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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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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푸른 밤 -단편
언제 잠이 든 건지, 얼마나 잔 것인지, 얼마 동안 이렇게 살짝 깬 상태로 누워있는 건지 알 수 없다. 비몽사몽간에 침대에 누워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을 때 노크 소리가 들려왔다. 그것이 내 집의 문을 두드리는 소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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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일기
플레이보이 일기 -하
혜림은 필사적으로 빌었다. 손을 싹싹 비는 것도 오랜만이었다. 비느라고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흘러서 마스카라를 다 지우고 있었다. 콧물까지 나오고 있자. 안경이 티슈를 꺼내어 그것을 닦는다. 그런데 티슈를 집어 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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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일기
플레이보이 일기 -중
혜림이 거부하면 할수록, H는 혀를 더욱 깊숙이 넣었다. 그러면서 혜림의 아랫도리로 손을 뻗었다. 그곳은 이미 젖어 있었다. 그것을 탐하는 손이 스커트를 들어 올리자 분홍색 레이스 팬티가 보였다.. "허읍 읍..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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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일기
플레이보이 일기 -상
시간을 확인한 후 휴대폰을 집어넣는다. 주말의 리조트라는 특성상, 이 야밤에도 붐비게 마련이지만. 4층..아니 F층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그만큼 단가가 비싸다는 이야기겠지..` 남자는 주위를 둘러보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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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섹스
프리섹스 -9부(완결)
바람에 흔들리는 그녀의 머리카락에서 향긋함이 느껴졌다. 강가에서 올라온 그들은 카페 안으로 들어갔다. 그들이 안내된 곳은 서른여 평의 실내를 지나 강가가 내려다보이는 테라스 쪽이었다. 그가 의자를 끌어다가 소정을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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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섹스
프리섹스 -8부
그녀와의 관계가 이루어지려 하자 귓가에 불결해 하고 외치던 소정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때 전화벨이 울렸다. 그를 흔들어 깨운 건 그것뿐만 아니었다. 침실 벽시계가 일곱시를 알리고 있었다. [여보세요...?] 무심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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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섹스
프리섹스 -7부
그녀의 신음소리는 격정적이었다. 그럴수록 진은 더 적극적이었다. 그는 또 다른 쾌감을 찾아 그녀를 향해 발길은 옮겼다. 그곳은 그녀에게서 가장 큰 희망이며 고통일 것이다. 진의 혀끝으로 자지러질 듯한 리듬이 울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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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섹스
프리섹스 -6부
그가 혜련의 집 앞에 도착한 시간은 일곱시 오십오분이었다. 꽃집에 들러 한아름의 꽃을 사들고 왔음에도 시간은 넉넉했다. 대문 한 귀퉁이에 자그맣게 붙어 있는 초인종을 누르자 곧 혜련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진이 대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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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프리섹스
프리섹스 -5부
가슴이 콱콱 막혀오는 느낌이 들었다. 암흑 속에 서 있는 자신이 낮설게 보였다. 점점 어둠 속으로 빠져들어 급기야는 헤어나오지 못할 것만 같았다. 그 추악한 자신의 자책 속에서 벗어나는 것이란 오직 밝은 불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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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프리섹스
프리섹스 -4부
낙산에서 돌아온 진은 피곤함을 접어두고 곧 스튜디오로 행했다. 스튜디오 안으로 들어서자 가라앉았던 적막이 사라지고 곧 활기로 넘쳐오르고 있었다. 밀폐된 창문을 열어 환기시킨 뒤 깊은 호흡을 가다듬었다. 이제 현상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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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섹스
프리섹스 -3부
한 사내가 그녀가 앉아 있는 벤치 끝에 한쪽 발을 올려 놓으며 그녀의 어깨를 툭 쳤다. 소름이 돋았다. 어떻게 이 상황을 벗어나야 할지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눈 앞이 깜깜해지면서 머릿속은 텅 비어 버린 것 같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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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섹스
프리섹스 -2부
머리를 털며 목욕가운을 걸친 채 욕실에서 나온 진은 소파를 향해 걸어갔다. 냉장고에서 꺼낸 캔맥주를 따서 벌컥벌컥 몇 모금을 마시고 나자 갈증이 가셨다. 몇 시간 동안 운전을 하고 오느라 피곤이 가득했던 그의 얼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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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프리섹스
프리섹스 -1부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달리고 싶다는 것밖에는... 진은 자신의 중형지프에 올라 무작정 액셀러레이터를 밟았다. 야윈 그의 얼굴 양미간이 날카롭게 좁혀져 있었다. 다행히 도로는 한산했다. 엔진이 가속될수록 그의 얼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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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몬향을풍기는와이프의친구
페로몬 향을 풍기는 와이프의 친구 -단편
내가 처음 그녀를 보았을 때 그녀는 하얀 피부와 긴 생머리를 웨이브 친 늘씬한 유부녀였다. 페로몬 향을 풀풀 풍기며 내게 욕정을 일으키는 그녀는 아내의 고교동창생이다. 나는 그런 그녀와 마누라 눈을 피해 오랫동안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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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
파혼 -단편
아무래도 재취 자리 밖에 안 생기려나봐.” 미숙이 웃으며 말하고는 있지만 고운 얼굴에는 살짝은 그늘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설마, 네가 얼마나 고운데 그래. 기다린 김에 조금만 더 기다리면 멋진 왕자님이 나타날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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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X
프로젝트 X -28부
아침 일찍 일어나니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했다. 시커멓게 손을 내민 활엽수 가지위엔 은빛으로 반짝이는 하얀 눈가루가 소복히 쌓여 그림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이 정도 눈이면 체인을 감아야겠지?” “행님요, 도로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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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X
프로젝트 X -27부
회의를 마치고 내 사무실로 돌아왔다. 비서역할을 하도록 아르바이트로 고용했던 미숙이 반갑게 인사하면서 문을 열었다. 쇼파에 앉아 탁과장에게 잘 다냐왔노라고 전화를 하는 사이에 미숙은 김이 모락모락 피오나는 뜨거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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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X
프로젝트 X -26부
입국심사대를 지나고 세관을 통과하여 공항대합실로 들어서니 황회장을 맞이하기 위해 마중나온 그룹 직원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미국에서는 그토록 다정하게 살 붙이던 숙이지만 막상 한국땅을 밟으면서는 나보다 앞서서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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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X
프로젝트 X -25부
아침을 먹기 위해 호텔 2층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회장의 결혼식을 위해 서둘러 비행기를 타고 온 사람들의 모습이 보여야 할 텐데 너무 이른 아침인지 기척도 없었다. 야채만 접시에 올려놓고 자리에 앉았다. 테이블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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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X
프로젝트 X -24부
언제나 봐도 사십중반의 나이답지 않게 오똑한 가슴을 갖고 있다. 남자의 손이 닿지 않았던 시간이 많아서 인지 뽀얀 가슴살 오똑한 몽우리는 분홍색을 확연히 띠고 있다. 쏟아지는 물줄기에서 감춰진 가슴이 탕 속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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