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미스 김 -3부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 웹스토리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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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둔 미스 김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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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신혼여행서 남편이랑 과거 문제로 싸우고 곧바로 이혼을 했다는 것이 이해가 되었다.
어느 남자이건 그녀의 요분질에

한편으로는 극도로 흥분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론 대단한 색녀임을 단번에 알 수 있을 정도니까.
그녀는 나와의 첫 섹스임에도

오랫동안 사귀어 온 것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였다.

아니 그녀가 주도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화산이 폭발하듯 나는 절정의 순간을 만끽했다.
몇 시간 전 윤아와의 두 차례

섹스를 한 탓에 정액은 나오는 시늉만 할 줄 알았는데 참으로 줄기차게 내뿜어서 겨우 체면을 차릴 수 있었다.
한차례 격정의

시간을 보내고 나니 갑자기 허기가 졌다.

그녀도 저녁을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왔다고 했다.
집에다가는 잠 잘 자리가 너무 없어서 친구 집에서 자고 오겠다고 말하고

나왔다는 것이다.
향숙은 여태껏 내가 만난 그 어느 여자보다 적극적이고 개방적인 성격을 가져서인지 묘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그 묘한 게 뭐냐고 물어본다면 구체적으로 설명하긴 어렵지만.
한마디로 막 대해도 다 받아줄 듯한 그런 것.

그리고 내가 조금의 가식이나 체면을 차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일 것이다.
그렇다고 말 그대로 그녀를 막 대하고 픈 생각은

없다.
단지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아무런 여과 없이 지껄여도 아주 순수하게 받아 줄 듯한 여자였다.
그래서인지

첫 관계를 하고 난 후 그녀를 좀 더 파악할 요량으로 우리는 늦은 식사를 하기 위해 호텔을 나섰다.

보통 때 같았으면 무엇을 먹고프냐, 어디로 갈까 등등 최소한의 예의를 갖췄겠지만 그저 내가 가고 싶은 식당으로 향했는데

그녀는 싫다는 내색을 하지 않았다.
그보다는 오랜만에 갖는 섹스에 대해서 더욱 더 관심을 보일 뿐이였다.
호텔 인근에

Rusty Pelican이라는 아주 좋은 식당으로 향했다.

와인을 함께 나누며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면서 지금 그녀가 직면한 상황, 바램 등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었다.
그녀는 이혼 후

집안 식구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참견이 싫어서 미국으로 넘어왔다면서 미국에 올 때 성적인 해방감을 만끽하려고 했는데

막상 미국에 도착한 이후 단 한 번의 기회조차 없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얼마 전 내가 자기 사촌 동생과의 섹스 장면을 오랜 기다림 끝에 현장을 포착 그때 미국에 와서 처음으로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었으며 그날 나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나와의 섹스가 그리 멀지 않았음을 직감했다고 털어놨다.
결국 나는 그녀의

올가미에 붙잡힌 것일까.
그런 상념에 빠진 채 다시 호텔 방으로 돌아왔다.

 

"오빠...
우리 샤워하자..........................................."

"???..................................................................."

"아이...
참...
샤워 같이하자니까.............................."

그녀는 참 맹랑했다.
자기의 옷을 훌훌 벗어버리고 다짜고짜 내게 달려들어 옷을 벗겼다.
마지못해 화장실에 끌려가면서도

나는 묘한 기분을 느꼈다.
샤워 꼭지에선 적당히 조절된 온도의 물이 쏟아지고 나는 그 밑에 서서 어쩔 줄 몰라 했다.
여자와

함께 샤워한 적이 몇 번 있었지만 그때마다 내가 주도해서였지 이번처럼 손을 이끌리다시피 하면서 반 강제적으로 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리라.
그녀는 평소 행동보다 여성스럽게 나를 닦아준다.

머리를 감겨주고 세수, 몸통, 발 순으로 비누칠을 정성껏 해주면서 애무를 하 듯 부드러운 손짓을 했다.
비누의 야들야들함과

그녀의 거침없는 손길이 내 중심부에 다가서자 오랜 잠에 빠졌다가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난 것처럼 좆이 서서히 발기가 됐다.

