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구]李대통령 지지율 64%…국민의힘 지지율 17% 최저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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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4%…국민의힘 지지율 17% 최저치 경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526951?sid=100
오늘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의 전국지표조사가 발표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64%로 2주 전 조사보다 1%P 떨어졌고, 부정 평가 역시 1%P 떨어진 가운데
국민의힘 지지율이 17%로 지난 조사보다 2%P 더 떨어지면서
2020년 당명변경 이후 최저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전체 지지율이 떨어지니까 그 안에서 강경한 목소리의 비율은 더 커지고
상대적으로 강경하지 않은 쪽은 견디지 못하고 떠나고 강경한 목소리의 비율은 더 커지고
전체 지지율은 또 떨어지고... 악순환의 반복이 계속되는 느낌이네요.
실제로 보수진영에서 민주당 쪽으로 이동한 분들도 생겼고...
지난 21∼23일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였습니다. 응답률은 17.4%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 가운데 한동훈 전 대표는 당대표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기득권 다툼 대신 현장 정치를 하겠다고 이유를 밝혔고,
개혁 연대로 극우의 스크럼에 맞서야 한다고 했네요.
조경태 의원, 안철수 의원 등과 연대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동훈, 당대표 불출마 선언…"기득권 다툼 대신 현장정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526719?sid=100
어제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던 조경태 의원이
안철수-한동훈에 혁신후보를 단일화하자는 목소리를 냈기에 이와 맥락을 같이 할 듯 합니다.
조경태, 안철수·한동훈에 "혁신후보 단일화하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379280?sid=100
김문수 전 장관이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어제 당대표 출마를 이야기했던 장동혁 의원은
계엄은 민주당 책임이며 (네?) 조경태 의원에게 당을 떠나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표 출마선언…"이재명 독재 폭주 막을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518005?sid=100
장동혁 "계엄은 민주당 책임…조경태 당 떠나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48099?sid=100
주진우 의원 역시 오늘 당대표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아, 참고로 전한길 강사는 아직 당비를 3개월 이상 내지 못한 일반 당원이기 때문에 직접 출마는 안됩니다 (...)
주진우 “국민의힘 젊고 강한 보수로 바꾸겠다” 당대표 출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91773?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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