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의 창녀 같은 펠라치오 행위를 억지로 보게한 후, 동수는 지현을 다시 작은 방으로 끌고 갔다.
지현의 꽃잎처럼 앙증맞은 입술이 얼마간 부풀어 오른 느낌이다. 그 천사처럼 청초한 얼굴이 지금은 요염하게 핑크빛으로 상기되어 있다. 지수와 오를 훔쳐 보는 사이에, 동수에게 집요한 페팅을 받았기 때문 일 것이다. 아직 가녀린 가슴을 덥썩 덥썩 주물리고, 팬티 너머로 민감 한 부분을 자극받으면서, 반복해서 딥키스를 강요당했었다.
우러러 보던 지수의 음란하기 짝이 없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는지, 지 현은 전혀 저항이 없이 동수가 하는대로 몸을 맡기고 있었다. 믿기지 않게도, 지수는 남편이 있는 몸이면서도 쾌락에 차서 허리를 흔들면 서 펠라치오를 하고, 오라는 사내의 더러운 항문에까지 꺼리낌없이 혀를 갖다 대었던 것이었다.
둘째 언니 지애의 3P 비디오를 봤을 때보다도 훨씬 큰 쇼크였다. 태어 났을 때부터 품고 있던 아름답고 단정했던 언니에 대한 동경이 무참 하게 짖밟혀버린 것이었다.
지금 동수 앞에서 훌쩍훌쩍 오열을 터트리며 서있으면서도, 지현은 망막에 사진처럼 남아있는 지수의 치태를 털어버리려는 것처럼, 도리 질을 했다. 그때마다 긴 생머리가 찰랑 찰랑 휘날리며, 비단처럼 광택 을 발했다.
동수는 키친의 의자를 가져와 앉더니, 그런 지현의 자태를 즐기고 있 었다.
알몸이 된 지현의 발치에는 동수의 정욕을 북돋우는 것처럼 명문 여 자 고등학교의 세라복이 흩어져 있었다. 바로 몇시간 전까지 미션스 쿨에서 얌전히 공부를 하고 있던 아가씨가 이제부터 육봉을 빨아 삼 키는 레슨을 받고, 결국은 처녀막을 찢기게 될 것이다.
동수는 그 가학적인 상상에 사타구니의 거근을 부풀리면서, 다시금 지현의 알몸을 위에서 아래까지 빠짐없이 흝어 보았다.
순백의 팬티 너머로 보이는 완만한 구릉의 야릇한 모습. 그 청결한 점 막은 집요한 페팅에 의해 촉촉히 젖어 있을 것이었다.
팬티 아래로 쭈욱 곧게 뻗어있는 허벅지의 아름다움. 잡티 하나 없이 유백색으로 빛나는 피부, 나긋나긋한 어깨선, 섬세한 팔, 갓 부풀어오 른 아담한 젖가슴, 가는 허리. 최지현을 바라보고 있으면, 데이빗 해밀 톤이 찍은 미소녀들이 생각났다. 예전에 그 누드 사진들의 에로티시 즘에 격렬한 욕정을 느꼈던 적이 있었는데, 거기에 조금도 뒤쳐지지 않는 순백의 알몸이 지금 자기 눈앞에 있는 것이었다.
[ 이제 결심이 섰겠지, 지현아. 자아, 이 녀석에게 키스를 한번 받아볼 까. ]
동수가 알몸의 사타구니를 좌우로 활짝 벌렸다. 숫처녀의 앞에서 자 기의 자랑거리인 거대한 페니스를 드러내는 야릇한 쾌감에 온몸이 떨 려 왔다.
지현은 흘러 내린 긴머리 사이로 힐끗 그것을 바라보았다. 자기 팔뚝 만한 동수의 거근이 뻣뻣이 고개를 쳐들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오자, 동수가 예상했던대로 히익하고 숨을 멈추면서 몸이 굳었다.
[ 씨발! 계속 그렇게 내숭 떨면 뜨거운 맛을 볼 줄 알아! 어서 이리 안 와? ]
지현의 팔을 움켜 잡았다. 억지로 양 허벅지 사이에 무릎을 꿇렸다.
[ 아… 아아… 무서워요. ]
동수의 털투성이의 허벅지에 끼여서 지현은 어쩔 줄을 몰라했다. 몸 을 떨 때마다 미려한 젖가슴이 출렁거리고, 윤기있는 머릿결이 빛을 반사한다.
( 크크크. 귀여운 것. 게다가 살결이 매끈한게 죽이는데. )
동수는 지현의 반응 하나하나에 만족을 느끼면서, 지현의 귓가에 속 삭였다.
[ 그렇게 무서운게 아냐. 어른이 되면, 여자들은 다 하는 일이거든. 언 니들도 다 그렇게 맛있다는듯이 빨고 있었잖아. 흐흐흐. ]
흩어진 머리를 가지런히 해서 지현의 예쁜 얼굴이 잘 보이게 했다. 쪽 쪽 입을 맞춰가면서, 가련한 젖가슴을 움켜쥐고 부드럽게 흔들어대니 마치 꿈속에라도 있는 것같았다. 손바닥에 느껴지는 싱싱한 융기의 감촉에 동수는 주책없이 몸이 달아 올랐다.
( 흐흐흐, 내가 이런 계집앨 내맘껏 즐길 수 있단 말이지. )
감격이 물밀듯이 몰려왔다. 어서 빨리 팬티를 벗기고, 단숨에 속살 안 으로 박아 넣고 싶은 충동을 필사적으로 억누르면서, 혀를 미끄덩 지 현의 구강에 찔러 넣었다. 정말 지현의 입속엔 몇번을 빨아도 질리지 않는 감미로움이 있었다.
주홍빛 입술의 부드러운 감촉을 맛보면서, 구강의 점막에 듬뿍 애무 를 해주자, 지현은 자그마하게 코로 신음소릴 내기 시작했다. 지현의 몸이 흐물흐물하게 녹아내리는게 동수에게도 느껴졌다. 매끈한 지현 의 피부에서 땀냄새가 섞인 감미로운 체취가 뭉클 풍겨나, 동수의 음 란한 욕정을 더욱더 자극했다.
[ 자아, 어서. 너 때문에 이렇게 딱딱해졌잖아. ]
[ … 요, 용서해주세요, 동수씨. ]
육봉을 지현의 얼굴에 문지르자, 눈꼬리까지 벌겋게 되어서 지현이 애원을 했다.
[ 무리에요. 저, 그런 일은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
[ 그렇겐 안돼지. 지애년을 구하고 싶거든, 이놈을 어서 빨라고. 씨발, 내 애인은 지금 황천에 가있는데, 이년이 정말… ]
동수가 양허벅지로 지현의 몸을 꼭 조이면서, 뜨겁게 열이 올라 있는 육봉으로 지현의 얼굴을 때리기 시작했다.
[ 아, 아아.. 그만이요! ]
[ 지수년이 똥구멍까지 빠는거 못봤어? 이게 어디서 감히 까불고 있 어, 어엉? ]
지현의 머리챌 부여잡고, 이리저리 흔들어 대었다. 마치 터트릴려는 양 젖가슴을 쥐어 짜대었다.
[ 아악… 제발 용서해주세요. ]
지현은 아픔에 울상이 되었다. 하아하아 어깨로 거친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지현의 미모의 얼굴은 핑크빛으로 물들어서 관능적이었고, 이리저리 흐트러진 긴머리가 몇가닥 상기된 뺨에 달라붙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