그녀는 반쯤 선 좆을 붙잡아서 비누로 여러 차례 닦아내더니 이내 입으로 가져갔다.

샤워 꼭지에서는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게 거센 물줄기가 내뿜고 아래쪽에선 좆을 빨아대니 정말 어쩔 줄 모르겠다.
손으로

샤워 꼭지의 방향을 벽 쪽으로 바꿔 놓은 다음 그녀를 잡아서 일으켜 세웠다.
그리곤 입을 맞췄다.
시큼한 좆 냄새와 그녀가

풍겨내는 암내가 어우러져 내 후각신경을 마비시킨다.

마음 같아선 바로 삽입하고 싶었지만 대낮부터 몇 차례 일을 치러낸 터라 좆은 완전한 힘을 받지 못하고 어정쩡한 모습으로

약간 구부러져 있다.
내 마음을 읽었는지 그녀는 두 손으로 정성스레 좆을 받쳐 들고서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약간 세게

움켜쥐어선지 통증이 느껴졌지만 중단시키고 싶지 않아서 아픔을 참아냈다.

수십 차례 흔들어주니 좆이 제정신을 차리는 듯 약간 힘이 주어지는 듯했다.
삽입하려고 그녀의 상체를 일으켜 세우니 강하게

거부한다.
마치 이번 라운드는 자신이 주도권을 갖겠다는 태세다.
그녀의 정교한 손놀림과 입놀림 끝에 절정이 다가오는 듯

했다.
그러자 그녀는 샤워 꼭지를 다시 내 몸 쪽으로 돌리고 찬물을 틀었다.
순간적으로 숨이 멎는 듯 했다.

"이렇게 해야 단련된대요........................................"

 

그러면서 그녀는 씩 하고 미소를 지었다.
참 미워할 수 없는 여자다.
그러기를 여러 차례 반복하다가 그녀는 내 손을 이끌고

침대로 향했다.
나는 그녀를 번쩍 안아 들었다.
보기보단 가벼웠다.
그녀를 침대에 거의 내팽개치듯 던지면서 거칠게 다뤘다.

사전 애무도 없이 곧바로 보지를 빨았다.
첨엔 긴장한 듯 가만히 있던 그녀는 내 혀가 움직임에 따라서 허리를 춤추듯 돌렸다.

박자를 맞추어 돌리는 허리에 따라서 규칙적으로 나도 덩달아 돌고.
보지에선 물이 흘러내리고.
나는 될 수 있는 대로 거친

몸짓을 했다.
그럴수록 그녀의 반응이 좋은 듯 했다.
마구잡이로 올라타서 육중한 내 몸을 그녀의 몸에 그대로 올려놓은 채

허리만 까닥거리며 좆질을 하니까 몸무게에 짓눌린 그녀의 입에선 교성이 잇따라 터져 나왔다.

 

그녀가 내 몸무게에 어느 정도 적응했을 즈음 일으켜서 되 돌렸다.
엉덩이에 올라타고 삽입하자 그녀는 두 팔로 아주 간신히

지탱하면서도 허리 돌리는 것을 잊지 않는다.
세 차례의 격정을 보낸 탓인지 쉽사리 사정의 기미가 오질 않는다.
좆을 빼고

내 손으로 딸딸이를 쳤다.
그만큼 나는 싸는 것이 다급해진 것이다.

그녀는 나의 행동을 보면서 자기 보지를 연신 매만진다.
서로 상대방이 코앞에서 자위에 열중하는 묘한 광경에 나는 절정의

순간에 도달할 수 있었다.
그녀는 아직 성에 차지 않는지 내 손을 이끌어 자기 둔덕에 올려놓았다.
좀 더 만져달라는 뜻이다.

나는 다짜고짜 세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그녀는 온 몸을 뒤틀면서 격랑의 순간을 표현했다.

