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과 구마유시가 미쳐 날뛰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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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라이브 경기는 못보고 라이브 멈춰놓고 뒤늦게 경기를 봤습니다.
구마유시는 경기력이 계속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걱정은 안했는데 KT전 부터 롤드컵때의 기억을 되찾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네요
오늘 바이퍼를 상대로 3 경기를 다 이겼다고 보고 특히 마지막 경기에서는 진짜 원딜차이를 보여주는 경기력이었습니다.
그리고 도란...
어제도 사실 정말 잘 하긴 했는데 제가 보기엔 완전 극 고점은 아니다 한 90%정도 인듯 했는데
오늘 120을 찍은거 같습니다
특히 2경기는... 도파민이...
3경기에서 경기 초반부터 제우스가 2경기 때문에 열받아서 라인전을 더 빡세게 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상성에서 밀리는 상황에서도 최선의 플레이를 보여주는 모습이 좋아보였습니다.
도란이 이 롤드컵때도 이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쓰리핏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도란 응원하는 선수가 멋진 모습을 보여줘서 너무 행복한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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