뭐라나...아무튼 남자들은 신기하더라고...하지만...이제는 내가 저 이보다 더 원하니까, 하하하, 나 보고 밝힌다고 뭐라 그러잖아, 글쎄!~ 참 나...날 이렇게 만든 게 누군데...!”

광호와 상인의 삶을 옆에서 지켜보면 알콩달콩 하면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다.
두 사람은 싸울 땐 정말로 엄청나게 싸웠지만, 그 뿐이었다.
다음엔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옆에 있는 사람, 손가락이 오그라들게 만들었고, 심지어 상인의 큰 딸이 눈꼴시다고 할 정도였다.

부부가 평생을 해로하려면 건강하게 싸울 수 있어야 한다고 했는데, 두 사람은 그렇게 될 것 같았다.
서로 건강하게 싸우고, 건강하게 사랑하는 광호와 상인이 내가 보기엔 너무나 귀여웠다.
그런데 ...그렇게 속 깊은 사랑을 하는 두 사람도 섹스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것은 총각인 나로서는 이해할 수 가 없었다.

“두 분이 사랑하는데...섹스가 만족스럽지 않는다는 게 ...이해가 잘 되지 않아요, 형수...”

“그럴 거야...나도 그랬고, 저 이도 그랬으니까...결혼하기 전엔 다들 그렇지 뭐...남자들이 여자를 음식으로 비유하는데, 나도 결혼 전엔 그게 너무나 여성을 비하하는 것으로 생각했었는데...뭐, 지금은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여자가 음식이 아니라, 섹스 자체가 음식이 아닐까하는...”

“여자들도 남자들처럼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하고 싶어요?...”

“그럼...여자도 사람인데...!...남자들이 여자를 음식으로 비유한 것은 아주 지독한 남성우월주의에서 나온 것이라고 보면 되지...남자는 꼴려도, 여자가 꼴리는 것은 못 보겠다는 못쓸 심보 아냐?...하하하...!”

상인의 이런 모습은 아직까지 본 적이 없었다.
항상, 쾌활하면서 말을 재밌게 잘 했지만 정치적인 문제나, 종교적인 문제에는 전혀 끼어들지 않았었다.
나도 정치, 종교 문제엔 관심이 없었고, 사실 투표도 잘 하지 않았다.
하지만 광호는 소위 말하는 좌빨로 촛불집회에도 나를 끌고 참석할 정도로 열성적인 남자였다.
광호는 남들에게 투표를 강요했지만, 상인은 자신의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에만 의미를 두었고 남에게 강요하지 않았다.

그동안 두 사람의 그런 차이에 관심을 두지 않고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조금 진지하게 대화를 하고 보니 내가 그동안 상인을 무시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인은 웃으며 내 자지를 계속 주물렀고, 입으로는 내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복잡한 생각이 가득했던 머리 속으로 또 다시 자극이 밀려왔고, 자지에 피가 몰리는 느낌과 함께 또 다시 엄청난 크기로 변해버렸다.

“후우~~!!~~아!~~”

내가 또 다시 흥분을 하자, 상인은 이번에도 나를 살피며 계속 젖꼭지를 빨고, 깨물어대며 자극을 했고, 손으로는 자지를 주물렀다.
한참을 그렇게 빨고, 주무르던 상인은 상체를 밑으로 해, 내려가 내 두 다리를 잡아 올렸다.
그리고는 다시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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