이번에는 네손가락을 넣었다.
아프다면서도 더 세게 해달란다.
어떻게 잠이 들었는지 모르지만 새벽녘에 잠에서 깨어났다.

그녀는 한쪽 팔과 한쪽 다리를 내게 얹은 채 아주 새곤 새곤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그냥 집에 가려다가 그녀 위에 한 번 더

올라탔다.
잠에 마구 취해 있는 향숙의 위에 올라타서 한참 혼자만의 세상에 빠져 있는데 갑자기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새벽에 호텔 방을 두드리는 것에 다소 의아해하면서도 종업원이겠지 하는 마음으로 문을 열었다.

 

"......................................................................."

 

뜻밖에도 윤아가 서 있는 것이다.
이제 날이 밝아 몇 시간 후면 남의 아내가 될 여자.
윤아는 밤새 울었는지 아님.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는지 눈이 조금 부어있었다.
들어오라는 말을 못 하고 머뭇거리자 윤아는 이상한 눈치를 챘는지 나를 마구 밀치고

방으로 들어왔다.
침대 위.
자신이 누워 있어야 할 자리에 사촌 언니인 향숙이 상체만 겨우 가린 채 어쩔 줄 모르고 있었다.

우리 셋은 한동안 말문을 잃었다.
윤아는 그 자리에 주저앉더니 울음을 터트렸다.
향숙과 나는 재빠르게 옷을 추슬러 입고서

윤아를 달랬다.
한동안 서럽게 울던 윤아는 어느 정도 흥분이 가라앉자 나를 매섭게 쳐다보면서 말했다.

"언제 부터죠?...................................................."

"....................................................................."

나는 정말 할 말이 없었다.
그런데 향숙이가 끼어든다.

 

"윤아야...
이번이 첨이야...
정말이야...................."

"언닌 가만있어...
언제부터냐고 묻잖아요?............"

윤아의 눈엔 독기가 서려 있었다.
나는 묵묵히 있다가 어젯밤이 처음이라고 했다.
그러자 그녀는 다시 울기 시작했다.
향숙이

눈짓으로 나보고 밖에 나가 있으라고 했다.
나는 가까운 맥도널드에서 커피와 아침거리를 사 들고 방으로 돌아왔다.
눈치를

보니 상황이 많이 좋아졌다.
이번엔 향숙이가 자리를 비켜 줬다.

"미안해.........................................................."

윤아는 미안하다는 내 말을 듣곤 그대로 품에 안겨 왔다.
그러면서 내 가슴을 아프게 하는 말을 건네왔다.

"나...
실장님 보고 싶으면 어떡해요...................."

그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내 품에 안아주는 것밖에 없었다.
가볍게 입을 맞추면서

 

"식구들 걱정할 텐데...
이제 가자......................."

"조금만 더...
이대로 조금만 더 있게 해 줘요........"

그녀는 키스를 더 요구했다.
시집가는 여인과의 마지막 입맞춤이다.
나는 정성을 다해서 아주 감미로운 키스를 했다.
상황이

그런데도 내 좆은 주책없이 벌떡인다.
참 난처했다.

"이놈이 윤아에게 정이 많이 들었었나 보네........."

 

나는 바지춤에 불룩 솟은 것을 가리켰다.
그녀는 밝은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얘는 내 거예요............................................."

아주 슬쩍 손을 댄다.
바지 위로 한참을 어루만지다 그녀는 지퍼를 내렸다.
그리고 부드럽게 아주 부드럽게 빨아주었다.
마음

한편에서는 그녀를 제지해야 한다는 양심의 소리가 들렸지만 나는 그녀의 행동을 막지 않았다.
아니 막고픈 의지가 없었다고

해야 바른 말일 것이다.
그녀의 거센 공격을 나는 무방비로 맞이할 수밖에 없었다.

 

결혼식을 몇 시간 앞두고 연인의 좆을 빠는 여자.
그 절실한 여자에게 내가 무슨 권리로 제지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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