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전설의 마지막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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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사바스의 마지막 공연이자
오지오스본의 은퇴공연이
그들의 고향 버밍엄에서 열렸습니다
(메탈리카 GNR 등의 초호화 게스트 라인업으로도 화제였던)
오지오스본의 병세가 심해져서 이번이 찐찐찐마지막이라 좀 슬프기도 하면서도
동세대 다른 밴드들 생각해보면
70대에 원년멤버가 다 살아있어 저렇게 마지막 공연을 할수 있는것도 참 복이다 싶네요
오지옹은 걸을수가 없어서 앉아서 무대를 했는데
노래하는거 보니 목소리는 아직 쌩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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